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023년 당기순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창립 이래 최대치이자 역대 처음으로 300억원을 돌파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1월 3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95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결산 결과 수익 1003억원, 비용 603억원으로 법인세비용 94억원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이다.당기순이익을 포함한 자본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 1좌당 지분액은 35만8841원이다. 2022년 결산지분액 35만3871원보다 4970원 증가했다.조합의 자산은 2조3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933억원(4.14%) 늘었다. 부채는 2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0억원(7.08%) 증가했다. 자본은 2조1367억원으로 전년 대비 793억원(3.85%) 늘어나 자기자본비율 90.99%의 높은 재정건전성을 보였다.조합은 지난해 조합원 자산 확대를 위한 역점 사업으로 자금운용 부문 강화를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대체투자를 확대해 2023년 연평균 수익률 10.21%를 기록하며 목표수익률 7%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영업외수익의 획기적 증가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역대 최고치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
올 초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전기공사협회가 분리발주를 정착·확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기술제안입찰을 적격심사나 종심제로 변경 발주되도록 유도하고 관련 법률 개정, 분리발주 위반 신고접수센터 신설 등을 통해 민간공사에 대해 검증 수위를 높여 분리발주를 강력 사수할 방침이다.특히 이를 추진하기 위한 총괄기구격인 TF(태스크포스)가 전격 구성·가동된다.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월 26일 ‘분리발주 이행 확대를 위한 전기공사업 제도개선 특별 TF(이하 분리발주TF)’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리발주TF는 총 12인으로 구성됐다.위원장인 인성철 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주양 협회 이사, 김길수 경기중부회장, 박하석 세종충남도회장, 김택환 서울서부회 부회장, 장복남 중앙회 상생협력위원, 김종천 법제연구원 센터장, 현소영 전기산업연구원 실장, 협회 권창오·백성현·김현진 처장, 황재호 사내변호사 등이 멤버로 참여했다.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개정 직후 협회 시·도회장 회의에서 분리발주TF 구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협회는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분리발주TF 구성을 조기에 완료했다.분리발주TF는 앞으로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와 군산협의회(회장 조성철)는 지난 25일 군산시청(시장 강임준)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재수 회장과 오두환 운영위원, 조성철 군산협의회장, 이길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어진 환담에서 강임준 시장은 "군산의 새만금 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재수 회장은 "전기공사 기업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인 전기공사협회는 매년 사랑의 성금 전달, 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부회장 김민용)는 ‘2024년 제1차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주요 추진 업무보고 ▲2024년도 도회 자체사업 계획(안) 승인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기타 사항을 논의했다.구성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중심의 충북도회를 위해 소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업계의 뜻을 이루는 그날까지 분주하게 정진하겠다”며 “협회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혜안과 역량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부회장 김민용)는 지난 24일 청주 상당·청원구 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구성서 회장과 김민용 부회장를 비롯해 김창성 청주 상당·청원구 협의회장, 지안필·이연우 부회장, 황병화·박재규 간사 등 회원 17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도회에서 시행한 주요 추진 업무를 보고하고, 지역협의회와 회원사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추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발전 기금도 함께 전달했다.구 회장은 “건의사항 반영을
LH가 건설혁신의 하나로 OSC 건설의 확대를 내세우면서 전기공사업계에 끼칠 영향이 주목된다. 공장에서 건축물을 제조 후 운송, 현장에서 조립하는 OSC 방식은 전통적인 현장 시공 방식과는 결이 다르다. 전통적으로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하던 방식과 충돌할 여지가 있다.다만 업계에서는 물량이 늘어나도 단기간에 급진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LH 측 역시 아직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으며, 물량 증가도 점진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공공주택 품질강화를 위한 건설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여론의 질타를 받은 LH는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의 일환이다.혁신안에는 PC공법, 모듈러공법 등 OSC공법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기존 재래식 공법에서 발생하는 시공 오류를 줄이고 자재 품질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LH는 밝혔다.OSC공법은 Off-Site Construction의 약자로 현장을 벗어난 건축공법 전반을 통칭한다. 공장 등에서 건축물의 구조물, 부재, 설비 등을 제작한 후 운송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공법,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3일 도회에서 연원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과 환담을 나눴다.이날 자리는 연원섭 신임 본부장 일행이 도회를 방문하며 성사된 것이다.환담에는 연원섭 본부장, 김종은 배전운영부장, 장정일 전력공급부장 등 한전 측 인사들과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도회 집행부가 함께 했다.이재수 회장은 “부임 후 바쁜 중에도 협회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업계와 함께 상생 발전방안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연원섭 본부장은 “인사가 늦었다. 한전과 전기공사업체는 과도기로 많은 변화를 겪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3일 전주시청(시장 우범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에는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등 집행부와 전주시 완산구 협의회(회장 박용덕), 전주시 덕진구·완주군 협의회(회장 오두환) 임원들이 참석했다.도회는 성금을 기탁한 후 우범기 시장과 전기공사 분리발주, 지역업체 참여방안 등 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재수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회장 김수)는 24일 인천광역시 소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갑), 이성만 의원(무소속·인천 부평구갑), 도성훈 인천교육청 교육감, 위극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장 등 지역 인사들과 인성철 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전연수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등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안전기술원 전·현직 임·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 활동을 보고했다. 업계 및 시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에게 포상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시회는 2024년도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당연직인 김수 회장을 포함한 신임 대의원도 선출했다.김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시회는 지역 협의회, 원로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정책을 만들고, 인천시청 및 각 구청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24일 전북 전주시 소재 라한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도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들을 돌아보고, 2023년의 성과를 짚어봤다.업계와 도회 발전을 위해 힘쓴 회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숨은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공업계의 미래를 견인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도 전달했다.이어 도회는 2024년에 수행할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당연직인 이재수 회장을 제외한 신임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했다.이재수 회장은 “지난 1년은 취임 후 ‘회원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약을 시작한 한 해”라며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원년인 2024년은 정책 등 측면에서 급격한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도회 뿐 아니라 중앙회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전주시병),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이종훈 전북도청 에너지수소과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과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안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김길수)는 24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4 희망이웃 기부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김길수 회장, 소재식 부회장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해 기부릴레이 운동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kg 쌀 50여 포대를 지원했다.김길수 회장은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를 광명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체에 기부릴레이가 계속 이어져 따뜻한 전구처럼 경기도 주변이웃들에게 온정이 작게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
#“송전전공은 턱없이 부족한데 물량 발주는 특정 시기에 몰린다. 일감이 몰릴 때는 전공 일당이 100만원이 넘기도 한다.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을 외치지만 실제 현장 모습은 정반대다. 사람이 없어서 벌어지지 않을 사고도 초래하는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업체들이 산재신고를 못하고 공상처리하는 비용도 엄청나다.” (장덕근 가공송전협의회장)흔히 ‘사람이 미래’라고들 말한다.그러나 이 관점에서 시공업계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인력난과 고령화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온다.현장에선 “이대로 가다간 외국인 근로자들 손에 우리나라 송전선로 복구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자조적인 목소리마저 나오지만, 꼬여버린 인력수급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공송전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기원은 400명도 채 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인력을 직접 구해 현장을 관리하며 일할 수 있는 기업도 30~40개 남짓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복도체부터 6도체 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약 1700개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입찰만 참여하고 낙찰이 되더라도 하도급을 주는 형태인 셈이다.이런 입찰 구조에서 업체들이 미래 인재 양
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회장 박하석)는 23일 오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루비노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선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간의 활동을 보고했다. 이어 지역 경제와 전력산업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시간이 진행됐으며 2024 회계연도 대의원 19인(후보 10인)도 선출했다.박하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 출범 이후 1년간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회원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며 “또한 회원들이 원하는 집행부는 거창한 것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집행부는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초심의 마음으로 불필요한 형식을 버리고, 회원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뛰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과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인성철 협회 부회장, 이형주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김주성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임형일 한
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탁무훈)는 지난 22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각 기관 임위원 및 도회 제위원회 위원, 부설조직 및 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확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주요추진 업무보고를 비롯해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탁무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임위원들의 격려에 감사드린다. 올해도 도회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회장 홍유식) 나눔 봉사단은 19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제1·2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협회 서울동부회 ‘제45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렸다. 나눔 봉사단의 초대 이사장직을 맡은 유명종 제1대 이사장의 후임으로 형남길 제2대 이사장이 바통을 넘겨받았다.유명종 제1대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나눔 봉사단은 남에게 보여주는 봉사가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봉사를 위한 단체”이며 “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좋은 기운을 세상에 뿌리는 봉사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형남길 제2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봉사단의 설립 취지를 명심하면서 몸으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이사장이 되겠다”며 “행복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부회 나눔 봉사단은 2020년도에 설립해 매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추진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동완)는 지난 19일 오전 호텔난타 그랜드볼룸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어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총회에는 협회 중앙회 장현우 회장과 배장수 부회장, 도회 자문위원, 임·위원 등을 비롯해 회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고동완 제주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회원들의 화합과 결집을 바탕으로 단단한 도회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었다”며 “회원단합 체육대회와 전기인의 밤 행사에서 보여준 단결된 모습은 ‘최우수도회’로 선정될 만큼 작지만 강한 도회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또 “올해도 집행부에 힘을 모아 준다면 알토란같은 열매를 맺는 제주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오는 5월 10일 열리는 제주도회 창립 60주년 행사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도회장은 “도회 백년대계를 그릴 수 있는 신사옥 건립도 현재 공제조합에서 부지 구입 예산을 확보 중에 있다”며 “올해가 제주도회 백 년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장현우 협회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협회는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고 우리 업계가 재도약하는 시대를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
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회장 홍유식)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갑진년 새해 더 큰 비상을 다짐했다.홍유식 동부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동부회는 회원 덕분에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고 있다”며 “지난해 ‘동부, 현장을 말하다’라는 정기적 소통시간을 가져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자체와 한전, 안전공사 등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며 위상을 강화했다”고 말했다.또 “동부회는 2024년 더 큰 비상을 하려 한다. 21개 시도회의 선임 시회로서 업계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단결해 동부회가 전국 제일의 시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동부회는 이날 총회에서 업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포상하고 2024년 회계연도 대의원 8명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국회 진선미 의원, 김영환·김관봉 한전 지사장, 인성환 전기안전공사 지사장, 인성철 협회 부회장, 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한윤근 협회 이사, 주기환 등록제도개선 특별위원장, 김종권 서울중부회장, 박권서 서울서부회장, 장경래·형남길·유명종 전임 동부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용진)는 18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갖고, 전기업계 인력난 해소와 하나 된 경남도회를 위한 상생방안을 모색했다.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김제동 한국전력 경남본부장, 서영환 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장 등 내빈을 비롯해 유관기관·시설 단체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회원들이 도민들의 안전과 에너지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협회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진 경남도회장은 “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전 경남본부와 손잡고 ‘지역거점 전력 기술원 양성 교육센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이제는 멀리, 그리고 넓게 바라볼 시기로, 회원들과 경남도회가 구심점이 돼 우리 전기공사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내겠다”고 강조했다.장현우 협회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4일 개정된 전기공사업법 시행령이 공포됐다”며 “우리가 원하던 최고의 결과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우리 협회는 통합발주에 선제 대응하는 한편, 분리발주가 민간 영역까
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회장 홍상범)는 18일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갖고, 전기공사업의 정체성 강화 및 존재감 향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행사에는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김기현 국회의원, 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인성철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부회장, 이경윤 한국전력 부울본부장, 박성근 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유관기관·시설 단체장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홍상범 울산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여성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해 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울산시, 교육청,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여러 유관기관 및 발주처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켜 회원이 만족하는 협회를 구현하고 전기공사기업이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울산시회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2024년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울산시회는 이날 지난해 정기총회 결의록을 확인하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 활동을 보고했다. 또한 대의원 7명을 새로 선임했고 한울장학
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정구)는 1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들을 포상하고 2024년 회계연도 대의원 11명을 선출했다.이정구 대구시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우리 협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회는 지난해 회원 권익보호의 초석을 다졌고 회원 한마음 체육대회, 임·위원 워크숍, 회원 한마음 골프대회 등을 열어 회원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했다”고 말했다.또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선 종합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1년 동안의 모든 사업 성과는 협회를 믿고 성원해준 760여 회원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임·위원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이 시회장은 "지난해 경험을 새로운 시작의 발판으로 삼고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올해도 회원들과 혼연일체가 돼 시회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국회 김승수 의원, 권금용 대구시 에너지산업과장, 이재숙 대구시의회 의원, 배장수 협회 부회장, 황상호 한전 대구본부장, 김성주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