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미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미원면노인회에 설 명절을 맞아 차음료 60박스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후원된 물품은 미원면 내 60개 경로당에 전달돼 경로당을 방문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다.차재구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앞으로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활동을 전개해 도민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202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승진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정준원전보대전광역시ˑ충청남도지부 본부장 장국진승진전략사업본부 전략사업부장 하경윤서울특별시동부지부 고객관리부장 강선주대구광역시지부 검진관리부장 김희정전보고객관리본부 고객관리부장 하지훈메디체크연구소 보건의료연구부장 이윤희경영혁신추진단 이강원경영혁신추진단 진의권서울특별시서부지부 검진관리부장 박재영부산광역시서부지부 고객관리부장 서동섭인천광역시지부 전략사업부장 조지훈울산광역시지부 검진관리부장 홍석기경기도지부 고객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협회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5일 제8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되며 건협 서부가 후원, 협찬하고 강서구 배드민턴 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전국배드민턴 동호인 400여 팀을 대상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뿐만 아니라 건협 서부가 스트레스 측정 및 체성분 검사 등 체험이 가능한 건강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강위중 건협 서부 본부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기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25일에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36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올해부터 오송읍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송읍 내에서 일손돕기, 수해복구,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번 행사는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귀국 15주년을 맞아 진행되었다. 차재구 본부장은 “사할린 한인분들의 영주귀국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할린 주민분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은 일제 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섬으로 강제 징용돼 노역에 시달리다가 해방 후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사할린에 정착한 이들을 말한다. 현재 오송에는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1, 2세대 총 36가구가 살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22일에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에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등 기증품 941점을 전달했다.건협 충북세종지부 임직원들은 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판매 가능한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을 마련했다.차재구 본부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디케이닥터(대표 박항준)는 지난 3일 대한자연치료의학회와 대한모바일의학연구회에서 주최한 ‘2023 MEDICAL RESEARCH KOREA’를 공동 주관하였다.2023 MEDICAL RESEARCH KOREA는 대한자연치료의학회와 대한모바일의학연구회에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학회로 올해로 17년간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자연치료의학회와 대한모바일의학연구회 회원들과 관련 관계자들 15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학회를 마쳤다.대한자연치료의학회는 서재걸 포모나자연의원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재걸 회장을 중심으로 현대의학의 과학적인 결과물과 시스템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더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여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다.이날 디케이닥터 박항준 대표는 ‘닥터 해비추어! 디지털 치료제(DTx)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국내 2호까지 허가 난 DTx는 아직까지 치료에 중심이 맞춰져 있으나 DTx 시장 영역은 예방 및 예후관리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알렸다. 발표에서는 만성질환 및 건강진단 예후관리 전문 DTx인 ‘덩키닥터’ 사례와 바이오마커 DTx
가짜 뱅골프채를 유통한 제조업자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11단독은 24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소재한 T골프 업체 대표 A씨를 가짜 골프채를 제조 판매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선고했다.선고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분당구 운중로에 맞춤 골프 간판을 걸어 놓고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키워드 광고 등을 통해 선전하고 네이버 쇼핑몰, 쿠팡 쇼핑몰 및 자체 홈페이지와 여러 피팅샵 인터넷 사이트에 제품을 등재한 뒤 가짜 헤드를 중국에서 들여와 전국의 피팅샵 및 골프샵 판매조직을 통해 판매한 혐의다.특히 진품이 세계 최고 고반발 제품으로 유명한 점과 초고가이면서 할인하지 않는 점을 노려 고반발이 아닌 제품을 고반발로 속이고 할인 형식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판매해 경찰 압수품, 세관 통관서류 확인수량, 신문광고 판매, 미국 업자와 공모한 가짜제품 등 250억원의 이득을 편취했다.특히 A씨는 가짜 제품을 진품 브랜드인 ‘뱅드라이버’라고 속이고 고객을 유인했으며 진품 문양인 와이파이 디자인과 와이파이 로고 등을 제품에 그대로 복제해 선량한 고객을 혼동케했다.또 A씨 일당은 한국뿐만 아니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29일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여운석)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지역 복지서비스향상을 위한 인·물적 자원 지원 등 저소득층의 건강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건협은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건강정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교육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행복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7일 본부 추담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건협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원로(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와 QI 경진대회 우수지부,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영상화질 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학술연구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됐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협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과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그리고 협회를 성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환경과 건강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공헌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지난 58년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하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상 후, 건협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학대피해아동 ‘희망터치’ 클릭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11월 7일부터 시작된 희망터치 클릭기부는 건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전기신문이 전기의 중요성을 일반에 알리고,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기사랑 마라톤대회’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전기신문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 간 비대면(온택트) 형태로 제19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전기사랑 마라톤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본지가 공동 주최하는 전력산업계의 최대 축제로, 4월 10일 ‘전기의 날’을 기념하고 전기의 소중함과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렸다.그러나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대회방식을 비대면(온택트)로 바꿔 3년째 같은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비대면 마라톤은 거리와 기록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스마트시계,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참가자가 신청한 코스(하프코스, 10km, 5km)의 거리를 집 주변을 달리거나 러닝머신을 이용해 달린 뒤 인증샷을 촬영, 이를 전기사랑 마라톤대회 사무국에 보내는 방식으로 전개됐다.올해 마라톤대회에는 비대면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6000여명의 전기인과 건각들이 참가해 각자 자신과의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공식 기념품인
자동차 보급과 바깥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주의를 요구하는 게 바로 어린이와 유아의 교통안전이다.어린이들은 자동차에 탑승할 때 대개 카시트라는 전용 의자에 앉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4~5년 전부터 유럽과 북미처럼 '회전형 카시트' 가 유행하고 있다.아기를 태우고 내릴 때 자동차 문 쪽으로 회전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발 공간 때문에 아이들이 불편함을 느껴 뒤보기를 오래 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또 국내 소비자들은 후방보기 의무기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위험요소를 간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그러나 선진 안전문화를 자랑하는 유럽과 북미에서는 영유아의 경우 최소 4~5세까지 후방보기 카시트를 사용한 뒤 주니어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로 교체하면서 앞 보기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후방보기 카시트란, 말 그대로 카시트 뒤보기를 오랫동안 편한 자세로 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한다. 신체적으로 연약하고 성인에 비해 머리 부피가 큰 영유아에게 카시트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뒤를 보고 주행하는 것이다.후방보기 제품은 앞보기 제품과 비교해 사고 시 5배 이상 안전하며, 무엇보다 아기의 생명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전·후 항체(anti-S-RBD IgG) 검사에 동의한 건협 직원 1095명을 대상으로 동종 또는 이종 백신 2회 접종 후 항체 생성 및 역가를 확인하고, 항체 역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얀센(Janssen), mRNA 백신인 화이자(Pfizer-BioNTech) 또는 모더나(Moderna) 백신을 접종했고, 검사는 백신접종 전, 1차 백신접종 1개월 후, 2차 백신접종 직후와 1개월 및 3개월 후까지 총 5회 진행했다.SARS-CoV-2 항체 검사는 애보트사의 화학 발광 미세입자 면역분석법 SARS-CoV-2 IgGⅡQuant를 사용하여 측정했다.1차 백신접종 1개월 후 SARS-CoV-2 항체 검사결과,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접종자는 23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21명, 화이자 1명, 모더나 1명이었다.항체(anti-S-RBD IgG) 역가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접종한 사람보다 mRNA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서 높았다.2차 백신접종 1개월 후 SA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 이하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과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 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 지역은 이주민들이 정착해 개발 중인 빈곤지역으로 건강취약계층이 프놈펜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건협과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캄보디아 보건부 및 프렉프노우 후송병원(Prek Pnov Referral Hospital)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현지 40세 이상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비전염성질환(NCD) 건강검진을 실시한다.특히 모바일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보건관계자 역량강화, 건강생활클럽 지원, 비전염성질환 인식개선활동 등을 통해 프렉프노우 지역 주민의 지속가능한 비전염성질환 관리에 목표를 두고 있다.김인원 건협 회장은 "캄보디아는 현재 비전염성질환이 정부 보건정책 우선순위가 되어 있을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건강생활실천만으로도 대다수 비전염성질환의 예방이 가능한 만큼 본
현직 기자 10명 중 8명은 근무 중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들은 취재 과정은 물론 보도 후 이메일이나 댓글 등 뉴스 소비자의 반응에 의해서도 트라우마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리적 트라우마를 느끼는 빈도가 높은 실태와 달리 취재 전 트라우마에 대한 사전 교육은 물론 상담 등 후속 지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김경희)는 지난해 11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와 미국 컬럼비아대 부설 저널리즘 및 트라우마 관련 비영리기관 '다트센터' 아시아 태평양지부의 후원을 받아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취재 트라우마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여론조사 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모바일을 통해 기자협회 소속 회원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남성 336명(61.8), 여성 208명(38.2%) 등 544명이 참여했다. 이는 한국에서 기자를 상대로 실시한 취재 관련 트라우마에 관한 첫 번째 공식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트라우마란 '심리적, 정신적 의미의 상처'로 죽음, 심각한 상해, 성폭력 등의 사건을 직접 겪거나 타인의 외상을 2차 간접/대리로 접하면서 공포나 무기력을 느끼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생태공원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협 서부 직원들이 안양천 내 실개천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안양천 생태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을 지키는 환경정화 활동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건협서부는 어스체크플로깅 뿐만 아니라 안양천 생태공원 '노랑꽃창포'를 심으며 건강환경꾸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돌아오는 8월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이다.전 서계 왼손잡이의 인권을 신장하고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제정됐다.국제왼손잡이협회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약 12%, 한국의 경우는 약 5%가 왼손잡이다.국내 골프 통계청이 밝힌 2021년 골프 인구는 515만 명이며, 이를 기준으로 추산하면 골프 인구 중 왼손잡이는 25만 명 정도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그런데 왜 왼손잡이 골퍼는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까?왼손잡이 중 상당수는 골프를 시작할 때 설움을 겪는다. 연습장에서도 타석을 찾기 번거로워 개인 연습을 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야간 경기의 경우 티박스 조명이 주로 오른손잡이의 공을 비추기 때문에 왼손잡이 골퍼들은 조명을 등지고 공을 쳐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 한다.이밖에도 왼손잡이용 클럽 구매의 어려움, 레슨 프로의 부족, 편견과 소외감 등 왼손 골퍼가 겪는 전반적인 설움으로 인해 대략 3만 명 내외만이 왼손잡이 골퍼로 남게 된다고 한다.'1879골프'는 이처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왼손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들을 위해 '왼손 전용 오락79(ORAC79) 골프 클럽'을 출시했다.'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월 9일 본회 추담홀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과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정부 각 부처가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고, 특히 특수형태근로자 등의 건강검진 정책적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직원의 후생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및 심뇌혈관 건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건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은 오는 7월 15일까지 약 6개월간 한‧일 공동 전시 ‘『제주 1970, 피내림(사상충증)을 끊다’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970년대 한국과 일본의 학술적인 공동연구로 시작돼 국가 단위의 협력사업으로까지 확대 진행된 ‘제주도 사상충 퇴치사업’의 역사와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열대의학 뮤지엄 및 일본 공익 재단법인 메구로기생충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사상충은 가는 실모양의 기생충으로 모기를 매개로 한다. 감염되면 림프관을 손상
[전기신문 오승지 기자]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절기상 소한(小寒, 1월5일)이 지난 뒤 연일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어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제24대 사무총장으로 이은희 건협 전 본부장이 임명됐다.건협은 지난 1월 5일(수) 더케이호텔 에비뉴에서 2022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이번에 임명된 이은희 신임 사무총장은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학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보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지난해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으로 퇴임했으며,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외래교수,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