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김선준)는 24일 평택시 산림녹지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평택시 북부 시민참여숲에 ‘전기안전 이야기 숲’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북부 시민참여의 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각 기업이 ESG·CSR 등과 연계해 숲 정원을 조성 후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다.이번 ‘전기안전 이야기 숲’은 이산화탄소 저감에 탁월한 벚나무와 소나무를 평택시,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사 전직원이 협업해 심어 조성했다. 안전한 전기사용 캠페인과 공사 홍보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했다.이날 식목행사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마련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박지현 사장은 김준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으로부터 인권 테마도서인 ‘사람이 사는 미술관’(박민경 저)을 선물로 받고, 독서 진흥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직원을 위해 ‘불확실성을 이기는 전략: 센스메이킹’(김양민 저)을 추천했다.박지현 사장은 “디지털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도 책의 가치는 여전하다”면서 “더 많은 이들이 독서를 통해 공동체의 값진 경험과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6월,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함께 ‘인권도서 순회 전시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귀성 씨(99세) 별세=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3층 1호, 발인 24일 ☎ 02-2072-20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재료연) 제7대 원장에 최철진 박사가 선임됐다. 최철진 원장은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1961년생인 최 원장은 1979년 마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1984년 금속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986년 재료공학 석사와 1997년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원해 나노분말재료그룹장, 나노기능분말연구그룹장, 분말/세라믹연구본부장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2010년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상,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소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게끔 만드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최 원장은 ▲국내 재료연구 개발 허브기관인 MOP(Materials Open Platform)이 될 것 ▲제2캠퍼스 구축과 극한소재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소재 관련 연구기관의 플랫폼 역할을 주도해 국가 소재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 ▲연구원 조직체계에 유연성을 가미할 것 ▲평가시스템을 혁신하고 개방형 연구환경을
▲송승길 씨 별세, 송세준(전기신문 산업1팀장)씨 부친상= 4월 20일, 안산 제일장례식장 특실 1호,(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222) 발인 4월22일 ☎ 031-406-2000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관련 기업들이 진출할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이날 수업은 홍파초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30 자문단과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안 장관은 수업에 앞서 진행된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너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가 필요하며 미래 세대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산업부는 에너지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홍파초 교장은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측 노력과 함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산업부는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제
◆이사대우▲기획본부장 김공수 ◆본부장급▲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 ◆처장급▲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기획본부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기획본부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건설본부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건설본부 GTX지원단장 김창영 ▲건설본부 사업기획처장 송권 ▲건설본부 고속일반처장
대한상공회의소가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선임했다.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해 박일준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이후에는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부 2차관으로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등 현장 감각과 경제 현안에 대한 통찰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가 국민과 기업들이 친밀하게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아울러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지원하는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한국전력 홍보처 차장)씨 별세, 박슬기씨 남편상=14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403호, 발인 16일. 062-606-4000
▲기우치 교즈이(향년 81세) 별세, 기우치노리코(부산시 전 주무관) 부친상, 전상후(로컬세계 전국취재본부장) 씨 장인상=12일 오후 10시, 일본 지바현 히라오카 인자이시 1230 동대사 =12일 오후 11시, 발인 16일 오전 9시 동대사 대웅전, 장지 히라오카 인자이시 동대사 경내 납골당. ☎ 010-3720-5870
▲ 문희복씨 별세, 이원정(전기신문 광고국 국장)씨 모친상= 4월13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발인 4월15일 ☎ 02-6986-4440
◆ 국장급 전보 ▲ 무역안보정책관 최우혁
◆보직인사▲에너지기후정책연구본부 청정수소인증연구실장 이혜진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별세.(향년 59세)=4월 5일 23시 45분,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9일(화) 오전 7시 10분, 장지 분당 봉안당홈 연락처 02)2258-5940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회사 범한퓨얼셀(382900)이 정영식 대표이사의 사임과 황정태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최근 공시를 통해 알렸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자 전(前) 범한퓨얼셀 대표이사는 앞서 2019년부터 약 4년 3개월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범한그룹의 규모가 커지고 계열사가 늘어남에 따라 정 회장은 범한그룹 차원에서 계열사간의 시너지에 집중, 세계 수소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에 지난 3월 말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황정태 사장이 범한퓨얼셀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황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화학공학(연료전지 전공)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GS퓨얼셀 부사장과 포스코에너지 상무 등을 역임하면서 30년 이상 연료전지 분야를 파고든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다.범한퓨얼셀의 황정태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전문 기술경영 체제’ 강화와 동시에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실현을 향한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수소산업 활성화에 대비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술적 우위가 필요한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시설인 전북 전주시 여의동 사전투표소(여의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박 사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전설비와 부하설비, 비상발전기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2월부터 사전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8000여 곳의 선거관련 시설(투·개표소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수행한 바 있다. 개표 당일에는 전국 250여 개표소에 현장 대기인력을 배치하고, 유사시 발생할 전기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박지현 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시설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4·10총선에 에너지·전력 분야 인사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주인공은 이인교 노인복지당 비례대표와 정재훈 대한상공인당 비례대표 등 2인이다.노인복지당 비례대표 4번을 부여받은 이인교 후보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내걸고 후보 등록을 했다.이 후보는 한국전력 홍보실장, JBC 대표를 거쳐 현재 한국전력 전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노인복지당은 주요공약으로 ▲전국 시내버스 노인 무임승차 실시 ▲노령연금 월 100만원 지급 ▲경로당 회장 수당 월 30만원 지급 ▲임플란트 현재 2대 혜택을 4대까지로 확대 ▲안구건조증 해소용 인공눈물약 보험수라고 포함 가격 할인 ▲보청기 혜택 60㏈을 40㏈로 확대 ▲무릎 자아지방 줄기세포배양액 주사 허용 ▲의료수가 2만원 이상 20%를 15%로 인하 ▲정년 퇴직제 폐지 등을 내세웠다.중소상공인 및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대변하는 대한상공인당도 전력업계 출신이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민국 경제주체이면서 실핏줄인 사회적 약자ㆍ정책적 약자들을 실질적으로 대변하는 정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상공인당 비례대표 2번을 부여받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출신의 정재훈 후보가 유권자들로부터 어느 정도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3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 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나무 심기 및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이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은 ‘철도건설 적기이행 및 안전 확보로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기념수인 반송(盤松)을 심고, 블루베리 망치기와 제초 작업 등 마을 농사 준비에 힘을 보탰다.이성해 이사장은 “국민에게 더 편리한 철도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염원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브라질 SESI/MS 관계자들이 수도전기공고의 실습교육 현장과 전력설비 등을 둘러봤다.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최명호)는 2일 브라질 마투그로수 두 술 주의 SESI/MS 기관 관계자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브라질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마투그로수 두 술 주는 실업률이 3%대를 기록하고 있는 지역이다. SESI/MS는 마투그로수 두 술 주의 산업 연합 기관으로서 기본교육, 산업혁신, 직장 안전 및 문화 촉진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이번 SESI/MS 관계자들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방문은 자국의 기본 교육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관단은 한국의 직업계고 에너지분야 마이스터고 실습교육 현장 참관 및 전력설비 투어를 진행했다.최명호 교장은 “브라질 SESI/MS 기관의 방문이 에너지 분야에서 실습 교육·전력설비 투어·수업참관을 통해 직업계고 운영 벤치마킹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역사와 문화, 기술 공유 등과 같은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는 올해 2월 졸업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