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5일 익산시청(시장 정헌율)을 예방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김은식 조합장학회 부이사장, 박인규 익산협의회장 및 익산협의회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도회는 익산시에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정헌율 시장과 환담을 갖고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 협의회 방문 등 지역업체 자립기반 조성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재수 회장은 “성금 기탁에 정성을 모아주신 익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시장님과의 발전적인 대화를 통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회장 박하석)는 지난 17일 충청시설단 내 1층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회(회장 전도하)와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 단장(대령 조인표)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충청권 협회장들은 충청시설단에 국방시설본부의 소액공사 발주 건에 대한 인근지역 전기공사기업 대상의 수의계약 발주 및 공사기간 중 현장출입 통제 조치 완화, 공사의 설계변경 요청 시 적극 검토, 간담회 정례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충청시설단에서도 충청권 협회와의 소통 필요성에 동의하는 한편,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전기공사업법 관련 교육 요청 시 협회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박하석 회장은 “전기공사업계 발전과 양 기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협회와 충청시설단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충청권 협회장들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 등 현장점검단이 강서구 등촌동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현장 안전시스템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SH공사가 서울시 위수탁사업으로 건설 중인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하는 복지문화복합시설 공간이다. 장애인연수시설과 장애인치과병원, 누구나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 수영장,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현장점검단은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 건설현장에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 현황, 가설시설·제설자재 등 현장을 점검했다.아울러 해당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측관리 변위 모니터링 ▲안전통학로 CCTV 관제 ▲공사차량 출입통제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도 살폈다.현장점검단은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 인근에 위치한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도 방문,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양천구 목2동 523번지 일대(1만2382㎡)에서 진행되는 ‘염창역 역세권활성화 사업’은 9호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북부회(회장 김종욱)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을),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심재원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 지역 인사들과 인성철 전기공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안전기술원 전·현직 임·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도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 활동을 보고했다.업계 및 도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에게 포상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도회는 2024년도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당연직인 김종욱 회장을 제외한 신임 대의원도 선출했다.김종욱 회장은 “도회장 취임 후 ‘회원이 협회를 만들고, 협회가 회원을 선도하는 도회’를 구현하고자 구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도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참여를 부탁한다. 오늘 총회가 도회의 밝은 미래를 여는 힘찬 활력과 새로운
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조상욱)는 1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수원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도회는 2023년에 추진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짚어보고, 집행부의 지난 1년을 돌아봤다.업계와 도회 발전을 위해 힘쓴 회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숨은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공업계의 미래를 견인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도 전달했다.이어 도회는 올 한 해 수행할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당연직인 조상욱 회장을 제외한 신임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했다.조상욱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화합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도회’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남은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 여러분들의 동반자임을 명심하고, 모든 정책을 투명하고 진실되게 추진함으로써 회원 여러분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안전기술원 전·현직 임·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상호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조세익 한국전기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광길)는 1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어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김광길 전남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도회는 분리발주의 근간을 흔드는 통합발주 및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을 행하는 발주처를 상대로 적극 대응하고 업역 수호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단합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면 우리 앞에 놓인 여러 난관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도 도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장현우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공포와 관련, 협회는 통합발주에 선제대응하고 분리발주가 민간영역까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남도회는 이번 총회에서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2024년 회계연도 대의원 22명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국회 김원이 의원, 장현우 협회 중앙회장과 백남길 공제조합 이사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전임 류재선 협회장·문유근 부회장, 김의곤 전남교육청 시설과장, 이형운 한전 광주전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려옥·노정규 협회 이사, 이재수 전북도회장, 이기엽 광주시회장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김길수)는 16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 동안구을),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김포갑),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 만안구),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 동안구갑), 김정우 전 조달청장, 최현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 등 지역 정·관계 및 전기계 유관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인성철 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전호철 전기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안전기술원 전·현직 임·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도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에 추진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 활동을 보고했다.이어 업계 및 도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미래를 이끌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했다.도회는 2024년도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당연직인 김길수 회장을 제외한 신임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했다.김길수 회장은 “올해에도 회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5일 익산에서 '지역별 회원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김은식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부이사장, 박인규 익산시 협의회장을 비롯한 익산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협회 현황 및 주요 추진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이재수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익산시지역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전도하)는 16일 오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선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간의 활동을 보고했다. 이어 지역 경제와 전력산업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시간이 진행됐으며 2024 회계연도 대의원 8인(후보 4인)도 선출했다.전도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집된 결속력과 화합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올해는 공공기관과의 연대 강화, 주요 발주기관과의 적극 소통, 사회공헌 활동, 투명한 시회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성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대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열과 성을 다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배장수 전기공사협회 부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김준오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임형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
지난해 12월 공공 전기시장은 연말답게 연중 최대 물량을 드러냈다. 방학을 앞둔 교육청의 물량 확대와 연중 예산 소진을 위한 각 지자체의 물량 증가 등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공사의 대부분이 3억원 미만 공사라 중견급 이상 전기공사업체들의 체감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발주처 중에서는 교육청의 물량이 압도적이었으며 지자체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다.전기신문이 조달청 나라장터 자료를 취합·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추정가격 1억원 이상 공공 전기공사는 총 2165건 발주됐으며 이 중 132건은 공고 후 취소됐다.15일 기준 취소 공사를 제외하고 총 2033건의 공사가 발주됐는데 물량 증가세였던 11월보다 물량이 더 늘었으며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월에는 1697건(취소공사 제외)의 1억원 이상 전기공사가, 10월에는 855건이 발주됐다.교육청의 존재감이 독보적이었다. 전국적으로 720건의 1억원 이상 전기공사를 발주하며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건수 기준 최대 발주처로 자리매김했다.지역별로 경기도교육청의 발주 건수가 압도적이다. 총 208건을 발주하며 두 번째인 서울(85건)의 2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어 광역지자체별로 ▲경남(77건) ▲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 1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3회 경기북부지점 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건축설계 설명회를 진행했다.설계사인 제이플러스종합건축사사무소, 야호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공동수급)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설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조합은 조합원 편의 향상을 위해 가용면적 내에서 업무공간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연면적은 기존 계획 대비 77.77㎡(23.5평) 증가된 1394.11㎡(421.7평), 건축면적은 18.85㎡(5.7평) 증가된 328.65㎡(99.4평)로 늘어난다. 주차대수는 38대에서 40대로 증가된다.이날 위원회는 또 시공사 및 감리사 선정방식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시공사 및 감리사 선정방식 결정(안)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에서 건축공사(토목, 조경, 기계 포함)는 사업기간 단축과 건실한 시공업체 선정을 위해 지명경쟁 입찰방식으로, 전기공사, 통신공사, 소방공사(기계, 전기)는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한다.감리사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공기단축 및 설계자의 의도 구현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계공모 설계사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전기공사협회가 선거제 개선을 위해 광범위한 여론 수렴에 나선다.협회 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인원)는 1월 중 전국에서 개최되는 시·도회 정기총회 현장에서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설문조사는 ▲중앙회장 선거방식 ▲중앙회장 및 시·도회장 임기 ▲시·도회장 피선거권 등 3가지 개선안에 관한 것이다.우선 중앙회장 선거방식과 관련, ‘직선제 유지’와 ‘간선제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현재 협회 중앙회장 선거는 타 기업인 단체와 달리 직선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낮은 투표율과 득표율로 인한 대표성 문제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과거와 같이 간선제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설문의 두 번째 문항은 중앙회장 및 시·도회장 임기 개선안에 관한 질문이다. ‘현행유지(3년 단임)’, ‘연임제 도입’, ‘4년 단임제’ 중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형태를 묻고 있다.현재는 3년 단임제로 규정돼 있지만, 차기 후보자부터 1차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거나 4년 단임제로 임기를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유사 협·단체 등은 대부분 중임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마지막 세 번째 질문은 시·도회장 피선거권 개선안에 관한 것이다.현재 시·
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최세헌)는 1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노용호 의원(국민의힘·비례),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박옥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 송호승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장, 김종섭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전기공사업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장현우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과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전호철 전기신문사 사장, 전연수 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전기공사업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도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에 추진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 활동을 보고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업계와 도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시간도 진행됐다.이어 2024년도에 진행할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당연직인 최세헌 회장을 제외한 신임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했다.최세헌 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위기로 한전 발주(설계) 물량감소와 공사비 수급금 지연 등 어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한전KPS는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등 모두 4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종합등급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특히 총 득점 98.06점으로 전체 평가기관 평균 87.4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동일 평가군인 중앙 공기업군(평균 93.87점)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한전KP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분류됐다.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적극적인 수요분석 실시 및 분석 결과 사전정보공개 반영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여온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김홍연 사장은 “이번 결과로 한전KPS의 지속적인 국민소통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정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명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시‧도 교육청, 중앙 및 지방 공기업‧공단, 준정부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스탠포드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갑진년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인성철 부회장, 김성태 이사, 박규상 이사, 홍유식 서울동부회장, 김왕섭 서울남부회장, 박임우 서울중부회 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회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참석해 서부회 행사를 축하했다.박권서 서울서부회장은 이날 “지난해 우리 서부회는 회원 단합대회와 송년회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며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우리가 가진 재능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도 했다. 또 한전과 안전공사, 서울시청, 관내 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회원님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또 “올해에도 저를 비롯한 집행부는 회원권익을 위한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을 비롯한 주요 발주처와의 유대강화와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며 “회원님을 위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발로 뛰면서 협회가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은
오래된 아파트와 최근 아파트의 차이점 중 하나는 자동 관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사람이 하던 일을 지금은 기계가 대신한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관제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입구에 가면 차량 번호를 인식해 차단기를 올리고, 방문 차량과 거주자 차량을 구분한다. 허가받지 않은 외부 차량의 진입을 막아 입주민의 편의와 권리를 지킨다.위쥬테크는 이러한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년 업력을 자랑하는 경기 광명시의 위쥬테크는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 개발, 제조뿐 아니라 시공까지 전담하므로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통신공사도 수주하며 업계에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위쥬테크의 경쟁력 중 하나는 CS(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도다. 이용표 위쥬테크 대표는 “최고 수준의 CS를 고객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게 우리의 최우선 목표”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CS전담 기업인 자회사 에이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CS에 특화된 별도 법인을 설립해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다.이 대표는 “주차 관제 시스템의 구성과 수준은 대체로 기업마다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CS는 어떻게 관리하느냐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이기엽)는 11일 광주 서구 제이아트컨벤션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시회는 업계 및 시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포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관내 우수 인재들에게 (재)광주전업인장학회 장학증서도 수여했다.이어 시회는 2023년도 주요 추진 사업을 보고하며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봤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당연직인 이기엽 회장을 제외한 9명의 대의원도 새로 선출했다.이기엽 회장은 “올해도 시회 집행부는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발로 뛰면서,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다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만 의원은 “지난 한 해 전기공사업계는 일치단결하며 여러 난관을 극복해 왔다. 새해에는 전기공사업계 모든 분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용빈 의원은 “전기공사업계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 인사를 드린다. 새해에 업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갑), 이정선 광주시교육청 교육감, 한준호 광주시청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회장 탁무훈)는 11일 오전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병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장현우 중앙회장, 이범익 한국전력 경북본부장 등 내빈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탁무훈 경북도회장은 이날 “지난 1년간 회원 중심의 협회, 희망이 있고 실속이 있어 신명 나는 경북도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도회 부설조직의 유기적인 활성화를 통해 회원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경북 전기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또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TBN 교통방송에 무등록시공근절 홍보광고를 송출하고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 긴급 전기설비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 등 우리 업계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덧붙였다.장현우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협회는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며 우리 업계가 재도약하는 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전기공사 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협회의 노력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경북도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올해 회계연도 대의원 21명을 새로 선임했다.
서울중부회(회장 김종권)는 11일 오전 서울 호텔 피제이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김종권 서울중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보다 진취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해 중부회 집행부는 불확실성으로 대변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약속이행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또 “다수 회원과의 소통, 3개 협의회와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집행부(운영위원회, 윤리위원회, 상생협력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회원사 방문 의견수렴과 각종 법정교육의 유치,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업체의 무등록 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서울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집행부 2년차 제반사업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진 만큼 올해는 우리 중부회가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선 지난해 추진사업을 보고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행사에는 김영신 전 협회 중앙회장과 서울중부회 원로, 임·위원을 비롯해 회원 약 100명이 참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부회장 김민용)는 11일 오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추진업무 보고에 이어 2024 회계연도 대의원 12인(후보 5인)을 선출했다. 또한 유공회원 포상 및 공제조합, 충북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구성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협회의 미래와 도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귀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단결된 충북도회를 계승·발전시키고자 간담회 및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일체감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올 한 해도 우리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서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저력과 역량을 모아 전기공사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총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이동우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임정수 청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