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를 조합 단독수행 방식으로 전환하고 상품성도 개선해 4월 1일 새롭게 출시한다.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조합원의 리스크가 크게 가중된 경영환경에 대응해 안전망을 확충하고 보다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보장 확대와 수수료 인하를 적극 추진했다.기존 손해보험사 제휴방식으로는 상품 개선에 한계가 있어 조합 단독수행 방식으로 전환해 재설계함으로써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특히 공제료는 최대 25% 인하돼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됐다.또 사고발생 즉시 조합원이 최대 3000만원(정액)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이 신설됐다.기존에 무죄 판결 시에만 적용되던 형사방어비용 특약도 확대돼 유죄 판결 시에도 최대 3000만원(실비)이 보장된다.기존 17일가량 소요되던 공제료 산정기간은 청약 즉시로 단축돼 당일에 금액 확인 및 가입이 가능하다.아울러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고처리 및 보상까지 조합에서 직접 수행하는 조합원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의 기본 보장은 민사손해배상금 및 징벌적 손해배상금으로 총보상한도를 최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부회장 김민용)는 지난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호)와 상생협력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중호 한전충북본부장과 송병근 전력사업처장, 이문희 안전재난부장 등 실무담당 부장 등 한전 측 인사 8명이 참석하고, 협회에서는 구성서 회장과 김민용 부회장 및 전문기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등 8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및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리 대책 등을 모색했다.구 회장은 “앞
전국배전전문회사협의회가 올해 배전전문회사 운영방안 등 현안과 관련, 회원 권익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밝혔다.전국배전전문회사협의회(회장 유한성, 전배협)는 지난 27일 충북 오송 전기공사협회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안),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전배협은 올해 배전전문회사 운영방안 개편과 배전전공 교육개편안 등 현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에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전용 홈페이지 오픈과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법률자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유한성 전국배전전문회사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협의회는 지난해 첫 총회 이후 배전전문 업체들의 업역과 권익을 수호해왔다”며 “협의회의 의견이 업계와 협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나의 목소리를 내왔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전배협을 중심으로 힘을 합하면 어떤 위기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전배협은 배전공사업계의 중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조합은 유관단체와 상생을 지속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협력하겠다.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는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김길수)는 26일 한전 경기본부(본부장 최현근)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한전 경기본부 최현근 본부장, 이상호 전력사업처장, 김태효 배전운영부장, 김영찬 전력공급부장. 전대근 배전총괄팀장이 참석했다.도회에선 김길수 회장, 소재식 부회장, 유영진 협회 이사, 유희중 (합)삼광전기 대표, 최은기 미강전력 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하고 회원사 애로사항 건의 등 현안사항과 상생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김길수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초대해 주신 최현근 본부장님과 한전 경기본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자
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6일 한국전력 전북본부(본부장 연원섭)를 예방했다.이날 자리에는 연원섭 본부장, 이우상 전력사업처장, 김종은 배전운영부장, 장정일 전력공급부장, 김현수 안전재난부장 등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와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탁병용 상생협력위원장, 오두환 임·위원 단장 등 협회 전북도회 임원들이 함께했다.양측은 환담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다중제재 완화에 이어 일거리를 위한 예산확보, 전력유관기관 사회공헌활동 재개, 전북전기인등반대회 참가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재수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태양광발전 감소 등 실적하락에 따른 예산확보는 물론 서로 협력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연원섭 본부장은 “협회 요청사항을 최대한 지원토록 노력하고 있다”며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소통해 양 기관이 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엔지니어링 분야 학·경력자가 특급기술자로 가는 길이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엔지니어링 기술자 등급체계 개정’을 골자로 하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현재 엔지니어링 기술자는 ▲국가기술자격자 ▲학·경력자로 구분된다.이 중 학·경력자의 경우 중급기술자까지만 등록 및 승급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학·경력자는 국가기술자격자에 비해 채용·승진·급여 등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왔고, 석·박사급 인재의 업계 이탈, 신규인력 유입 저해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이번 법령 개정에 따라 ‘박사학위자는 관련 경력 4년’, ‘석사학위자는 관련 경력 9년’, ‘학사학위자는 관련 경력 12년’, ‘전문학사학위자는 관련 경력 15년’을 보유하면 ‘특급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또한, 박사학위자가 관련 경력 1년을, 석사학위자는 관련 경력 6년, 학사학위자는 관련 경력 9년, 전문학사학위자가 관련 경력 12년을 보유하면 ‘고급기술자’가 될 수 있다.산업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약 5900명의 학·경력 기술자가 ‘고급기술자’나 ‘특급기술자’로 승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기반처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1조원이 넘는 설계 및 공사발주에 나선다.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최한봉 LH 도시기반처장은 “올해 전기·정보통신시설, 송전선로 이설 및 지중화, 환경시설, 스마트도시, 공공건축물 등 총 180건, 1조906억원 규모의 설계 및 공사발주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공사는 114건(1조532억원), 용역은 61건(326억원), 감리는 5건(48억원)으로, LH 도시기반처는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적기에 추진해나간다는 목표다.도시기반처는 LH가 조성하는 도시의 기반시설 건설을 총괄하는 부서로, 도시의 기본적 기능인 안전과 방범을 위한 가로등, 교통신호등, 방범용 CCTV 등 전기·정보통신시설물과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 및 도시활력 제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등 공공지원건축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수소를 생산, 저장·이송, 활용토록 수소생태계를 조성해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수소도시조성 사업에도 도시기반처가 앞장선다는 계획도 밝혔다.특히 올해 조직개편으로 스마트시티 기획·설계·발주업무가 도시기반처에 새로 주어져 앞으로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전기공사협회 회원들은 인력 보유 기준이나 자격 승급 등 ‘사람’에 대한 부분을 가장 궁금해했다. 회원들이 챙겨봐야 하는 전기공사업법의 주요 내용들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른 시공업체의 준비 및 대응 방법 등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김종권)는 25일 시회 강당에서 ‘회원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시회에 가입은 했지만 활동이 뜸한 회원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경영상 어려움이나 협회에 바라는 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간담회에는 김종권 회장 등 서울중부회 임·위원들과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김종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면서 “협회와 시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보시고, 시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시회는 간담회에서 전기공사협회 역사와 현황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고, 협회의 역할과 하는 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회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과 전기공사업법의 주요 내용들도 차례로 소개했다.이어 신규 회원들이 협회 및
경기도회(회장 조상욱)는 22일 관내 수원협의회(회장 남복현)에서 개최한 월례회에 참석해 수원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월례회에는 조상욱 회장과 김만석 부회장, 김현규 협회 이사, 장남순 상생협력위원장, 김선옥 산악회장 등 도회 집행부 인사들이 참석해 도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복현 수원협의회 회장과 협의회 임원, 회원들을 격려했다.도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조상욱)는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일원에서 도회 임원 및 위원장, 지역협의회장 등을 2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회 임원 및 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도회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된 2024년도 주요 추진 사업을 임원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참석한 임원 및 위원장들은 지난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나누고,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조상욱 회장은
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조상욱)는 지난 20일 도회 4층 회의실에서 이석환 위원장과 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회 주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도회 2024년도 주요 추진 사업과 계획(안)을 살펴보고 미비한 부분을 점검하며 의논하는 순서가 진행됐다.자문위원들은 도회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석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조언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의 고견 하나하나가 도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 지속성장을 위한 역점 사업 기능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조합은 대체투자 전문성 제고 및 투자 확대를 위해 대체투자 TF팀을 정규팀으로 전환한다. 지난해 조합은 조합원 자산 확대를 위해 대체투자를 실시한 결과 연평균 수익률 10.21%를 기록해 목표수익률 7%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올해 대체투자를 확대해 자금운용 고수익 창출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또 보유공제 전환을 위해 공제사업팀 인력을 증원한다. 첫 전환 상품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로, 단독수행 방식으로 새롭게 설계해 오는 4월 1일 재출시한다. 수수료를 인하하고 보장을 확대하는 등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아울러 기획·홍보업무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홍보팀을 기획조정실로 이전하고, 자금 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회계팀을 금융사업실로 이전한다.사옥관리 업무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팀 명칭을 사옥관리팀으로 변경하고 경영지원실로 이전한다.신규 사업 기능 활성화를 위해 자금운용팀 명칭을 금융사업팀으로 변경하고, 조합원 복지서비스를 통합 관리해 조합원 편의를 향상하고자 휴양시설 업무를 영업업무팀으로 이관한다
전기공사협회의 제안에 따라 서울형 품셈이 개발됨에 따라 적정공사비 확보가 가능해졌다.서울시는 전기공사협회에서 진행한 ‘전기공사 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품셈개발 공모전’에서 제안된 공종 및 품셈에 대해 서울형 품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전기공사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전기공사 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품셈개발 공모전’을 열었다.서울시는 “그동안 설치비 산정기준이 없던 공종들에 대해 서울형품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서울시 발주공사에 개발된 품셈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서울시는 대한전기협회와 외부전문가, 발주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반을 구성, 현장실사와 심의를 함께 진행해 품셈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전기공사 표준품셈 관리기관인 전기협회에도 등재를 요청한 상태”라며 “전기공사 설계 시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서울형 품셈은 8건 14개 공종이다.개발 품셈을 공사비로 환산하면, ▲폴(Pole) 베이스커버 설치 약 2만9000원 ▲폴 기초앵커볼트캡 설치(4개 이하 약 7000원, 8개 이하 약 1만5000원) ▲전기방식설비점검(외부전원법 약 4만100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지난 7일 은평구청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전기공사협회 서부회 박권서 회장, 중앙회 김성태 이사, 서부나눔장학회 우종수 전임이사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참석했다.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를 향한 고향사랑 열기를 뜨겁게 느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확인한다”며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전기공사협회 서부회 박권서 회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박권서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좋은 취지에 참여하게 됐고 은평구청과 관내 전기공사업체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자발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 산하 서부산악회는 지난 21일 북한산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2024년 서부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했다.시산제에는 박권서 시회장, 김성태 중앙회 이사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서부회원들의 사업번창과 입찰대박을 기원했다.김택환 산악회장은 “시산제를 계기로 올해에도 회원 상호간의 우애를 다지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갑진년에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서부회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서부회 화합과 발전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북부회(회장 김종욱) 산악회(회장 명영준)는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2024년도 안전기원 시산제’를 개최했다.김종욱 회장, 명영준 산악회장(부회장), 류한덕 협회 이사, 백운해 조합 이사 등 임·위원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및 가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산제에서 회원들은 안전산행과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명영준 산악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운길산의 영험한 기운을 받아 사업장의 안전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종욱 회장은 “시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 동부회(회장 홍유식)는 지난 19일 서울동부회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상생협력위원회 회의(위원장 안승종)’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선 서울동부회 주요 추진업무 및 성과와 불합리한 입찰제도의 개선 및 업역 수호에 대한 추진보고를 받고, 상생협력위원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홍유식 회장은 “동부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상생협력위원회에서 우리 업계의 업역 수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달다”고 당부했다.안승종 상생협력위원장은 “불합리한 입찰제도 개선 및 업역 수호를 위해 조직을 세분화, 좀 더 체계적으로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김길수)는 지난 21일 도회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세익)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조세익 본부장, 우시윤 검사부장, 구진형 점검부장, 이강수 고객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 경기도 중부회에서는 김길수 회장, 소재식 부회장, 유영진 협회 이사, 이재문 안전기술원 이사, 진병철 주식회사 진원 대표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양 측은 사용전점검에 따른 회원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규정이나 지침 개정
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2일 도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여성위원회(위원장 김경미)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등 집행부와 김경미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추진계획 및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이재수 회장이 위원회에 산하기구 발전지원금을 전달했다.이재수 회장은 “지난해 구성된 여성위원회가 도회사업은 물론 도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회 발전을 위해 모든 행사에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