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22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21회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는 2001년 출범한 한국과 일본 철강산업 간 정례 소통 채널로 양국 정부와 철강기업 등이 참석한다.한국 측에서는 산업부(철강세라믹과), 철강협회(부회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국씨엠, 세아홀딩스,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제강, KG스틸 등 주요 철강기업 관계자 37명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경산성(금속산업과), 철강연맹(상무급), JFE, NSC, 고베제강, NSSC, 일본특수강협회, 일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