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8 23:08
국내 최대 전력분야 B2B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주관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부스 마감 30일 전을 맞아 적극적인 전시회 참가를 독려하고 나섰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 ‘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Sustainable Energy Technologies’라는 테마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약 250개사가 650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며, 송배전, 발전 및 원전, 신재생에너지, 디지털전환 및 에너지저장 관련 국내 우수한 기술과 제품들이 대거 공개된다.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ABB 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며,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비롯한 국내 연구기관들도 다수 참가한다.특히 해상풍력을 주제로 하는 제2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가 전시기간 동안 개최되며 해상풍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기업에서 미래 해상풍력 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진흥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