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 사업주를 위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을 무료로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해줌은 12년 업력의 기업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태양광 설치·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수익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전략집 한곳에 모아 공유한다.‘태양광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에서는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발전소 운영 방안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예상 수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략집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거래하는 발전소의 경우, S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전력중개사업(VPP) 예측 정산금 100% 지급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전력중개사업은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국가 제도로 전력중개사업자가 다음날 시간대별 발전량을 예측하면, 예측 정확도에 따라 예측 정산금이라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보통 전력중개사업자와 발전소가 일정 비율로 정산금을 나눠 가지지만, 해줌은 정산금 100%를 태양광 발전소에게 지급한다.1MW 태양광발전소가 전력중개사업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예측 정산금은 연간 약 400만원 정도다. 해줌과 계약한 발전소는 400만원을 모두 받을 수 있지만, 타사와 계약 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이 줄어든다.해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한국전력 거래 사업주가 전력거래소로 거래처를 변경할 때 발생하는 계량기 교체 비용 중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전력중개사업은 발전량 예측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이 달라진다. 해줌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관련 기술로 국내 4% 이내만 받을 수 있는 AAA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100TB가 넘는 인공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권오현 해줌 대표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해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이하 대태협)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해줌과 대태협은 태양광 사업의 생태계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태양광 사업 발전에 필요한 활동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공동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든다는 취지다. 해줌은 13년 업력의 태양광·에너지 IT 기업으로 200만명 이상이 사용한 자체 제작 태양광 플랫폼을 보유 중이다. 또, 국내 최다 수준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경험과 함께 최근 VPP(가상발전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태협은 2020년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하다.태양광 발전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해, 현재 5000여명의 회원을 유치한 상태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대태협을 통해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게돼 사업 확장에많은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의 수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곽영주 대태협 회장은 “이번 MOU를 통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육지 플러스DR 사업 참여를 위해 국내 최다 플러스DR 자원을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해줌은 작년 9월 시행된 육지 플러스DR 시범사업을 우수한 실적으로 수행했다. 이후 플러스DR 본사업 참여를 위해 해줌은 전국 13개 권역에 자원 등록을 마쳤다. 13개 권역 모두에 자원을 등록한 DR 사업자는 해줌 포함 2곳이고, 등록 자원 기준으로는 해줌이 최다다.해줌은 GS차지비와 협업해 전기차 충전기 약 2만4000대를 등록했고, GS리테일의 GS25 편의점 약 8500개소를 등록했다. 또한 한국동서발
전국 GS25 편의점의 전력수요 감축을 통해 국가 전력수급을 안정화하고, 대신 이 과정에 참여한 편의점은 인센티브를 받는 일석이조 사업이 추진된다. 전력거래소는 26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 해줌(대표 권오현),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대표 형원준)과 매장 내 에너지 일괄 제어형 Auto D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uto DR은 기기의 원격제어 기능을 활용해 별도의 노력 없이 자동반응을 통해 수요자원시장에 참가하는 방법이다. 이번 협약의 대상인 편의점 등 매장이나 주택과 같은 소규모 수용가는 스마트기기 설치 및 국민DR(에너지쉼표) 제도를 통해 Auto DR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월 중 8700여개 GS25 매장이 국민DR 제도에 참여하게 되며, 연중 1만2000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또 이번 참여로 GS25 매장에서만 지난해 국민DR 총참여량인 29MWh에 10배에 달하는 연간 336MWh 전기 사용량 절감이 예상된다. GS리테일이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 최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렸기 때문이다. 2015년 도입한 원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SEMS)으로 전력 관제
한전MCS(사장 정성진)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위한 ‘Right Now 긴급현장조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MCS는 원격검침 확대 등 고유사업이 축소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특장점인 ‘전국 네트워크 다기능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P-PaaS : People Platform as a Service)’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사업 등 중소 에너지 기업의 현장 서비스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또 전기차 충전기 유지보수 협력체(Alliance)를 통해 충전사업자의 인력난도 해소할 방침이다.그동안 보급 위주의 태양광 설비 확대는 유지보수 인프라 부족으로 인버터 및 발전설비 일상점검과 기기관리 등에 비용이 많이 들면서 발전사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특히 가상발전소(VPP) 사업의 경우 대다수의 사업자가 전국 단위 사업을 벌이고 있어 안전조치에 따른 비용뿐 아니라, 전국 단위 태양광 보수를 위한 장거리 이동으로 조치 기간이 길어지고 유지보수 비용이 가중되는 등 여러 가지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전MCS는 전국 196개 지점 약 4000명의 ‘현장 다기능 에너지 전문인력’을 통해 태양광발전 시장 효율화
VPP(가상발전소)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태양광발전소를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SMP 수익 증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해줌은 발전사업주 수익 증대를 위해 ▲500kW 이상 한전 거래 발전소 대상 ‘450만원 상당 계량기 교체비 전액 지원’ ▲500kW 미만 한전 거래 발전소 대상 ‘계량기 교체비 100만 원 할인 및 예측 정산금 100% 지급’ ▲해줌과 신규로 예측제도 계약을 맺는 전력거래소 거래 발전소 대상 ‘예측 정산금 100% 지급’ 프로모션을 제공한다.한전과 거래 중인 태양광발전소가 전력거래소로 거래처를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이노비즈(Inno-Biz) 기업 인증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는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이노비즈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주어지는 국가 인증 제도다.이노비즈 인증을 받기 위해선 기업의 기술력, 미래 성장성, 재무 상태 등 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것인 만큼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전력거래소 주최로 진행된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이하 입찰제도) 급전지시 이행능력시험에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험에서 해줌이 등록한 집합자원의 규모는 입찰제도 참여사 중 최다 수준이며, 전 구간 오차율 5% 이내의 성적을 기록했다.급전지시 이행능력시험이란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 명령 시, 재생에너지 자원이 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시험이다. 설비 용량의 12% 이내로 오차율을 유지해야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해줌은 자체 개발한 VPP 플랫폼인 ‘해줌V’를 활용해 출력제어부터 원상 복구까지 모든 급전지시 프로세스를 원격으로 제어했다. 해줌V는 출력제어 명령과 집합형 자원의 구간별 목표값을 자동 설정하고, 원격으로 출력제어 명령을 내린다.해줌 본사에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관제실과 제주 현장 대응이 가능한 제주 현지 사무소까지 마련해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권오현 해줌 대표는 “이번 시험을 통해 성공적인 급전지시 이행능력을 입증했다”며 “올 3월부터 시행되는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통해 VPP(가상발전소) 사업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70%의 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환경부 지원사업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해줌은 2022년 환경부 지원사업 최초로 태양광 설비 보조금 획득에 성공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에 환경부 사업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환경부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선 정확한 온실가스 저감 효과 분석이 중요하다. 이는 당해 연도 사업 신청뿐 아니라 차년도 사업 신청에도 영향을 미친다. 저감계획을 미달성할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KAIST 산학협력센터와 G-CORE 연구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분산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가상발전소 관련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회를 통해 해줌과 김하나 KAIST 교수의 에너지환경정책연구실(이하 KAIST)은 1년간 ‘수요 적응형 가상발전소 최적화 연구’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해줌과 KAIST는 발전량(공급)과 전력소비량(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제어 가능한 유연성 자원(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및 다양한 수요 자원(건물 등)에 대한 최적 구성과 EMS(에너지관
권오현 VPP 활성화 협의회 의장은 최근 과의 인터뷰에서 협의회 의장을 맡은 소회에 대해 “궁극적으로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VPP)라는 업의 본질은 고객이 맡긴 재생에너지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각 기업의 소명은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자원 하나하나의 혜택을 늘리고, 전기 소비자에게까지 그 혜택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VPP 업계는 오는 2월 제주 입찰시장 개설과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법) 시행을 맞아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작년 11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를 간사로 두고 VPP 기업 및 전력 공공기관 등 총 23개 회원사가 참여한 VPP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해줌은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분산법 시행과 관련한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운영과 협의회 운영방침 구체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해줌을 비롯한 협의회는 향후 전력시장 전반이 VPP 시장으로 변모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구성 역시 향후 육지 전력시장까지 확대될 VPP 업계의 ‘기반 작업’으로 풀이된다.권오현 의장은 “시장에는 다양한 환경의 기업이 각기 다른 무기로 저마
에너지 IT 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은 다수의 풍력 자원을 포함한 혼합자원의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전력중개사업) 등록 시험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해줌은 지난 11월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등록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국내 최초 혼합자원 등록에 성공한 이후로 두 번째 등록에 성공한 것이다.최근 등록된 발전원별 1:1 비중의 혼합자원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줌의 1호 혼합자원 역시 3개월 연속 안정적인 이행률을 기록하며 탈락 없이 운영 중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은 VPP(가상발전소), RE100, xEMS(맞춤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 사업과 관련 총 13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해줌은 태양광 발전량 예측과 관련해 상위 4%에 속하는 최고 특허 평가등급(AAA등급)의 특허권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권리성 및 기술성을 갖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올 한 해 특허 출원은 지난해 3건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13건이 이뤄졌다. 이중 5건은 신속한 권리화를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활용했다.올해 주요 특허를 살펴보면 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RE100, VPP 관련 특허가 주를 이뤘다. 또, 미래 에너지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EV(전기자동차), ESS(에너지저장장치), PV(태양광발전), xEMS 등의 특허도 마련했다.종류별 특허 출원 건수는 ▲공급단의 EV, ESS, PV와 연계된 수요반응 시스템 3건 ▲RE100 1건 ▲xEMS 5건 ▲VPP 플랫폼을 포함한 VPP 관련 특허가 4건이다.이번 출원 특허 중 태양광발전 예측을 이용한 전력 수요반응 관리 기술(PV-DR)은 지난 9월 녹색기술 인증까지 획득했다.해줌은 태양광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적·사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은 재생에너지 활용전략 컨퍼런스에 참석해 RE100 컨설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달 29일 명동 로얄호텔서울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전략 및 정책 동향 설명과 대한상공회의소의 컨설팅 데스크를 공유했다. 백진근 해줌 기업솔루션팀 팀장은 RE100 이행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컨설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특히, 반도체 제조기업의 실제 RE100 컨설팅 사례가 소개됐다. 해줌은 기업의 전력사용량 및 소비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이행수단을 도출했고,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 REC 구매를 통해 RE100을 이행할 것을 권했다.자가소비형 태양광은 RE100 이행수단 중 가장 경제적인 이행수단이다. 해당 기업은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유휴부지가 있어 1차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고, 나머지 필요 재생에너지는 REC 구매를 통해 조달하는 걸 추천했다.컨설팅 이후 해당 기업은 400kW급 자가소비형 태양광을 설치했다. 그중 100kW는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지원사업을 통해 70%의 정부 보조금을 받아 설치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해줌에서는 컨설팅 이후에도 자체 개발 RE100 통합 관리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은 한국스마트에너지협회에서 주최한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DR-EE(수요반응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동향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세미나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건물에너지를 관리하기 위한 BEMS 기술 개발 사례와 사이버 보안, 데이터 표준화 등 주요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건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과 융합한 프로슈머로 고려되고 있다. 동시에 전기차, 열에너지, 가스에너지가 전기를 융합하는 ‘섹터커플링’ 기반의 유연 자원으로써 VPP(가상발전소)의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해줌연구소는 100억원 규모의 국가 R&D를 통해 BEMS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강동주 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건물 및 아파트 세대 단위 적용을 위한 클라우드 EMS(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건물에너지 관련 EMS ▲사이버 보안 ▲데이터 시각화와 표준화 ▲HVAC3 및 열에너지 관리 기술 등에 대한 사례와 동향 등이다.특히 해줌은 VPP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유연성 서비스 기술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 예측을 이용한 전력 수요반응 관리 기술(이하PV-DR)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해줌은 전력 수요관리와 신재생에너지 공급, 즉 전력 수요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기업이다. 핵심 보유 기술인발전량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수요관리 예측 기술을 융합해 ‘태양광 발전 예측을 이용한 전력 수요반응 관리기술’을 개발했다.해당 기술은 지난 9월 14일 환경부로부터 그린 IT DR 기술 분야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신기술 적용 시미적용 대비 피크부하 5% 이상을 감소시켜야 녹색기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해줌은 인증기준을 초과한 19.47%의 피크부하를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며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는 평가다.태양광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DR에 참여하고 있는 사용자는 해줌의 PV-DR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투자비 없이 추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해줌은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의 사업성을 높여 RE100, 건물지원사업 등의 활성화와 태양광 확대 보급에 기여할 예정이다.권오현 해줌 대표는 “이번 녹색기술 인증은 DR과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신사업을 인정받은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은 사내에서 10년 이상 IT 서비스를 총괄하고 직접 개발해 온 형정석 부문장이 ‘2023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효율 혁신 및 재생에너지 보급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에너지 부분 최대 규모 행사다. 앞서 주최 측인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에너지대상 행사를 열고 형정성 부문장을 비롯해 총 121점의 정부 포상 및
VPP 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이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VPP) 활성화 협의회 의장사로 선정됐다.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VPP) 활성화 협의회는 앞서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제6차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 컨퍼런스와 함께 발족식을 개최하고 의장사 선정을 진행했다.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전력중개사업 초기부터 전력중개사업 협의체 의장사를 역임했고, 산업통상자원부 소규모 전력중개시장 규칙개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세미나 개최 등의 VPP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다양
에너지 IT 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이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대한민국 AI 스타트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100개 기업을 발굴·선정한다.해줌은 머신러닝을 통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주력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에너지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해줌에서 개발한 에너지 플랫폼은 200만명이 넘게 이용한 ‘햇빛지도’다. 국내 최초의 전국민 태양광 경제성 분석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해줌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