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다. 중부회는 국회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병),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사랑의 쌀 및 연탄기부, 지역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심정보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시회 전기공사기업인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