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건협”) 건강증진연구소 나은희 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은 건협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지난 2020년 9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77일간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본 검사를 희망하는 40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항체를 검사한 결과 16명(0.39%)이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ARS-CoV-2 항체 양성은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진 후 회복된 상태 혹은 현재 무증상이지만 감염된 상태를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는 23일 강서구시설관리공단과 강서구올림픽체육센터 ‘기부하는 건강계단’ 후원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자 한명 당 일정 기부금을 적립한 뒤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단을 이용하는 어렵지 않은 건강실천 행동이 사용자로 하여금 가치 있는 기부로 이어진다는 명분을 줘서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여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한세희 건협 서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는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기관을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사회공헌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세희 건협 서울서부지부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는 검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명절과 연말,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복지관 과 지역 단체에 매년 정기후원금 지원 외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3일 서울지방보훈청에 양털 토퍼 15개를 전달했다.이번에 후원한 양털 토퍼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지정한 6·25 참전용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보훈가족에게 방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협은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을 시작으로 4회째 실시하고 있다.건협 서부 한세희 본부장은“국가유공자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올해 1월부터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4만 9283명이다. 남성(15만4214명)이 여성(9만5069명) 보다 약 1.6배 많았고, 전체 환자 중 80%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자에서 발생했다.이와 관련해 건협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신장·비뇨기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신장비뇨기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신규로 구성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고 눈과 차가운 바람에 빙판길이 생기는 겨울철이다. 한껏 움츠린 어깨, 주머니에 손을 넣고 추위를 피해 종종걸음을 걷는 모습은 이맘때면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다.이 때 주의해야 하는 사고가 바로 빙판길 낙상이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경미한 낙상사고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7만9548명이다. 여성이 남성 환자보다 약 15배 많았고, 전체 환자 중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했다.한국건강관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12월 16일(11월 점검)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됐다. 인증평가는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과정, 성과,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총 6가지 분야의 필수요건을 평가하며, 각 분야별로 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16일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 강서구청에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해에 비해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것 같다.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이 내년도 6월까지 연장됐지만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검진을 앞당기는 게 유리하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올해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했다. 그러나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은 올해가 가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게 건강관리협회의 설명이다. 이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유질환자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아체(Aceh)州 반다아체(Banda Aceh),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 초등학교에 화장실과 개수대 설치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것으로, KOICA와 함께 약 1억 2000만원 규모로 진행했다. 화장실은 학생들의 접근성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사업대상 학교 11개교에 2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국내에서 백내장은 매우 발병률이 높은 안질환 중 하나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무려 59만2천여 건의 백내장 수술이 이뤄지기도 했다.수정체가 노화하면서 발생하는 만큼 50대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자외선 노출, 근시, 심혈관 질환 등의 영향으로 30대~40대 젊은 백내장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눈에 띄는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의 혼탁이지만 병변 자체가 매우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백내장 초기 증상을 환자 스스로 자각하는 경우는 드물다.시간이 지날 수록 안개가 낀 것처
천정부지로 치솟는 아파트 값으로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3개월째 아파트 거래량을 추월하고 있다.이에 다양한 브랜드와 시공사가 빌라를 짓는 추세이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울살이가 가능한 신축빌라는 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이 깨끗하고 생활, 교통 등 인프라가 뛰어난 입지에 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혼부부 등 자금이 부족한 실수요자의 주택마련의 또 다른 방안으로 선택되고 있다.그런데 수요자들이 빌라를 찾을 때 역세권과 호재가 좋은 위치만 보고 계약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1월 2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해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데 사용된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다. 이번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는 군 부대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홍보차량 ‘담배끊차’를 제17보병사단, 국군고양병원, 국군포천병원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금연홍보차량 ‘담배끊차’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기존의 대면방식 상담에서 벗어나 차량을 이용한 금연홍보영상 상영, 금연길라잡이 어플 홍보, 차량 내 아크릴판과 마이크를 설치해 비대면 상담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금연관련 책자, 리플렛, 금연행동강화물품, 금연성공기념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해 장병들의 자발적인 금연실천을 유도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 서부지부)은 기존에 월 1회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연말을 맞아 월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건협 서부지부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종합검진, 2030 청년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 수검자 쏠림현상에 대비해 11월과 12월에는 각 첫 째와 셋 째 주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중앙검사본부 MEDICHECK LAB은 10월 27일 서울청사 추담홀에서 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박찬정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15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에서 개원한 MEDICHECK LAB은 건강검진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항목의 적극적인 도입과 우수한 인력 충원 등으로 건강검진 검사에 특화된 전문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서울로 이전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관계사인 탈모 샴푸 인기 브랜드 ‘어헤즈(AHEADS)’가 신규 모델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별 이찬원을 새롭게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찬원은 인기리에 종영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美)에 선정되며 트로트 계의 신성으로 떠올라 현재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 예능에서 이찬원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촬영 당시 중압감과 부담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어헤즈는 이찬원을 새롭게 모델로 발탁, 보다 깔끔하고 화사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질병관리본부가 C형간염 환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하고 질병을 퇴치한다는 목적으로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의 기간은 31일까지이며 대상은 일반건강검진 미수검자 중 만 56세(1964년생)이다. 일반건강검진 채혈 시 C형간염 항체검사를 함께 시행해 항체검사(1차) 결과 양성인 경우 2차 확진검사(RNA 검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비용은 전액 정부(질병관리청)가 부담해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C형간염은 40~50대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간암의 주요 원인 질환이자 대부분 무증상으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이 제65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학술원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매우 우수해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시상식은 9월 17일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술원 회장단,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채종일 건강관리협회 회장은 40여 년간 기생충을 연구한 기생충 최고 권위자로, 특히 인수공통 감염성 장흡충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는 전남 신안에서 인체 기생 신종 흡충인 참굴
올해는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건강검진 수검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지난 2020년 1~ 3월까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수검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는 전년 동기대비 14.4% 줄었고 3월 한 달 동안에는 61.5%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미처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연말에 대거 몰리게 되면 건강검진은 고사하고 예약단계부터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최중찬 원장은 “건강검진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연말 수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