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장마도 끝나가고 한여름 무더위가 다가왔다. 이 시기에는 체력저하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체온변화 등으로 면역력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이 때 조심해야할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74만4561명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았고, 한 여름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의 한 곳에 통증을 동반한 발진과 수포들이 나타난다. 특히 대상포진 후에는 신경통으로 이어지거나 발생부위
안팎의 기온 차가 높거나 덥고 습한 날씨에는 안경 착용이 꽤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바깥에서 조금만 야외 활동, 운동을 할라치면 안경이 미끄러져 흘러내리고 메이크업도 번지기 일쑤인데 때문에 불편함이 큰 안경보다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이들도 상당수다.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은 흔히 알려진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 각막 절삭량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으며 수술 전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적합한 방법을 찾아 시행하게 된다. 수술 방법도 컨투라비전 라식, 원스탑 라식, 레이저 라섹 등 매우 다양해
이번 2021년 세법개정안에 법인의 세무적 활용을 차단하는 내용이 발의되었습니다.이는 중소기업이 그나마 지분정리,가업승계, 명의신탁해지,가지급금정리등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내용으로 상당한 금전적 위험을 안게 되었기에 이에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그내용을 설명드리자면 첫 번째 초과배당에 대한 배당 소득세부과 증여세 과세 문제입니다.법인에서 법인세를 내고 남은 잉여금을 장기간 보유 후 지분대로 일괄배당 시 많은 금액을 배당하게 되어 배당소득세와 높은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게 되므로 매년 일정 수준 금액을 배당하되 차등
우리바이오(대표 차기현, 이숭래)가 29일 연구 개발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멀티비타민 ‘솔루티오’, 복합유산균 ‘신비락525’ 등 자사 브랜드 제품 14종을 출시했다. 우리바이오는 SCI급 논문에 발표된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질환에 도움이 되고 의약품 복용시 인체 내에 부족해 질 수 있는 영양 성분과 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고함량 멀티비타민제 '솔루티오' 4종을 내놨다. 솔루티오는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써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당케', 혈압 감소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5일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금 2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2억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여성위생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건협 채종일 회장은“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말 못할 고민을 가졌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오는 7월 19일 주중에 바쁜 업무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종합검진, 2030 청년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건협 최중찬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검진을 미루었던 고객들의 방문 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라 건협)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건강소식’이 2020년 7월호 발행으로 창간 500호를 맞았다.‘건강소식’은 국민의 보건의식 계몽을 위해 1973년 8월‘건강’이라는 제하로 처음 창간돼 1976년까지 발행됐으며, 1977년 8월부터 지금의 제호로 복간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건강소식’에는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여행, 요리분야 등 교양칼럼이 담겨있으며, 최근에는 웹진으로도 제작돼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서도 볼 수 있다. ‘건강소식’은 비매품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인한 질병 부담 감소, 건강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렴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이 원인으로,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다.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어르신(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23가 다당질백신(PPSV 2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8월까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검진 대상은 지난달 국가보훈처를 통해 신청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이다.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약 8500여명을 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본부장 한세희)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원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각종 검진비용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해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받을 수 있다.한세희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다시 걱정되는 만큼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정책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건협 서부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과 암검진, 종합검진, 채용검진, 예방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식품위생 관련 업종 종사자를 위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최근 대부분의 보건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으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한 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 및 발급 업무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서는 우선 예약 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는 건강진단결과서와의 병행 실시도 가능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1분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수검자가 전년 동기대비 14.4% 줄고, 올해 3월 한 달 동안에는 61.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 1월 30.6% 늘었던 수검률은 2월 들어 8.1%, 3월 61.5% 등으로 급감해 1분기에만 14.4%나 감소했다. 전년 동기대비 1분기 수검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구간연령이 증가할수록 수검률이 낮아졌다. 또 60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온도차가 큰 날씨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깨지기 쉬운 요즘이다. 특히 건조한 탓에 우리 몸의 피부가 수난을 겪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성인 아토피라고 불리는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가장 기승을 부리게 된다. 건선은 피부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하면서 그 결과로 분비된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 각질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한번 걸리면 재발할 우려가 높은 질환인 건선은 좁쌀 형태를 띠고 있는 작은 발진과 비듬같이 생긴 은백색의 두꺼운 각질이 동반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 서부)는 바쁜 업무로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5월 3일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협 서부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근로자의 날 뿐만 아니라 매월 셋째 주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5월 3일에도 확대 실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종합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대상포진,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A형·B형 간염 등) 등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가능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과 손잡고 강서구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협은 지난해 강서구와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요충검사 사업’, ‘강서구 갑상선암 조기발견 사업’등의 사회공헌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현재 건협에서는 의료 취약계층 대상 ‘강서구 갑상선암 조기발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5064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위한 필수건강검진’ 사업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3월 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부족해진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과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건협은 이동검진차량 8대와 함께 검사 인력을 포함한 지원팀 16명을 파견해 경북대학교 기숙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대구, 청풍, 구미, 경주지역 6개 생활치료소에서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채종일 건협 회장은“코로나19 사태
국산 토종 골프브랜드인 도깨비골프가 비거리 증가를 원하는 골퍼를 위한 고반발 경량 드라이버 DX-505P를 출시했다. 2020년 신제품인 DX-505P 드라이버는 어드레스 시 안정감, 경쾌한 타구음, 비거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클럽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무게와 디자인 면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춰 스윙 스피드 85~90마일 정도의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제작됐다. 가벼운 용량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의 골프채와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헤드는 500cc 대용량으로 압도적 비거리를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가 일반인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지면서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을 1개 이상 갖고 있고 2개 이상 지니고 있는 노인도 7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 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서부지부는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말 동안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현재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별 문진과 체온 측정, 마스크 지급 등을 하고 있으며, 각 층별로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세희 본부장은 “방문하시는 고객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선별문진과 체온측정에 협조해 코로나19 예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00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의 선별진료소와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들은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