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 사무총장은 4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정우식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의 무개념·무대책·무책임 기후에너지 정책, 무차별적·먼지털이식·토벌식 신재생에너지 사정광풍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이 붕괴에 직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기후에너지 정책을 심판하고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정 사무총장은 출마선언문에서 “기후위기 시대에는 재생에너지가 산업과 경제의 원동력이다. 재생에너지를 뒷받침하지 않고는 산업경쟁력,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한 정 사무총장은 “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지난 6여년 간의 협회 활동을 뒤로 하고 사임한다.협회는 지난 19일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사임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임원진 논의를 거쳐 29일부로 사직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우식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약 100여편의 기고문, 칼럼 작성을 통해 대정부, 대언론에 태양광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국내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수출경쟁력 강화·에너지 안보·RE100 대응을 위해 정부가 태양광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빠르게 축소되면서 태양광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산단태양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규제 개선·제도 보완·정책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활동도 수행했다.이밖에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12일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재생에너지 보급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관련 산업 활성화의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마련됐다. 재생에너지 관련 협·단체는 생태계 회복을 외쳤고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및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등은 반성과 함께 정책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 KREIDC)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신·재생에너지 산·학·연 50개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재생에너지 산업 부흥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이날 기념식은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등 국회의원 22명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등 13개 협·단체 및 기업이 후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임동건 국제에너지기구(IEA) 한국태양에너지 학회장의 발제와 국회의원 축사, 축하공연 및 산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채워졌다.홍기웅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재생에너지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독립성을 갖추고 에너지 전환 정책의 강력한 구심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화되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산업 육성, 기술 혁신, 에너지 안보를 통해 탈탄소 문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선도해온 RE100 운동이 무역기준화, 국제표준화로 변화함에 따라 재생에너지가 산업과 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이에 재생에너지 협단체·산업계·학계·시민사회는 뜻을 모아 지난 2019년 10월 23일 ‘재생에너지의 날’을 지정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 에너지 안보 실현을 위해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단합·상생·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매년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은 김성환 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한재협 주관으로 진행된다.주요 내빈으로는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30~40명의 여·야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가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한재협은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한재협은 이번 기념식이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30~40명 여야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특히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또는 기업, 단체)을 선정해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한편 재생에너지의날은 세계 재생에너지 지난 2019년 10월 23일 개최된 서울총회를 기념해 10월 23일로 제정되었으며, 한재협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국민 인식개선,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이바지하고자 1년여 준비 과정을 거쳐 2019년 11월 공식 창립됐다.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오는 25일 11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4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재생에너지의 날은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혁신, 새로운 일자리 창출, 에너지 안보 실현 등 에너지전환을 통한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를 맞아 2019년 10월 23일 지정됐다.이번 제4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생에너지 50개 단체가 참석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기념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50개 참여단체로 구성된 제4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며, 재생에너지 한재협 주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전력거래소・동서발전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이솔라에너지와 BK에너지가 협찬 기업으로 참여했다.주요 내빈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의원을 비롯한 산자위・환노위 의원들과 전력거래소,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에너지 유관 단체들의 인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다.또한 기념식에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보급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장관 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가 국무조정실의 태양광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비난하고 나섰다.17일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 운영실태 점검결과 관련)는 금일 양이원영 의원실의 보도자료(국무조정실, 태양광 등의 적발실적을 5배 부풀려 발표)를 통해 결과를 왜곡하고, 태양광을 폄훼하는 보도자료임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말했다.국조실이 226개 전국 지자체 적발 실적을 12개 지자체에서 일어난 것처럼 둔갑시켰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태양광을 '이권 카르텔'로 폄
국내 재생에너지 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가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한재협)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협약식과 기후에너지인 30143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진행했다.한재협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재명 후보만이 재생에너지 원별 동반성장과 생태계 조성, 정의로운 전환, 전력구조 개편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달성과 공정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정책협약을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 과제를 임기 동안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정책협약서에는 ▲기후에너지 전담 부처 신설 ▲태양광산업 국가전략산업 지정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육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대중소 태양광 상생발전법 등 제도 혁신 ▲재생에너지원별(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 수력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기후위기 시대 대비한 국내 기업・산업의 체질과 시스템 혁신 노력 ▲정의로운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태양광 업계가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태양광 상생발전법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바탕으로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하는 모양새다.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대태협, 위원장 곽영주)는 17일 오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지지 선언을 실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병욱 국회의원(민주당 대선캠프 직능본부 본부장), 이성만 국회의원(민주당 대선캠프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단), 양이원영 국회의원(민주당 대선캠프 기후위기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기후에너지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한재협은 지난 12월 21일 이성만 더불어만주당 의원-한재협 간담회를 통해 재생에너지 10대 정책 제안과 에너지 원별 주요 현안을 이재명 후보의 정책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캠프는 이성만 의원(직능본부 산업에너지중소기업벤처자영업분과 위원장)을 통해 한재협이 제안한 재생에너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공약과 정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직능본부 분과위원장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이성만 의원의 요청으로 재생에너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재협은 재생에너지 10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에너지 원별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하였다. 이성만 의원은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이재명 캠프의 대선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재생에너지 정책제안서에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산업부와 재생에너지 업계가 RPS 정산제도 변경 추진 관련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산업부 전력시장과와 재생에너지정책과를 비롯해 에너지공단 정책실, 전력거래소, 전기연구원이 참석했다. 재생에너지 업계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사인 에스파워, 한국풍력산업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등 20여 명의 업계 대표가 참석했다.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추진 중이던 개정안의 취지와 구체적인 개정 내용에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RPS 의무공급비율을 25%로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업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6일 입법예고 했다.해당 개정안은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RPS 의무공급비율 상한이 기존 10%에서 25%로 확대됨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위임된 연도별 의무비율을 명시하기 위한 것이다.산업부는 기존 2022년 이후 10%로 고정된 의무비율을 202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정부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상향 선언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30년 탄소 배출 목표를 국제 사회의 요구에 맞춰 당초 ‘2018년 대비 35% 감축’에서 ‘최소 40% 이상 감축’으로 상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고 한국일보가 단독 보도했다.이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지난 15일 “IPCC 6차 보고서의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5%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 공고에 따라 이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목소리를 낸 대통령의 행보에 적극 찬성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재생에너지 업계의 목소리가 여야 산자위 간사 의원에게 전달됐다.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16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간사 의원과 국민의힘 이철규 산자위 간사 의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재생에너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에너지 원별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재생에너지 정책제안서에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10가지의 정책 제안이 담겼다. 태양광산업 국가전략산업 지정・육성, 재생에너지 경제특구 조성 등 4가지의 산업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8일부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야 간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한재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생에너지 산업계・학계・시민사회 전국 10개 협단체(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열협회, 한국수력산업협회, 한국소형풍력에너지협회,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9년 11월 11일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