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기전이 전기산업대전을 통해 토탈에너지플랫폼 도약을 공식화했다.우진기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23년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 참가해 미래 전기산업 아이템을 선보였다.내년 40주년을 맞는 우진기전은 연 매출 27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의 토탈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우진기전의 부스를 찾아 미래 에너지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우진기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부스인 55 부스를 설치해 ▲전력기기 ZONE ▲산업플랜트 ZONE ▲IDC ZONE ▲신재생에너지 ZONE 등 4개 주요 부문 특별관과 홍보관 등으로 구성했으며 ▲송배전 ▲발전 ▲신재생에너지 품목을 선보였다.특히 신재생에너지 ZONE에서는 전기차 충전기와 육·수상 태양광, 풍력과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RE100’ 시대에 맞춰 국내 최초로 도시바의 수소연료전지를 런칭했다.또한 IDC ZONE에서는 다양한 UPS(무정전전원장치)와 AVC(순간전압 강하 보상장치), 발전기 및 부스덕트 등도 전시됐다.우진기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력설비부터 에너지공급까지 모든 것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18일 공식 개막한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227개 전기·에너지 기업들이 608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608부스는 전기산업진흥회가 전기산업대전을 처음 시작한 1994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Net-Zero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원전기자재 수출 확대 및 지원을 위해 원자력산업관도 특별관 형태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전시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KOTRA, 발전 6사가 공동으로 전력 분야 핵심 바이어를 초청해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해외 바이어 풀(Pool) 및 NICE D&B를 통해 발굴한 동남아, 중동, 일본 등 500여명의 유력바이어를 대상으로 국산 전력기자재의 우수성 등이 집중 홍보된다.또 발전 기자재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발전 6사 통합 구매상담회 등 주요 세미나를 통해 미래 전력과 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솔루션도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마련된 주요 컨퍼런스로는 ▲IEC 61850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 한국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Net-Zero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원전 기자재 수출 확대 및 지원을 위해 원자력산업관도 특별관으로 운영된다.전시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KOTRA, 발전 6사가 공동으로 전력 분야 핵심 바이어 60명(25개국)을 초청해 1대 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해외 바이어 풀(Pool) 및 NICE D&B를 통해 발굴한 동남아, 중동, 일본 등 500여 명의 유력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시회 참관 및 국산 전력기자재의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또 발전 기자재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발전 6사 공동 구매상담회 및 강소 특구 투자설명회, CIGRE 초청 해외기업 투자설명회, 기술 컨퍼런스 등 주요 세미나를 통해 미래 전력과 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솔루션도 제공하게 된다.이번 전시회는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산업전 외에 COEX 및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
토털 에너지플랫폼기업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이 데이터센터 분야를 미래먹거리로 삼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우진기전의 강점으로 꼽히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에너지르네상스를 선도하는 M&E(Mechanical and Electric Package)’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우진기전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 혁신 솔루션 시스템을 공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급성장하는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은 최근 ESG와 에너지요금 상승 등으로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설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전기먹는 하마’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전력소비량이 높아 이를 줄이기 위한 전력 및 기계 설비의 효율이 상당히 중요하다.따라서 기존 비상발전기와 UPS 등 데이터센터 분야 전력설비에서 강점을 가진 우진기전이 함께 에너지효율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기계설비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토털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이다. 실제로 이날 전시회에서도 기존 발전기와 태양광 등에 이어 UPS, 배터리, 부스덕트, 판넬자동소화장치, 쿨링시스템 등을 연계한 우진기전의 데이
전기산업계 후학 양성을 위해 민간이 함께 힘을 보탠다.14일 대한전기학회(회장 이건영)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회 전기사랑 장학생 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나라기술단 ▲신원기술단 ▲우진기전 ▲제이에스엔지니어링 ▲지화기술단 등이 각각 장학금을 기탁, 전기산업계 후학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전기학회는 한 해 가장 큰 전기산업계 학술행사인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재정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전국 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 가운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이건영 전기학회 회장은 “오늘 기탁식은 우리 학회가 전기산업계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기업이 지원해주시는 뜻 깊은 날”이라며 “매년 힘을 보태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수전력기기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 우진기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우진기전은 지난 19일 에너지 취약 세대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연탄은 우진기전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내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우진기
장창익 우진기전 회장이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2 전기산업의 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을 수상했다.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22 전기산업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장창익 우진기전 회장에게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을 수여했다.또 송기동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는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 우수상을 수여했다.‘전기산업의 날’은 전기산업진흥회의 설립(1989년 12월 7일)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전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들의 열정을 기리면서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 등 산업트렌드 변화 속에서 전기산업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손진우 비츠로이엠 상무가 산업포장을, 이정복 한전 본부장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았다.총리표창 명단에는 배정환 큐아이티 대표, 서한석 중부발전 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홍재성 이피이 이사 등 총 12명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박기주 스마트파워 대표 등 7명이 중기부장관 표창을, 김홍삼 보타리에너지 대표 등 5명이 한전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33명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40년 전기 인생이 결실을 맺었다.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의 이야기다.1979년 신영전기(현 LS일렉트릭)를 시작으로 전기인의 길에 들어선 장 대표는 선도전기에서 22년을 근무하면서 연구소장, 영업총괄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2008년부터는 우진기전으로 자리를 옮겨 전문경영인으로서 기업을 이끌고 있다.◆전경호 선도전기 전 회장 권유로 시작한 ‘영업’의 길이 인생 바꿔수십 년을 엔지니어로 살아온 그에겐, 인생을 바꿔준 귀인이 있었다. 전경호 선도전기 전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외 사업과 품질관리, 설계 등 기술 관련 업무로 경력을 쌓던 그에게 전 전 회장은 “사업의 마지막 꽃은 영업”이라며 영업 총괄을 권했다. 장 대표는 “사실 당시에는 기술자인 내가 왜 영업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 하지만 전 전 회장께서 영업 한번 해보지 않고 어떻게 높은 자리에 올라가 사람을 관리하겠느냐고 내게 물었고 일을 시작한 이후엔 오히려 영업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높은 수준의 매니지먼트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업을 시작한 이후 4년 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장 많이 배운 시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인터넷 서핑과 동영상 스트리밍, 이메일 등은 어디서 나타날까. 그렇다면 최근 급성장하며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은? 정답은 '데이터센터'다.데이터센터란 기업 IT 운영의 핵심으로 비즈니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저장시설이다. 네트워킹 장비와 하드웨어, 이를 보호하고 운영할 전원 공급장치와 서브 시스템, 비상발전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 에어컨 등 서버 냉각 장치가 이를 구성하는 설비다.◆데이터센터 글로벌 시장 2025년까지 연평균 15.9% 성장...전력 기자재 업체 수혜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 등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데이터 사용량으로 이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252개였던 글로벌 데이터센터는 2021년 1851개로 최근 5년간 약 50% 늘었고 시장규모는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약 15.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발표한 'KOREA DATA CENTER MARKET 2021-2024'에 따르면 2000년을 기준으로 53개에 불과했던 국내 데이터센터 수는 매년 5.9% 성장해 2020년 156개까지 증가했다. 이
우진기전이 전기산업계 후학 양성을 위해 전기학회 전기사랑 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13일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재언)는 오는 7월 열릴 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전기사랑 장학회 수여식에 앞서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의 장학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전기사랑 장학금은 전기산업계 후학 양성을 위해 지난해 조성됐다. 이를 통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재정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전국 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 가운데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는 게 전기학회 측의 설명이다.김재언 전기학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연이어 우진기전에서 전기 분야 인력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그저 맡은 일들을 수행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 상은 저라는 사람 한 명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님과 더불어, 본인의 업무를 묵묵히 해나가는 우진기전의 모든 엔지니어를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지난 8일 개최된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안응식 우진기전 상무는 지난 1995년 전력 기자재 설계 직무를 시작으로 축적된 설계 기술 및 노하우를 인정받아 2006년 우진기전에 입사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우진기전이 대구대 정보통신대학 대상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특수전력기기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은 지난 11월 25일 대구대 정보통신대학 소속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진기전의 기업 견학 프로그램은 ▲회사소개 ▲전력품질, 전력시스템, 전력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 사업 및 직무 소개 ▲기업 주요 시설 및 현장 소개 ▲채용 전형 설명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세션들을 통해 회사의 홍보와 더불어 채용의 직접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우진기전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특수전력기기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은 지난 2일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3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진기전 사랑의 연탄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겨워진 소외계층에게 따스함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2018년을 시작해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김향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으로 인해 기업들의 기부 역시 다소 축소된 것이 사실이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40년 넘게 국내 전기공사업계를 위해 헌신해 온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이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또 열악한 배선기구 시장에서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통해 변화를 모색해 온 김창성 위너스 대표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92명이 올해 행사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린다.본지는 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 등 총 9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 등을 수여한다.김성관 삼
◇공로패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금탑산업훈장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 ◇동탑산업훈장 ▲김창성 ㈜위너스 대표이사 ◇산업포장 ▲문원호 호근전기㈜ 대표이사 ▲정병섭 ㈜주행전력 대표이사 ◇대통령표장 ▲이천구 미래이앤시㈜ 대표이사 ▲황성연 해동전력㈜ 대표이사 ▲정영일 ㈜이텍 대표이사 ◇국무총리 ▲오인수 ㈜제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일화 ㈜에스테크 대표이사 ▲오택상 케스코물산㈜ 대표이사 ▲안응식 ㈜우진기전 상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정창일 ㈜대동기전 대표이사 ▲장재술 정광전력(주) 대표이사 ▲홍봉훈 ㈜성원전력 대표이사 ▲홍진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특수전력기기 엔지니어링 솔루션기업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이 전기공학 전공 학생들에게 전기사랑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 앞장섰다.우진기전은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의 ‘전기사랑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 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관사인 대한전기학회와 더불어 재원을 기탁한 우진기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나라기술단, 미래이앤시, 신원기술단, 제이에스엔지니어링, 지화기술단 등 7개 기업이 참석했다.전기산업계가 전기산업 인재 양성을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전기계 최대 학술축제인 전기학회(회장 김철환) 하계학술대회가 강원도 평창 소재 용평리조트에서 7월 14일 개막한다.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월 1일 현재 1115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부,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전기계 유관단체에서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우수논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1회 전기사랑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다. 올해는 우수논문 표창이 크게 늘었다. 국회 산업통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가 전기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제1회 전기사랑 장학생을 선발한다.전기학회는 전기공학에 관련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보급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47년 7월 9일 설립된 비영리학술 단체로,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전기사랑 장학금은 전국 대학교 전기공학과의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재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나라기술단, 미래이앤시, 신원기술단, 우진기전, 제이에스엔지니어링, 지화기술단 등에서 장학금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우진기전은 전력품질, 전력시스템, 전력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 3만여 품목에 대해 제품공급과 솔루션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는 산업용 전력기자재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한마디로 ‘전기업계의 하이마트’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산자와 고객 사이의 중간매개의 플랫폼 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설치, 시운전, 운영,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한다.즉, 과거에는 유통기업이라고 하면 제조사로부터 물건을 가져다가 팔거나 팔아주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고객에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특수전력기기·엔지니어링 솔루션기업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이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에 전기사랑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19일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와 김철환 대한전기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전기사랑 장학금은 전기산업계 후학 양성을 위해 조성됐으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재정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전국 대학교 전기공학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급될 예정이다.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는 “기업이윤의 환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는 일에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