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14:13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 계량기 업계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올해 AMI 보급사업 전반에 속도를 내면서 보안 계량기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지난 15일 자체 전자조달 SRM을 통해 약 1만호 규모의 AMIGO전력량계 시범사업 입찰 공고를 냈다. 이번 사업 품목은 총 4종으로 AMIGO전력량계(단독, 1P2W, 60A), AMIGO전력량계(단독, 3P4W, 120A), AMIGO전력량계(변성기부, 3P4W, 5A), APT용 AMIGO전력량계(단독/1P2W/60A)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