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 전기사랑산악회(회장 최병인)는 27일 전북 진안군 만덕산 웅치전적지에서 올해 첫 정기산행 및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시산제에는 최병인 산악회장, 이재수 회장, 박용덕 연구원 이사, 김은식 조합장학회 부이사장 등 산악회원 5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산행과 입찰 대박을 기원했다.

이재수 회장은 산악회 활성화를 위한 발전지원금을 전달하고, 산악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병인 산악회장은 “만덕산의 기운을 받아 사업장의 번창과 안전을 기원한다”며 “시산제에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산악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회장은 “올해는 공공발주기관장과의 환담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업역 수호와 먹거리 찾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리고, 올 한 해 회원님들의 입찰 대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