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포스터./제공=건협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포스터./제공=건협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협회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5일 제8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되며 건협 서부가 후원, 협찬하고 강서구 배드민턴 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전국배드민턴 동호인 400여 팀을 대상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뿐만 아니라 건협 서부가 스트레스 측정 및 체성분 검사 등 체험이 가능한 건강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강위중 건협 서부 본부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기쁘며, 모두가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협 서부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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