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 성료
기술정보 및 설비 개선사례 공유 등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강구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협회는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공=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협회는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공=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협회가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및 기술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9월 29일 파주에너지서비스(주) 수펙스홀에서 민간발전협회 유연백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과 관계자 등 8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2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기술 정보공유와 설비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역정전 예방과 관련해 SK E&S(주) 광양발전소의 'HRSG 드럼레벨 제어밸브 설비개선 사례'를 포함해 모두 6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간발전 분야에도 친환경 기술개발과 설비의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민간발전협회와 함께 기술개발과 광역정전 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와 민간간발전협회는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공=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민간간발전협회는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공=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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