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 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이래 9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탑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6일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iON) with BMW i7’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벤투스(Ventus) with BMW M’에 이은 BMW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이번 콜라보 광고 캠페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R&D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배경으로 BMW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더 뉴 i7(THE NEW i7, 이하 i7)’이 한국타이어의 혁신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관점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완성했다."지난 25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열린 한국테크노링 준공식에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자율주행 등 혁신적인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느끼고 깊이 고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한국타이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준공을 알렸다. 테크노링은 축구장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38만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한국타이어의 테스트 베드다.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 고속 주행 테스트는 물론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 다양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 가능하다.조 회장은 자동차 산업에서 한국테크노링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이어는 실제 지면과 맞닿는 유일한 제품"이라며 "다양하고 극단적인 노동 환경에서의 체계적인 테스트가 필요하고 이는 하이테크 기업에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한국테크노링은 양질의 신차 테스트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통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 갖춘 테스트 트랙이 준공됐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컨트롤 타워, 중앙연구소, 국내외 생산기지에 최종 테스트베드까지 더해, 혁신 R&D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췄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5일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를 개최하고 '한국테크노링' 오픈을 알렸다.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테크노링의 의미와 한국타이어 글로벌 중장기 혁신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38만 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한 테스트 트랙이다.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 고속 주행 테스트가 가능하며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 이뤄진다. 또한 트럭과 버스 등 모든 차들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며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오피스동, 타이어 워크숍, 전기차
[전기신문 오철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하이테크 R&D 센터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심사’에서 3개의 신규 인증을 받아 총 5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의 표준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제도다. 이에 과기부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
[전기신문 오철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공공디자인 혁신지원기관인 대전디자인진흥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 핵심인재 양성에 동참한다. 한국타이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세계일류 실무디자이너 양성사업’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과 새로운 컨셉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제품디자인 분야 전공 9명, 시각·UX·Service 분야 전공 3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형트럭용 후륜 타이어 신제품 ‘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을 출시했다.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은 소형트럭용 후륜 타이어로 안정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중 타이어 트레드(타이어의 접촉면) 구조 기술을 적용해 주행시 접지폭을 증가시키고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또 트레드 가장자리에는 가로형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로 설계해 안정적인 젖은 노면 주행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강화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급변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건립한다.현대차그룹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기업도시에 건설중인 첨단 주행시험장 내에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경험에 특화된 주행체험 시설과 고객 전용 건물을 추가로 건설해 오는 2022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태안 주행시험장은 부지면적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지난 27일 오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요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문제들을 확인하고 사업장 경영상 애로사항과 장애인 노동자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권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이 방문했으며 최창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소속 장애인 노동자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혁신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한다.한국타이어는 최근 AI 분석을 통해 타이어 컴파운드의 특성을 예측하고 최적의 조합법을 찾는 ‘버추얼 컴파운드 디자인(VCD)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으며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 처리, 분석하기 위해 AWS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한 바 있다.AWS는 방대한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혁신적 제조 기업을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026년까지 3100억원을 투자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의 생산설비 현대화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지능형 공장,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고인치 타이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생산 능력 확충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