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콘트롤즈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ABI 리서치(ABI Research)에서 진행한 ‘스마트빌딩 관리 플랫폼(Smart Building Management Platforms)’ 경쟁력 평가에서 종합 리더로 선정됐다. 특히 기술과 서비스를 연결해 스마트빌딩을 관리하는 플랫폼인 존슨콘트롤즈 OpenBlue(오픈블루)는 선정된 9개의 산업 플랫폼 중 가장 잘 구현된 시스템으로 평가됐다고 23일 밝혔다.ABI 리서치는 상업용 빌딩 버티컬, 애플리케이션과 포트폴리오에 걸친 광범위한 영역에서 디지털화, 데이터 수집, 관리, 모니터링 및
존슨콘트롤즈인터네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ISO 9001:2015(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재획득했다. 이에 따라 인증 범위를 HVAC과 BMS로 확장했다고 27일 밝혔다.ISO 9001:2015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 및 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이다. ISO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교류가 용이하도록 국제적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제3자 인증기관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에 대해 심사해 품질을 인증한다. ISO 9001 인증이 요구하는 평가 사항은
존슨콘트롤즈가 빌딩의 디지털화를 지속가능성 공약 이행의 가장 큰 기회이자 단기적 목표로 제안했다.존슨콘트롤즈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와 진행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존슨콘트롤즈는 이번 ‘암호 해독: 시설물 자료를 활용한 스마트빌딩 전략 수립(Cracking The Code: Unleash Your Smart Buildings Strategy With The Power Of Facility Data)’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경영진들에게 2030년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빌딩의 디지털화, 즉 스마트빌딩을 가장 큰 기회이자 지름길로 소개했다.조지 올리버(George Oliver) 존슨콘트롤즈 회장 겸 CEO는 “건설과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글로벌 총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건조환경의 탈탄소화는 중요하다. 이에 탄소중립 여정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탄소 감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빌딩(Building)은 목표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며 “본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빌딩이 재무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전 세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인지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빌딩 최적화와 환경
존슨콘트롤즈가 히트펌프 기술력으로 혁신 기업에 이름 올렸다.스마트빌딩 전문기업 존슨콘트롤즈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 선정 ‘2023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2023 Change the World)’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은 창의적으로 사회적 요구를 해결한 기업을 수치화 된 사회적 영향력, 비즈니스 성과 그리고 혁신성을 기반으로 평가 및 선정한다.존슨콘트롤즈는 자사 히트펌프가 연소 연료 대신 전기를 사용해 열을 효율적으로 이동시킨다고 설명했다.빌딩 분야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빌딩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중 절반이 냉난방에 사용된다. 업계에 따르면 히트펌프는 에너지 효율을 3배에서 8배까지 향상시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국제 에너지 기구(IEA) 2022년 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히트펌프,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와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장비의 성장으로 지난 2022년 전 세계 배출량이 1% 미만으로 증가했다. 보고서에는 보일러와 기존의 난방 시스템 대신 히트펌프 사용 시 빌딩 난방에 사용되는 가스의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빌딩은 단순히 에너지 소비 감소와 온실 가스 배출량 절감에 머물지 않고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건물 운영, 유지보수의 최적화,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 등을 충족해야 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김한준, 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역시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13일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존슨콘트롤즈가 제시하는 미래(Johnson Controls D.O.E.s Build the Future)’를 주제로 올해 비즈니스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핵심 사업전략 3개 키워드로 ▲차별화된 전문성과 솔루션(Domain Knowledge) ▲다양함을 포용하는 개방형 플랫폼인 오픈블루(OpenBlue) ▲ESG를 꼽았다. 이를 통해 국내 빌딩 솔루션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복안이다.김한준 대표는 “존슨콘트롤즈는 업계 리더로서 140년 가까이 쌓아온 글로벌 사례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9200여개 이상
존슨콘트롤즈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및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FM시스템즈(FM:Systems)를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존슨콘트롤즈는 FM시스템즈의 전문성을 활용해 OpenBlue(오픈블루)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강화하고, 최첨단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로 빌딩을 더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향상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업계에 따르면 빌딩이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탄소중립 빌딩 기술 분야에서 존슨콘트롤즈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급성장하는 스마트 빌딩 부문의 수요를 충족시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M시스템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1200곳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80개국에서 240만 명 이상이 FM시스템즈의 솔루션을 사용 중이고, 2020년 이후 평균 110% 이상의 순매출 유지율을 달성했다.FM시스템즈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는 ▲보안 프로토콜 ▲평면 시나리오 모델링 ▲오토캐드(AutoCAD) 및 레빗(Revit) 모델과의 양방향 통합 ▲고급 워크스테이션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공간 시나리오 계획, 자산 관리 및 시
빌딩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고, 빌딩 에너지의 30% 이상은 낭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후 변화 대응의 시급성까지 맞물려 탄소중립 완성을 위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시간, 노력 그리고 비용을 절약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하며 시장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슈나이더, “일반 건물 10분의 1수준 에너지 사용”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넷제로 빌딩’으로 스마트빌딩 관리와 에너지 유연성 증명에 나섰다.슈나이더는 지난 2021년 일반 건물의 10분의 1 수준으로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건물에서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인텐시티’ 건물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저(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슈나이더 loT 기반의 통합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이 적용됐다.인텐시티는 4000㎡ 태양광 패널, 2개의 풍력 터빈 및 300kW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추고 있어 연간 970MW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또 건물 내에서 필요한 에너지만 소비하고 에너지를 비축해 건물 밖으로 전달
존슨콘트롤즈가 23일 디지털 대시보드 하나로 탄소 발자국 평가, 목표 설정, 배출량 관리 및 추적을 지원하는 ‘OpenBlue Net Zero Advisor(오픈블루 넷제로 어드바이저)’를 공개했다.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디지털 자동화 데이터수집 및 분석으로 스콥 1, 2 탄소배출량의 관리 및 추적을 지원한다.존슨콘트롤즈 측은 “이에 따라 빌딩 관리자는 복잡한 스프레드시트로부터 해방되고, 빌딩 소유자는 인증과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 보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관련 조직은 전 세계에 있는 빌딩별 탄소배출 목표를 관리할 수 있고, 글로벌 빌딩 데이터를 집계해 빌딩 최적화와 전사 차원의 기후 목표에 대한 보고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최근 규제 당국은 건물주에게 탄소중립 목표 실현 현황을 증명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는 배출량 보고를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금융 규제에서도 기후 공시가 의무화되면서 정확한 탄소 발자국 평가, 목표 설정, 추적, 그리고 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와 다양한 지역적 조건으로 인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존슨콘트롤즈는 오픈블루 넷제로 어드바이저가 이 같은 어
존슨콘트롤즈가 지역난방 및 산업 공정용 히트펌프에 특화된 고온 에너지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 중인 하이브리드 에너지 AS(Hybrid Energy AS)를 인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존슨콘트롤즈는 하이브리드 에너지 고유 기술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탈탄소화 및 지속가능성 실현과 동시에 고객에게 새로운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클로드 알랭(Claude Allain) 존슨콘트롤즈 냉난방공조(HVAC/R) 및 데이터센터 부문 사장은 “지금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업계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며 “하이브리드 에너지는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초고온 프로세스 난방을 제공하는 능력으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는 존슨콘트롤즈의 영향력 및 자원과 맞물려 더 많은 고객의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빌딩의 에너지 소비 감축 지원은 고객이 신뢰받는 단일 난방 솔루션을 통해 혜택을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노르웨이 리사케르(Lysaker) 소재의 하이브리드 에너지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를 필두로 한 고온 난방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존슨콘트롤즈의 역량을 향상시킬
존슨콘트롤즈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주요 평가기관으로, 환경, 노동권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가지 핵심 주제 아래 지속가능성에 대한 21가지 기준으로 평가한다.존슨콘트롤즈 측은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존슨콘트롤즈의 지속적이고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언급했다. 존슨콘트롤즈는 일찍이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고, 감축을 약속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커넥티비티와 도메인을 의미하는 오픈블루(OpenBlue)가 우리의 전략이다. 우리는 빌딩 안에 들어가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이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빌딩 내 여러 시스템의 데이터를 모아 하나의 플랫폼으로 (고객이) 더 편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용을 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김한준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트윈시티남산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성과와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1999년 설립돼 현재 55년 이상의 소방 방재 경력, 20년 이상의 빌딩자동제어 및 냉동 공조 사업 경험과 기술을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HVAC, 자동제어, 보안, 소방 및 방재,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제품 및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해왔다.특히 2000년부터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만들기 위해 기존 빌딩 솔루션에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오픈블루(OpenBlue) 플랫폼으로 지속가능성, 에너지 효율화, 탄소 절감 등을 지원해왔다.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전략으로 한국에 적합한 오픈블루 솔루션인 '오픈블루
존슨콘트롤즈가 스마트 빌딩 인프라 및 솔루션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의 국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김한준 대표이사를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새로운 리더인 김한준 대표이사는 건축을 전공했고, 국내외에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업, 마케팅 및 사업개발부문의 리더로서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주로 활약하며 다수의 IPO, M&A 관련 업무도 수행해왔다. 2017년에 존슨콘트롤즈에 합류한 김한준 대표이사는 동북아시아지역의 BMS사업부문 총괄본부장과 해상부문 영업총괄본부장, 일본영업총괄본부장을 거쳐 현재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 영업부문 총괄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글로벌 역량과 시장 인사이트를 갖춘 김한준 대표이사 임명을 통해 국내 빌딩 인프라 및 스마트 빌딩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한편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빌딩 자동제어, 소방, 보안, 냉동 및 공조설비 등 빌딩 인프라스트럭쳐 시스템 및 솔루션 기술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빌딩에 있
존슨콘트롤즈가 글로벌 기업의 에너지 효율 계획을 살펴보는 15번째 EEI 조사(Energy Efficiency Indicator Survey)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62%에 달하는 조직이 '올해 에너지 효율 및 재생 에너지, 스마트빌딩 기술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년간 전 세계 에너지 관련 투자는 가속화해왔다. 이러한 추세는 탈탄소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그 노력의 일환인 전기화(electrification)가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2022년에 화석연료 기반 난방 장치를 히트펌프 기술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열에너지 스토리지를 설치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 5년 동안 27%에서 42%로 급증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전기 에너지 스토리지를 구축한 응답자는 절반이 넘었다.국가별로 보면 미국과 유럽은 녹색 건축물(그린 빌딩) 계획의 모든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일본에서는 차후 1년 동안 에너지 효율 및 재생 에너지와 스마트빌딩 기술 투자
'시대가 다시 불렀다.'지난 3월 GE 리뉴어블 에너지 코리아 오프쇼어(Offshore) 총괄사장으로 부임한 하운식 사장에게 어울리는 말이다.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하 사장은 1994년 GE에 입사해 2013년 GE파워 코리아 대표까지 맡았다.2020년에는 전혀 다른 분야인 스마트빌딩에 새롭게 도전하며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총괄사장을 맡았지만 재생에너지 시대는 그를 다시 에너지 업계로 이끌었다.'GE'의 해상풍력은 특별하다.2018년 3월 GE는 세계 최초의 12MW 풍력터빈 '할리아드-X'를 발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세계 풍력시장에 13.5GW의 터빈을 공급, 베스타스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월 현대일렉트릭과 해상풍력 제조 및 사업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한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최적화된 12~15MW급 해상풍력터빈 제작에 나섰다.이러한 상황에서 GE가 은퇴했던 하 사장에게 다시 손을 내민 것은 에너지 전문가인 그의 역할이 꼭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이에 앞으로 국내 해상풍력 분야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는 하 사장을 만나 GE의 해상풍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GE 오프쇼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새 대표이사로 이승진 법무본부장이 선임됐다.4월 26일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국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도모하고 스마트빌딩 업계를 견인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이승진 법무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대표이사는 2014년 타이코 코리아에 입사해 2016년 존슨콘트롤즈와 타이코의 합병을 거쳐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로 합류했다. 이 대표이사는 법 전문가로서 공사대금 분쟁, 경쟁사 특허·상표권 분쟁, 납품·하도업체 협상, 해외 중재 등 국내외 소송과 분쟁 관리는 물론, 준법 교육, 사내감사, 징계위원회 등의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해왔다.앞으로 이 대표이사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사업 핵심 요소와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탐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기업 계약 분쟁 자문, 협상, 중재 및 법률 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인 만큼 존슨콘트롤즈가 기업의 5대 핵심 가치 ▲윤리성 우선(Integrity First) ▲목표 의식(Purpose Led) ▲고객 중심(Customer Driven) ▲미래 지향(Future Focused) ▲하나의 팀(One Team)를 이행하는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섰다.11일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에 생리대 약 3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여성 직원 네트워크(Women's Network)가 주도했다. 여성 직원 네트워크는 존슨콘트롤즈가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을 위해 전세계 직원들과 함께 운영하는 사내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Business Resource Group) 중 하나로, 여성 임직원과 미래의 리더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 임직원의 혁신과 발전을 독려하는 조직이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여성 직원 네트워크는 지역사회의 더 많은 여성과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국 지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3주간의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기부를 위해서는 월경을 중심으로 종합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펨테크 기업 해피문데이와 연대했다. 해피문데이는 편안하고 건강한 유기농 월경용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용 엣지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선도업체 포그혼(FogHorn)을 인수했다.17일 비제이 산카란(Vijay Sankaran) 존슨콘트롤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텔리전스를 엣지 디바이스 수준에 적용하면서 확실하고, 실행가능한 실시간 통찰력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가 점점 더 많이 생성되고 있다”며 “존슨콘트롤즈는 꾸준히 학습 및 적응하며 사람과 환경의 요구에 자동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자율 빌딩을 향한 비전을 갖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인 포그혼의 엣지 AI를 존슨콘트롤즈 OpenBlue(오픈블루)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통합함으로써 이 비전으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인수 배경을 밝혔다.존슨콘트롤즈에 따르면 빌딩의 센서 수와 데이터 양이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엣지 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인텔리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인수에 따라 사스트리 말라디(Sastry Malladi) 포그혼 CTO가 존슨콘트롤즈에 합류하며 OpenBlue AI 부문 부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25개국 지속가능성 부문 리더 대다수가 최근 2년간 중요도가 증가한 비즈니스 우선순위로 ‘지속가능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는 ‘기업의 경쟁력을 돕기 위한 탈탄소화 경쟁(The Race To Decarbonization: Best Practices To Help Your Company Compete)’ 조사 결과, 지속가능성은 이제 글로벌 비즈니스 투자에 있어 최우선순위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 대다수가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존슨콘트롤즈의 스마트빌딩 제품이 세계 최초로 ‘ISA시큐어 CSA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빌딩 제품에 ISA시큐어(ISASecure) 구성요소 보안 보증(CSA; Component Security Assuran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제품은 요크®(YORK®) YK 및 YZ 냉동기로, 관련 웹페이지에서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사이버보안 관련 위협이 증가하고 보안 수준이 낮은 빌딩 인프라에 잠재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빌딩의 지속가능성 및 건강 지표를 추적하는 동시에 에너지와 물 사용량, 폐기물,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돕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존슨콘트롤즈가 출시한 솔루션은 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BEM; OpenBlue Enterprise Manager)에 오픈블루 퍼포먼스 어드바이저(OpenBlue PA; OpenBlue Performance Advisor)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추가해 솔루션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