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창고 화재, 같은 해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 현장 붕괴 참사, 올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등 최근 발생한 대형 사건·사고 이후 건설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게 바로 감리다. 감리는 발주자의 권한을 대행해 시설 공사가 설계 도서와 관계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지는지를 확인하고 품질·시공 관리에 대한 기술 지도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기 감리는 건축·시설물의 전기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끊이질 않는 대형사고로 인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전기 감리업계에서 젊음과 패기로 건전한 시장생태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광현 케이제이종합엔지니어링 총괄 대표로부터 현재 전기감리업의 현안, 그리고 회사의 계획과 향후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전기감리업이라는 개념은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제도적으로 활성화된 것은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을 계기로 법에 감리업이 명문화되면서부터죠. 케이제이종합엔지니어링은 그 당시부터 국내 전기감리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초기 멤버입니다."케이제이종합엔지니어링의 송광현 총괄 대표는 부친인 송주봉 명예회장에 이어 회사를 운영하는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SK텔레콤이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차세대 공간을 공개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미디어, 개인 창작자, IT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소통 플랫폼 ‘SK텔레콤 뉴스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SKT ‘뉴스룸’은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경영 정보·이미지·내부 구성원 인터뷰 등을 지원한다.‘뉴스룸’은 ▲뉴스(News) ▲인사이드(Inside) ▲랩(LAB) ▲ESG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대한민국 대표 ICT체험관 ‘티움(T.um)’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온택트 투어 프로그램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티움은 미래 ICT 비전 제시를 위해 SK텔레콤이 을지로 본사에 설립한 총 1370㎡(414평) 규모의 ICT체험관이다.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띄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New ICT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겠다는 SK텔레콤의 철학을 담았다.
랜선으로 5G,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로 촐만)와 함께 독일의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자사의 5G, AI, 빅데이터 등 앞선 ICT 기술력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랜선 ICT 기업탐방을 지난 3일 시행했다.SKT와 한독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해외 기업 탐방이 어려운 독일 중소기업들에게 5G, AI, 빅데이터 등 S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앞선 ICT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독일 브란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 마젠타 컴퍼니(대표이사 권희숙)와 함께 5G 기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SEE TOGETHER CHALLENGE’ 이벤트를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행한다.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마련된 ‘SEE TOGETHER CHALLENGE’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참여자가 자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1시간 동안 라이브 영상으로 전 세계에 소개하는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생중계를 제안했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유네스코한국위윈회(사무총장 김광호), 마젠타 컴퍼니(대표이사 권희숙)와 함께 5G 기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SEE TOGETHER CHALLENGE' 이벤트 참여자를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SEE TOGETHER CHALLENGE'는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참여자가 본인의 거주지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1시간 동안 라이브 영상으로 전 세계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청소년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티움 드림랩(T.um dream lab) 미래직업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SK텔레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국 어린이 대상 ICT 정보 격차 해소 노력에 용인문화재단이 적극 호응해 이뤄지게 됐다. 양측은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의 ICT 역량 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에 개소한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는 SK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함양군 남계서원을 방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CT 체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남계서원은 1581년에 창건되어 4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공간으로,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SK텔레콤은 5G∙AI 등 ICT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직업에 대한 정의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전통사상에 기반한 올바른 직업관을 전하고자 이번 남계서원 방문을 기획했다.선조들의 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SNS에 공유하고 ‘Jump AR 동물원’ 신규 동물을 추천 받는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WWF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명이상의 후원자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동물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9월 22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반려동물과의 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과 21일 경기도 용인 장평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및 콘텐츠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지난 2014년 이래 SK텔레콤이 추진해 온 전국 어린이 대상 ICT 정보 격차 해소 노력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뜻을 같이 해 이뤄진 것이다.SK텔레콤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부터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의 다양한 ICT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개발한 VR 교육 콘텐츠를 더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6일 "5G 인프라의 무한한 잠재력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을 5G 실행에 적합한 체계로 전면 재편한다"며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으로는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없어,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SK텔레콤은 CEO 및 기술·서비스·BM·전략 조직 리더들이 참여하는 ‘5GX Top Team’을 신설하는 등 주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