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2 08:51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에 126개 기업이 356개 부스 규모로 참가, 원자력 발전사업, 원전건설, 원전해체기술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품목을 선보였으며, 전력 및 원자력기자재 구매상담액 177건 627억원, 중소기업 수출상담액 25건 358억원, 참관객은 1만 1,7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