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김성태) 산하 윤리위원회(위원장 박권서) 소속 윤리위원들은 지난 7일 대국민 홍보 윤리활동과 현장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전기공사는 적법한 전기공사업면허 등록업자에게 시공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버스광고를 만들어 시민 의식을 일깨우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건전한 시공문화를 만들고 올바른 전기공사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겠다는 노력이다.

박권서 윤리위원장은 “우리 서울서부회 지역주민분들께 적법한 업체의 성실시공으로 안전하고 고품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윤리사업 광고를 통해 우리 지역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관련 기업들의 권익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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