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존슨콘트롤즈코리아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존슨콘트롤즈 코리아, 대표 하운식)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 제정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우수한 제품과 소방 IoT 융복합 시스템으로 안전한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코로나19, 기후변화,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화재에 대비한 소방 분야에서 첨단 ICT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이 가운데 KT가 소방·안전 분야에서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KT(대표이사 구현모)는 존슨콘트롤즈코리아(대표이사 하운식)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융복합사업을 통해 소방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추진한다고 5월 27일 밝혔다.KT와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소방분야의 지능화 및 디지털화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지속가능성은 존슨콘트롤즈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고 존슨콘트롤즈가 수행하는 모든 일의 근본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존슨콘트롤즈와 고객, 공급업체의 최우선순위로 삼으며 탄소배출을 크게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겠습니다.”조지 올리버(George Oliver) 존슨콘트롤즈 회장 겸 CEO는 지난 2월 ‘새로운 ESG 경영 약속’을 발표하며 앞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 약속은 150개 이상 국가에 산재한 존슨콘트롤즈 전 세계 지사에 적용되는 공통 지침이다. ESG(Environme
‘에너지’ 다음은 ‘스마트빌딩’이다. 20여 년간 전력산업에 몸담은 한 에너지 전문가는 올해 초 135년 전통의 글로벌 스마트빌딩 전문기업에서 제2의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존슨콘트롤즈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하운식 총괄사장에 대한 얘기다.하 총괄사장은 지난 1994년 한전에서 GE로 자리를 옮겨 2008년 GE코리아 사장직에 오른 바 있다. 그런 그가 스마트빌딩 분야를 제2의 도전 목표로 점찍은 것은 그간 축적해온 경험·역량과도 무관하지 않다. 현재 스마트빌딩 부문은 기존의 ‘건물 지능화’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 ‘전환의 첨병’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스마트빌딩 구축을 위해 내년 10월까지 자체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한다.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CPO(Central Plant Optimization) 솔루션을 소개하고 2020년도 회계연도 계획을 발표했다. 브래드 벅월터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총괄사장은 “스마트빌딩의 3대 핵심 키워드인 ‘연결성’, ‘BEMS’,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 10월까지 CPO 솔루션을 국내 빌딩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IBS코리아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IBS코리아(회장 최경)는 2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씨작 호라이즌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고, 8기 회장으로 김영일 서울과기대 교수를 추대했다.이에 따라 김 교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IBS코리아 회장직을 맡게 된다.김 교수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사와 석사, 미국 미시간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및 연구센터장, 한국교통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전임강사, 서울과기대 교수 등을 거쳤다.이와 함께 에너지공단(구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