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는 최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인권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도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권기보 사장, 임순규 노동조합 위원장, 5개 지역의 지역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MCS 노사는 윤리·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전국에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노사공동 선언문 낭독 ▲2022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 서명식 ▲적극행정 및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인공지능 기반의 도로교통 위험상황 인지·분석 기술을 위해 인공지능(딥러닝)을 이용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했습니다. 도로조명에 부착돼 있는 CCTV로 도로 상의 보행자, 차량 등을 식별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며 현장(도로조명 주변) 중심의 위험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죠. 이렇게 개발된 ‘딥러닝 기반 위험상황 인지·분석 소프트웨어’는 IEU(Intelligent Edge Unit)라는 하드웨어에서 구현되며, IEU 장치는 도로조명의 함체 안에 내장돼 작동됩니다.”정부 다부처 사업으로 추
초전도 선재는 일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는 초전도체를 제품화하기 쉽도록 선의 형태로 가공한 소재를 뜻한다. 그야말로 초전도 시스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소재다. 우리나라는 이런 초전도 선재 분야에서 세계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크게 저온과 고온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뉘는 초전도 시장에서 저온 초전도 선재뿐 아니라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까지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1㎞급 MgB2 초전도선 개발에 성공해 주목받은 ‘삼동’, 핵융합 관
미래 전력·에너지 기술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 초전도 기술의 확산과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초전도산업협회(회장 황순철)가 주최하고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회장 유상임)가 후원하는 ‘초전도기술 산업화 포럼’이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보령시 상화원에서 열렸다.‘초전도기술의 산업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초전도 관련 기술의 국제 동향을 분석하고, 5년 내 상업화가 예상되는 초전도 응용기술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올해 진행된 다양한 국내외 초전도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올해 12월 미국 휴스턴에
초전도기술의 확산과 산업화 방안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초전도산업협회(회장 황순철)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보령시 상화원에서 ‘초전도기술 산업화 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기술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초전도기술의 산업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최근 국제 동향을 분석, 5년 내 상업화가 예상되는 초전도 응용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또 관련 전문가를 초청, 케이블(나진배 LS전선 박사)과 한류기(현옥배 파워맥스 박사), 고자장 자석(한승용 서울대 교수), 풍력발전기·유도가열로(박민원 창원대 교
국내 초전도 기술 개발 현황을 짚어보고 산업화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전 전력계통본부(본부장 장재원)는 12일~13일까지 이틀간 전남 나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장재원 전력계통본부장, 황순철 초전도산업협회장 등을 비롯해 국내 초전도응용기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초전도응용기기 워크숍”을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한국초전도산업협회와 공동 개최했다.12일 열린 워크숍에서 장재원 전력계통본부장은 “초전도기술은 HVDC, ESS 기술과 더불어 전력계통 구성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이
▲전략경영팀장 손영기 ▲판매계획처장 김현석 ▲송변전사업처장 이희배 ▲영업실장 박용우 ▲동부지점장 강신권 ▲서부지점장 김임호 ▲북부지점장 강영석 ▲성동지점장 정찬기 ▲성서지점장 김은식 ▲강북지점장 고병춘 ▲성동전력소장 이기선 ▲판매계획처장 강명성 ▲영업실장 이완규 ▲송변전사업처장 유명호 ▲영등포지점장 이재희 ▲강동지점장 박형렬 ▲강서지점장 박노석 ▲강남지점장 오재형 ▲영서전력소장 백두현 ▲동서울전력소장 이상일 ▲강남전력소장 윤형희 ▲판매계획처장 이준세 ▲송변전사업처장 이경욱 ▲영업실장 이성엽 ▲제물포지점장 김성민 ▲부천지점장 김명수
한전은 15일 2직급 보직이동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김원식 수안보생활연수원장이 감사실 차장검사역으로, 김시호 전력수급처 수요관리팀 부장이 구미사업처 부처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 대상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새로 임명받은 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감사실 차장검사역 김원식 ▲경영혁신실부 정범희 ▲경영혁신실부 임헌목 ▲기획처부 김성민 ▲재무처부 김인곤 ▲〃 한기식 ▲인사처부 백재현 ▲물류경영처부 신택균 ▲영업처부 이완규 ▲〃 남효석 ▲아주사업처부 이장표 ▲구미사업처부 김시호 ▲서울사업본부부 이용섭 ▲남서울사업본
한전은 지난 16일 1직급 보직이동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3일에는 2직급 155명에 대한 보직이동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외근 노사업무팀장이 감사실 차장검사역으로, 이장표 중앙교육원 교육요원이 해외사업전략실장으로, 성낙권 제주지사 부지사장이 품질검사소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특히 이번 2직급 보직이동 인사도 지난 1직급 때와 마찬가지로 교차보직이 실시됐다. ▲감사실 차장검사역 최외근 ▲〃 박형렬 ▲기획처부 박규호 ▲구조조정실부 강재도 ▲인사처부 오승균 ▲노무처부 전치형 ▲노무처부(한일병원 파견) 김종록 ▲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