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 감사실은 지난 24일 나주 본사에서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감사인(준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한전KDN의 ‘준감사인 제도’는 전국에 분포된 조직 구성상 발생할 수 있는 감사활동 사각지대 예방과 현업부서와의 상시적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실무경험을 갖춘 내부 실무 전문가를 선정해 2018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준감사인의 역량을 강화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인과 준감사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부문과 윤리‧인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National Industry Awards)’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관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한전KDN은 경영혁신 부문 3년 연속 수상이 한전KDN 고유업무, ESG, 상생협력 등 경영 전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시행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한전KDN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전KDN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Energy ICT 리더, 한전KDN’이라는 동반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ICT 미래분야 지원강화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대국민, 협력사와 함께하는 한전KDN 안전 마스코트 공모전’을 시행한다.한전KDN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를 통해 한전KDN은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하는 한전KDN 업무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활동을 효과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찾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안전 경영 실천을 모색할 예정이다.공모는 한전KDN 누리집 홍보센터 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자체 개발한 암호모듈 'ePower Crypto(이파워 크립토) V2.1'이 국정원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gram) 추가 인증을 획득했다.한전KDN은 전력계통 통신데이터 암호화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형태 암호모듈 ‘ePower Crypto V2.1’ 추가 인증 취득으로 45종의 운영환경을 지원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기존 버전에서 지원하던 윈도우, 임베디드 리눅스 등 40종에서 5종의 운영환경 확대를 통해 전기차 충전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9일 전남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한전KDN 윤리경영위원회는 한전KDN의 윤리경영 추진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과 주요 정책 결정 등 윤리경영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수행하는 중요 의사결정 기구다.이날 회의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위원장)과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를 포함한 경영진 전원과 장행준 윤리경영 담당 비상임이사가 참석해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특히 ESG 경영전략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윤리경영 전략 방향과 추진 과제 등을 검토하고, 종합청렴도 개선계획 논의와 윤리경영 이행 의지를 표명했다.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청렴과 신뢰, 투명한 Clean KDN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결정하는 자리였다”면서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기술력과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실천함으로써 타 기관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KDN은 지난 1월 노사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사장 및 노조위원장과 직원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청렴 서약을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한국전력거래소가 총괄 운영하는 2024년~2025년도 전력IT(EMS SW부문) 유지관리 위탁용역 사업을 수주했다.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는 전국에 산재한 발·변전소의 모든 설비를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장애 발생 시 전력공급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할 수 있어 안정적 운영이 절대적이다.LS일렉트릭과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한 해당 사업은 지난 1일 한국전력거래소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20개월 동안 EMS운영에 대한 지원과 장애 대응을 담당한다.한전KDN은 해당 용역사업에서 ▲EMS 개발 소프트웨어, 상용 소프트웨어, IoT 하드웨어 유지관리 ▲EMS 개발 소프트웨어 개선 및 재개발 ▲EMS의 원활한 일상 운영 및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장애 복구시간 단축을 통해 개선된 시스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한전KDN 관계자는 “전기는 국민의 생활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본적인 필수제로 절대적인 안정적 공급이 필요하다”면서 “30여년의 전력 계통 전반 운영의 경험을 통한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7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특강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한전KDN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 실행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환경의 오픈소스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한전KDN은 ‘오픈소스에 대한 필수 지식 및 K-ECP 적용 기술 소개’를 주제로, 클라우드에서 공공기관에 적용이 가능한 오픈소스 지식과 자체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 K-ECP(KDN-Energy Cloud Platform)에 적용된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을 소개했다.변현창 한국레드햇 상무가 ▲오픈소스의 생태계와 클라우드 관계 ▲공공기관의 오픈소스 사용 시 법적 유의 사항 ▲지속가능한 오픈소스 적용 방안 등 기업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오픈소스의 지식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류정호 한전KDN 클라우드사업부 차장이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플랫폼 사업에서의 오픈소스 SW 활용 등을 소개했다.강연에 참석한 직원은 “다양한 에너지ICT 플랫폼 영역에 오픈소스 SW 활성화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ICT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6일 에너지ICT연구단 정학근 박사 연구진이 에너지 소비의 주체였던 건축물을 생산, 관리, 절감의 주체로 전환하는 건물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건물은 사용용도, 위치,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건물 내에서도 층별, 구역별로 에너지 사용량이 다르다. 최근에는 탄소중립, RE100 등의 정책에 따라 건물 내에 태양광, 연료전지와 같은 다수의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기기 사용 확대 등 전력소비 수요 증가로 효율적인 건물 에너지 관리가 필수적이다.기존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에너지ICT 전문기업이라는 업(業)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며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다.한전KDN의 ICT 사회공헌활동 사업은 ‘KDN-IT움, KDN-IT ON, KDN-IT WE로’ 등으로, 아동보호시설 지원 및 장애인 디지털 교육을 넘어서 자립준비 청소년의 사회자립을 위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KDN-IT움’은 ‘아이들의 IT의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로 아동보호시설에 컴퓨터, 모니터를 비롯한 장비 등 IT교육에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2017년 나주 금성원에 최초 구축한 이후 매년 평균 10개소를 구축·기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58개소를 구축했고 올해 사후관리 사업으로 기존에 구축한 IT움을 대상으로 시설 정비와 IT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KDN-IT 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의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KDN-IT움’ 확대 과정에서 추가된 시각장애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사회적 정보 습득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시각장애인의 IT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정보 S/W, 점자 정보기기’ 등 시각장애인용 장비를 제공하고 정보화기기 활용 능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역 전력ICT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한전KDN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ICT 강의를 개설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한전KDN의 전력IT개론 강의는 2018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형 인턴쉽 채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3일 개강해 오는 6월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전KDN 사업수행 경험을 담아 전력ICT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강의는 취업을 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LN-Icon Plus 본사 회의실에서 기술 워크숍을 시행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전KDN과 PLN-Icon Plus 기술진 2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PLN-Icon Plus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공사인 PT PLN의 자회사로, 기술 정보 및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기업이다.워크숍은 한전KDN이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공기업 간 기술 워크숍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신규 사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과의 연계성 강화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한전KDN이 보유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와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MG-EMS; Micro-Grid Energy Management System) 등 9개 솔루션에 대한 기술 발표 및 사업화 방안 논의를 통해 양국 간 기술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한전KDN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배전자동화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는 보안 내재화를 통해 보안 신뢰성을 강화했다.한전KDN은 국내 최초로 배전 계통 실시간 감시·제어에 관여하는 배전자동화시스템 단말장치(FRTU; Feeder Remote Terminal Unit)에 대해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 Basic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인증은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에 관한 고시에 따라 IoT 제품의 정보보호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시험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IoT 보안인증제도(CIC; Certification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에너지 산업은 급변하고 그룹사 경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럼에도 7000억원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동조합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도약과 하강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 산업의 역동성이나 한전 및 그룹사의 비상경영 파고 역시 금년에도 여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환위리(以患爲利)”,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손자병법의 명언처럼 이러한 환경 속에서 위기를 기회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몇 가지를 오늘 신년사를 빌어 여러분께 당부드리고자 합니다.먼저,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더욱 노력합시다.신재생에너지 확산과 디지털전환 가속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전력그룹사 중심으로부터 벗어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솔루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0일 나주 목사고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가구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조득교 한전KDN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시장 상인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아동복지센터 관계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한전KDN이 이날 제작한 전통시장 열두가지 꾸러미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쌀, 반찬 세트, 생선구이, 오리훈제, 두부 등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 중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가명·익명처리 기술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한전KDN은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23 제6회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가명·익명처리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가명·익명처리 기술 발굴 및 저변확대를 목표한다.올해는 지난 10월까지 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시나리오 기반 가명·익명처리 부문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부문으로 나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은 지난 13일 대전 본원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성과와 업무혁신사례를 공유하고, K-Energy 후보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기술·사람·시장의 융합과 협력의 장, ‘KIER Conference 2023(이하 컨퍼런스)’을 개최했다.K-Energy는 국내 기술을 패키지화해 기업에 이전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실현한 성과를 뜻한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삼중고(에너지 안보·환경·가격)에 직면해 있으며,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과학기술 혁신이 중요한 상황이다. 에기연은 구성원의 자긍심 고취와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컨퍼런스는 에너지대상, 업무혁신, 포스터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에너지대상 세션에서는 2023년에 도출한 가장 탁월하고 파급력 있는 성과가 공유됐다. 이는 구성원 간의 융합과 협력을 통해 창출한 성과로,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하며 시장과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자원순환, 미세먼지, 무탄소 발전, 효율향상 분야 등 5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업무혁신세션은 파급효과가 큰 업무혁신 성과를 도출하거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력‧에너지 클라우드 활성화 위한 K-ECP 탑재 아이디어를 발굴했다.한전KDN은 지난 12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2023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는 2023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한전KDN의 에너지‧전력 분야 솔루션 발굴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 부문을 추가하고, 참여 대상을 중소협력사까지 확대했다.경진대회는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개발 부문 17개팀과 전력 그룹사와 중소협력사들이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3)’에 한국 대표로 2개 분임조가 출전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e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는 행사다.올해는 한전KDN을 비롯한 13개 기관에서 27개 분임조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한전KDN은 ‘OPGW 금구류 설치공정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와 ‘VPN 보안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이상접속 탐지시간 단축’의 주제로 2개 분임조가 참석해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했다.한전KDN은 ‘OPGW 금구류 설치공정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발표한 분임조 GTS는 현수클램프, 항공장애표시구 설치공정의 위해요인을 개선해 위험지수를 19.8% 감소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또한 ‘VPN 보안관제 시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탄소중립형 클린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한전KDN은 베트남 VTK(법인장 한종덕)와 지난 3일 베트남 흥옌성클린산업단지 내 VTK 회의실에서 탄소중립형 클린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전력공급 및 전력관리 분야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전KDN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VTK(Vietnam Together Korea)는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인 흥옌성클린산업단지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한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통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3일 진행된 MOU 체결식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한종덕 VTK 법인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탄소중립형 전력공급솔루션(MG-EMS)분야 ▲지붕형 태양광 구축 분야 ▲효율적 전력관리를 위한 스마트산업단지 분야 등의 사업 협력이 포함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베트남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구축된 베트남 흥옌성클린산업단지의 건설과 분양‧운영에 필요한 대한민국의 선진 스마트산업단지 표준화 경험을 공유하고,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