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북방 국가의 유력 바이어들을 국내 중소기업과 매칭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남방·신북방국가를 포함한 20개국 93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 8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협업했다. 442개 국내 중소기업이 총 1500회 규모의 수출상담을 실시했다.상담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조명건축박람회(Light + Building 2018)’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조명건축박람회는 2년 주기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전시회로, 조명과 건축 산업에 관한 제품과 서비스, 최신 기술 등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무대다.전시회는 ‘Connected-Secure-Convenient’라는 주제로 건물의 경제적 효율성과 편안함,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솔루션, 미래지향적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