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현대모비스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엠브레인이 안전기술대상 최고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보적 안전 신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등 보급 및 확산에 힘써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은 성과다.현대모비스의 엠브레인은 운전자의 뇌파를 분석해 피곤, 졸음, 부주의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
KG모빌리티가 토레스의 성공 DNA를 계승한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 출시를 9월로 확정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KG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는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51만명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중 대중들이 손꼽아 출시를 기다리는 모델로 흥행이 예상된다.KG모빌리티(쌍용차 포함) 창사이래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토레스 EVX를 탄생시켰다. 토
기아 전동화 대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전기차 'EV9'가 출시했다.기아가 ‘The Kia EV9(EV9)’ 기본모델을 19일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밝혔다.EV9은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갖췄으며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기아는 EV9 기본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하며 각 트림에서 2WD와 4WD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로드스터 7세대 신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The new Mercedes-AMG SL)’의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인도 행사를 펼쳤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 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SL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를 국내 처음 공개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세계박람회 후보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박람회에서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내 미래모빌리티관에 전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828m2에 달하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비롯해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수소전기트램 모형 등 그룹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전시한다.현대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에너지분야 글로벌 기업과 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현대차그룹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모빌리티를 주제로 본격적인 융·복합 전시회로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올해는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서비스(Service)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다.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아직 육성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며,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마찬가지"라며 "모빌리티 산업의 융·복합이 심화될수록 관련 전시 역시 더불어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차기 전시회는 참가 기업 및 기관, 제품과 기술 등 전시 품목과 분야를 확장하여 미래 모빌리티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적인 모빌리티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동차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출품 저변 확대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시장 공략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 현재까지 내빈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대한민국 전기이륜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45년 이륜차 경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독자설계 기반에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을 담당하는 현대케피코의 구동모터,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사 삼성SDI의 배터리셀을 탑재한 eCITI를 필두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NEW ORIGINAL’ 이라는 CONCE
전기이륜차 시장이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대체하며 커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저감, 소음 공해 개선 등의 장점을 이유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급하며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배터리 교환 방식이 등장하며 충전 시간마저 짧아져 배달용으로도 전기이륜차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적극 지원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규모는 532억원으로 2년 전(2019년) 255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판매량도 당연히 늘었다. 2019년 1만2003대였던 전기이륜차 판매량은 2020년 1만4005대를 거쳐 2021년에는 1만8072대에 이르렀다.정부와 지자체가 전기이륜차, 특히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현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2030년까지 전부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와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지난달 28일 환경부는 올해 전기 오토바이 4만대 보급을 목표로 32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형은 140만원, 소형은 230만원, 중형은 270만원, 대형은 300만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했다.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총 3가지 부분에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업이 참가했다. 하드웨어 부문에는 국내외 수입 완성차 브랜드 12곳을 포함해 총 6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소프트웨어 부분은 12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50개 기업·기관이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전시 규모는 5만3541㎡로 2021 서울모빌리티쇼 대비 약 100% 이상 증가했으며 참가 기업·기관 규모도 약 60% 이상 늘었다. 1홀부터 5홀을 전부 사용하는 ‘역대급’ 규모인 만큼 반나절을 돌아다녀도 다 관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시회에서 놓치면 안 되는 포인트를 짚어봤다.◆ 빵빵한 신차 공개 라인업...월드 8종 등 총 21종 공개전시회의 백미는 역시 ‘최초 공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매년 새로운 신차를 공개해왔고 올해도 월드 프리미어 8종을 비롯해 아시아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의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모델 R 18 100 Yea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
현대모비스가 이달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올해 초 CES에서 호평 받은 엠비전 시리즈를 비롯해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지향점을 국내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로 선보인다.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모비스가 엔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Hi! For better Tomorrow’(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를 주제로, 역대 가장 넓은 면적의 전시공간(720㎡, 약 218평)에서 현대모비스가 꿈꾸는 미래 모빌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미국 보그워너(BorgWarner)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다양한 전기화 솔루션을 최초 공개한다. 보그워너가 국내에서 열리는 자동차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보그워너는 오는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800V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 최대 150kW 고속 DC 충전 기술, S-wind 전기모터, 모터·인버터·감속기가 하나로 통합된 전기 차축(3-in-1 eAxle), 고에너지 배터리 시스템 및 고전압 냉각수 히터와 같은 고성
현대케피코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독자개발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제품과 충전 기술을 대중에 처음 선보인다.현대케피코는 오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충전기(1채널형, 2채널형 충전포스트)와 전력변환장치인 파워뱅크 및 핵심부품 3종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부문 등 전 세계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현대케피코의 EV 충전기는 차량의 충전 연결 및 통신, 사용자의 과금 처리, 충전량 모니터링 등 충전 관리를 하는 충전포스트와 AC/DC를 변환하는 파워뱅크, 유지보수 관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또한 30여년간 쌓아온 파워트레인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파워모듈, PLC통신제어기, 충전 케이블 등 핵심부품 3종을 자체 개발해 충전 기술 최적화를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충전 케이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험하면서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안전과 친환경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주목할만하다. 충전포스트의 고전
디앤에이모터스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D-STATION(BSS) 적용모델인 EM-1S와 EM-1D, 그리고 eCITI(ED-1)의 실 양산모델을 최초 공개하며 시승까지 지원한다.삼성SDI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셀이 탑재된 전기이륜차 EMOTE,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전천후 사륜 전기 ATV e올코트 등 다채로운 EV 차량을 전시한다. 내연기관으로는 ‘아이들링 스톱앤고’ 기술로 배출가스 및 연비 약 3.2%를 향상시킨 고효율 럭셔리 스쿠터 UHR125를 필두로 풍만한 볼륨감과 날카로운 라인이 강조된 플래그십 모델 XQ300, 대한민국 아메리칸 크루저 스타일의 왕좌를 지켜온 데이스타까지 새롭게 재출시 되며 디앤에이모터스만의 오리지널 브랜드 제품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특히 디앤에이모터스가 차세대 주력모델로 손꼽는 eCITI를 중점 소개하며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위한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디앤에이모터스의 독자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고성능 전기스쿠터 R1, H1과 엔트리급 경형 스쿠터 솔로에라 등 3종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및 출시한다.전시 차종은 신규 모델인 R1, H1, 솔로에라 및 기존 판매 중인 R1 Lite 총 4개 차종 9개 모델이다. 방문 고객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 전기 이륜차 시승 행사장에서 R1, H1, 솔로에라 등 신규 출시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또한 블루샤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기업은 어디일까?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혁신 기업 발굴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의 본선 진출 기업 12개를 23일 발표했다고 밝혔다.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발표와 전시, 네트워킹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종합 모빌리티 어워드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가 주최하고 KAIS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 주관한다.2023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 및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모
벤츠 코리아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들을 최초로 공개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EQ 등 모든 헤일로 브랜드를 어우르며 럭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다양한 차량 모델을 ‘아트 갤러리’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쌍용자동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KG 모빌리티는 1954년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회사인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자동차 이후 35년 만의 새 이름으로, 70여 년의 자동차 역사를 갖고 있는 명실공히
독일의 엔지니어링과 영국의 기백이 결합해 근본부터 철저하게 타협하지 않는 포 바이 포(4X4)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Grenadier)가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첫 번째 공개 행사를 가졌다.그레나디어는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로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이번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시장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성향을 갖고 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편안함, 안전성, 실용성 등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부응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더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80만km 가혹 주행 테스트 통해 내구성 높여그레나디어는 디자인,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 등 3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개발됐다.우선 디자인은 실용성이 핵심으로, 기능에 따른 형태와 능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꾸밈없이 명확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디자인했다. 박스형 외관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친환경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모습이 드러났다.현대차는 7일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아울러 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