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카카오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행동 유도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환경부와 카카오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메뉴 중 사회공헌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 및 카카오톡 광고창 등을 이용해 국민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또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근무하는 직원 4000여명과 입주 매장이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참여한다.이와 함께 탄소중립 포인트와 카카오페이 연계를 통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 엔젤스’는 지난 17일 용산구 이촌동의 유기묘(猫) 보호소 ‘나비야사랑해’를 방문해 동물학대 피해를 입은 고양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나비야사랑해’는 유기묘 등을 구조, 치료하는 구호단체로서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마사회 임직원들은 고양이들을 위한 놀이 활동 및 털 빗질 등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상처받은 동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묘사청소도 실시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2년부터 유기견 대상 봉사활동
동서발전이 울산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섰다.24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이틀간 동서발전 본사 사옥 정문 앞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매·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직거래장터에는 수공예, 친환경 먹거리와 업사이클링(새활용)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33개 업체가 참여하며, 추억의 뽑기 경품 행사 등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2022년부터 울산 중구지역 소상공인,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지바이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및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장애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다.현재 지바이크에서는 사무보조, 정비보조, 현장운영보조인력 등 장애인 근로자 10여 명이 다양한 직무에서 재직중이며, 이번 협약을
GS파워가 안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GS파워는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안양시 4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80여명과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단합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의 관계 형성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문태수 GS파워 사회공헌팀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할애해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좀 더 힘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
HD현대의 MZ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이 출범했다.HD현대1%나눔재단은 최근 ‘HD현대 MZ봉사단’이 분당 및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80권 분량의 동화가 담긴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MZ봉사단은 HD현대 그룹사 임직원 중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3월 출범했다.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30명의 봉사단원은 전문 성우로부터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후 동화책을 직접 낭독해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비용 전반을 지원했다.HD현대1%나눔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목소리 기부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재단 관계자는 “MZ세대 직원들의 성향을 고려해 본인의 가치관에 부합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봉사단을 출범시키게 되었다”며 “젊은 직원들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추후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
그랜드썬 그룹(대표이사 위난구)는 지난 19일~20일 양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의 고도화 서비스확대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IT기술을 바탕으로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외 태양광 분야의 고도화 서비스 전략과제의 현황을 공유했다. 계열사 전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30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위난구 그랜드썬 그룹 대표는 ‘그랜드썬 人이 지녀야 할 기준’을 밝히고, 부서장단은 부서별 2024년 성과창출
서울에너지공사가 시민들의 출퇴근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한다.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오는 29일부터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시즌1’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4주간 시행되는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시즌1’은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자전거 따릉이, 지바이크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출퇴근길 자전거 주행거리만큼 탄소기부 포인트를 부여하는 것으로 주행거리 1km당 1원이 적립된다. 총주행
현대엘리베이터가 '장애인의 날' 을 맞아 굿윌스토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창동점을 찾아 장애인 관련 교육을 들은 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기부 물품 분류 및 판매 작업을 함께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은 현대엘리베이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제고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봉사활동 이후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들에게 직접 구매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ESG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이어 10~12월 굿윌스토어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Re’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기부물품 약 170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미래 자동차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벤츠 사회공헌위는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7기 경력개발 및 채용안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10개 대학 자동차학과 재학 중인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 ‘직무별 멘토링 프로그램’, ▲‘현직자가 말하는 자동차 산업과 직무’, ▲공식 딜러사 채용담당자들의 설명회,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및 다양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차량 17대를 전달했다.토요타는 전국 13개 학교에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토요타 테크니컬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T-TEP)’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량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토요타는 2020년부터 T-TEP을 통해 인재 육성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토요타와 렉서스 전동화 기술 교육과 우수학생 일본 연수, 교보재 등을 제공해왔다. 지역 딜러와 인턴 기회와 취업 상담도 제공한다.이번 MOU 대상 학교는 ▲대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 및 광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 KoELSA)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하여 10개 승강기 중소기업과 ‘2024년 매칭그랜트 사업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매칭그랜트 사업은 안전인증에 대한 승강기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oELSA와 해당기업이 1대1로 매칭하여 기술개발 지원 및 인증비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KoELSA는 승강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한양엘리베이터 ▲좋은엘리베이터 ▲한독엘리베이터 ▲광진엔지니어링 ▲세명엘리베이터 ▲태성산업 ▲한솔엘리베이
LH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국가유공자 등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명품집) 1호 주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명품집은 LH가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11명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LH는 명품집 사업을 통해 장애·고령 등 입주자 여건에 맞춰 특화된 주거환경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고, 세대 내 에너지 효율 개선과 더불어 세대 안전을 위한 주거안전 키트도 제공한다. 아울러 주택 외관에 명품집 명패도 부착해 사회적 보훈예우를 위한 환경도 마련한다.LH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22년부터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주변시세의 30%로 매입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보훈 보금자리주택을 통해 서울 강동, 경기 의정부 등에 총 55호를 공급하기도 했다.올해 명품집 1호 주택이자 현판식을 진행한 주택은 월남전에 참전해 국위를 빛낸 국가유공자 이종국 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이다.이종국 어르신은 지난 월남전 십자성 부대에서 장거리 이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들과 사회공헌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알린다.BMW코리아 미래재단은 16일 서울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퓨처 히어로즈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퓨처 히어로즈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국내 4년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12명으로 구성했다.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사회공헌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 지속가능한 미래와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 대표 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와 ‘주니어 캠퍼스
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6일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을 예방했다.이날 예방에는 이재수 회장, 박용덕 연구원 이사, 탁병용 상생협력위원장 등 도회 임원들과 김동섭 본부장, 권명회 임대자산관리팀장 등 LH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전기공사업 발전방안과 지역 사회공헌활동, 전북전기인등반대회 참여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이재수 회장은 “최근 우리 업계는 재생에너지 공사가 뒷걸음질쳐 2년간 실적이 감소하는 등 힘든 여건에 처해 있다. 분리발주 준수, 행사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
삼표그룹이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위한 운영 비용 지원에 나선다.삼표그룹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 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음악, 효과음 등의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노인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을 말한다.삼표그룹 관계자는 “시·청각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들이 시·청각장애라는 장벽으로부터 자유롭게 영화를
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홍유식)는 11일 동부회 6층 회의실에서 ‘동부 나눔 봉사단 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홍유식 동부회 회장과 나눔봉사단 형남길 이사장 등 봉사단 임원들이 참석해 장경래 고문과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금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봉사단은 앞으로 회원들에게 모금 참여 안내용 지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이는 봉사단을 홍보하고 모금 참여 방법을 다각화해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자는 취지다.홍유식 회장은 “동부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관하는 나눔 봉사단의 임원으로 위촉된 분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형남길 나눔 봉사단 이사장은 “봉사단 임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이 더 많은 따뜻한 나눔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동부회의 모든 회원이 적극적으로 봉사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했다.동부 나눔 봉사단은 매년 지역의 취약 계층 및 사회 복지시설을 지원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 학업에 정진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올해 한층 확대되어 국민 곁으로 찾아온다. 한국마사회 협력 민간 우수 승마시설인 ‘그린승마존’ 중 힐링승마 사업에 참여할 승마시설 100개소를 선정 완료하였고, 11일부터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말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신체의 고른 발달을 촉진하는 치유형 승마 프로그램인 동 사업은 그동안 한국마사회가 소방관 등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공익 직군 종사자 및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올해는 사회공익직군
한난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지사장 김성수)는 관내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2040만원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학사업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학생을 발굴해 돕고 있다. 올해는 14명의 학생에게 총 168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립 도담분당동지역아동센터에 총 360만원을 보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이 심리 상담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 김성수 한난 분당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지역 내 모든 시민들이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이 포항과 광양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휠체어리프트 차량을 기부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휠체어리프트 차량은 전동도어와 내부에 설치된 레일을 이용해 휠체어를 손쉽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이 차량이 없어 소속 장애인들이 거동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지난달 13일과 이달 8일 포항과 광양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각 전달된 이 차량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통학, 병원진료, 이미용 및 문화생활 이동 등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포스코퓨처엠은 도심 내 휠체어 이동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