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기와 미·중 간 갈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자재 업계도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기술과 품질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04년 설립된 라온테크는 독자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저매연 발전기와 저소음 발전기, 병렬운전 발전기 등으로 발전기 조달·관급 시장 수주 1위를 유지하고 있다.지난 2015년부터는 바이오가스 발전기 및 발전 운영관리 등의 사업을 확장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하수처리시장, 매립시설 등에서 처리 중에 생성되는 가스를 정제해 바이오가스발전기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이후 본격적인 친환경 발전기 업체로 거듭나며 20년간 기술력 강화에 힘써왔다. 라온테크가 발전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이유다.라온테크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산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민간 인증마크인 Q마크와 성능인증을 획득했고, 품질경영 시스템을 인정받아 ISO9001, ISO14001도 갖추는 등 시공과 제조 분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최근에는 제품에 탑재하는 기술부터 방재와 안전에 신경 쓰는 경향이 높아진 만큼 교체 권장 시기인 10년에 맞춰 15년 이상 장기 사용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가 대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지엔씨에너지는 국내 IDC 비상발전기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가산동에 건립 중인 데이터센터에 설치할 비상발전기 공급계약을 디엘이앤씨와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149억원 규모이며 기간은 2025년 9월 8일까지다.IDC에 설치되는 비상발전기는 정전 시 IDC 전체에 즉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기에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그동안 대형 하이퍼스케일 IDC 비상발전기 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에너지신산업 확장 및 다각화를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1989년 한국기술써비스로 출발, 1993년 7월 법인으로 전환해 지금은 국내 비상·상용발전기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다.이후 기존 전력기기 분야 외에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분야까지 발을 넓히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특히 일반 빌딩부터 시작해 대형 플랜트에 들어가는 발전기 외에도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까지 사업을 다각화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금의 지엔씨에너지를 만들어 준 ‘효자’ 품목인 비상발전기는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기후위기로 비상발전기와 같은 비상전원 및 예비전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사회 전반적인 변화에 비상발전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설비 용량 증가와 더불어 대형 건축물의 경우 예비 비상발전기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앞으로 더 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엔진을 제외한 대다수 부품을 국산으로 대체하며 안정성까지 보유해 국내 전력기기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가 대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지엔씨에너지는 국내 IDC 비상발전기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31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건립 중인 데이터센터에 설치할 비상 발전기 공급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22억원 규모로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IDC에 설치되는 비상발전기는 정전 시 IDC 전체에 즉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비상발전기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형 하이퍼스케일 IDC 비상발전기 분야에서 경험과 기술로 시장을 선점한 1위 기업 지엔씨에너지가 이번에도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수주에 성공했다.삼성증권의 지난해 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15년부터 연평균 10% 가량 성장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약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또한 최근 챗GPT 등 AI 산업확대로 IDC가 증가하고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빅데이
스마트파워(의장 박기주)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매연을 96% 이상 줄인 비상용 디젤발전기로 시장 강자로 도약한다.스마트파워는 지난 2020년 환경부 과제로 진행된 '능동온도제어시스템을 적용한 비상발전기 PM/NOx 동시저감을 위한 DPF/SCR 장치 개발 및 실증 연구'를 통해 탄소 감축을 위한 매연저감장치 내 바이패스가 내장된 발전기를 개발해냈다.스마트파워는 이 장치가 적용된 비상발전기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 국내 관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달우수제품에 친환경 발전기로 등록되는 매연저감장치 내 바이패스가 내장된 발전기는 매연을 96% 이상 줄이는 것은 물론, 재사용이 가능한 자동화 밸브디스크를 적용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두산커머셜엔진에서 공급하는 보두양(Baudouin) 엔진을 사용했다. 바이패스 작동상태 계측으로 운전시각화가 가능한 제어반과 기존 대비 공간을 30% 절약하며 매연저감장치가 막히더라도 50% 이상 저감가능한 바이패스 메탈필터도 적용했다. 또 K마크 인증 등 공인시험을 통해 발전기와 매연저감장치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발전기 고장을 방지하며 우수한 매연 저감까지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의 집합체인 것이다.특히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는 22일 친환경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라 소형열병합 발전과 바이오가스발전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국 9곳에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경북 경주시의 ‘하수처리장 슬러지(찌꺼기) 감량화 사업’에 선정되며 첫발을 뗀 ‘하수처리 사업’도 지속적인 성장 중이다.지엔씨에너지는 하수처리장 슬러지 감량화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하수슬러지 처리 기업 캠비의 한국지사 ‘캠비코리
에너지 전문기업 썬웨이가 자체개발한 태양광 발전소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2일 썬웨이(대표 옥성애)는 오는 15일부터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자체개발한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unway M)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태양광발전의 최대 약점인 간헐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전량의 예측과 모니터링을 통한 발전량 관리가 핵심이라는 게 썬웨이 측의 설명이다.이와 관련 썬웨이는 자체개발한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발전량 예측을 통한 발전소 이상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수
서울에너지공사가 남미 니카라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한다.공사는 27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건화, 하나티이씨와 남아메리카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소재 라 슈레카(La Chureca) 매립장에서 매립가스(LFG, Landfill Gas)를 포집해 소각 및 전기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매립지 상부에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남미 니카라과는 전력의 70%를 화력발전(중유)에 의존하고 과테말라 등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주요산업은 섬유업으로 한국기업이 다수 진출해
국내 발전기 업계 No.1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지속 성장을 위한 쾌속 질주에 나선다.지엔씨에너지는 내수 위축 등 악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도 적극적 투자와 공격적 경영을 단행,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관련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선 기업이다.10여년 전만 해도 업계 최초 연매출 1000억원 돌파,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비상발전기 시장 점유율 1위, 바이오가스발전사업 진출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관련 업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사
비상발전기 관수시장의 강자 라온테크(대표 김용태)가 친환경 매연저감장치 기술을 적용한 비상발전기를 활용, 시장 선점에 나섰다. 라온테크는 연구·개발 (R&D)에 대한 적극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발전기 시장의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2004년 설립된 라온테크는 무순단 발전기, 저소음 발전기, 저매연 발전기, 비상연계형 발전기 최근에는 싸이클론 매연저감장치 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라온테크는 탄탄한 품질을 바탕으로 우수조달제품과 신기술(NET) 인증 등을 취득, 비상발전기 조달·관급
비상발전기 강자 라온테크(대표 김용태・사진)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비상발전기를 활용, 조달·관수 시장에서의 영역을 한층 강화했다.2004년 설립된 라온테크는 2007년 이후 중전기기 제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무순단 발전기, 저소음 발전기, 저매연 발전기, 비상연계형 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라온테크는 연구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우수조달제품과 신기술(NET) 인증 등을 취득, 비상발전기 조달·관급 시장 매출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라온테크의 경쟁력은 신제품·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다. 기
“지엔씨에너지가 30년간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사진)의 말이다. 지엔씨에너지는 3월 8일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안 대표는 30년간 회사를 경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발전기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대가 변화하는 데 맞춰 함께 혁신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상발전기 시장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한빛에너지와 코텍엔지니어링을 인수하며 신재생에너지로 저변을 확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바이오 가스 발전소의 발전 폐열을 이용해 청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사업에 참여한다.지엔씨에너지는 25일 열린 청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청주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 시비, 민간투자 등 약 80억원이 투입됐다. 2016년 말 민간 사업자로 선정된 지엔씨에너지는 25억원을 투자해 청주시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내1MW 규모의 열병합 시설과 온수공급시설을 자체설계와 시공으로 설치했다. 열병합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수를 지역난방형태로 신대동과 가락리 134세대,
국내 발전기 업계 No.1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내수 위축 등 악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도 적극적 투자와 공격적 경영을 단행,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지엔시에너지는 글로벌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도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M&A·신공장 건설 등 적극적 투자와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나서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먼저 남북경협과 탈원전,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당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상반기 ‘깜짝 실적’을 냈다. 매출·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았다.지엔씨에너지는 최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이 571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7억원)과 비교해 43.9% 늘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309억여원으로 전년 동기(198억원) 대비 55.7% 폭증했다.IDC·R&D센터 매출이 90억원에서 122억원으로 확대됐으며, 발전소 및 플랜트(32억6705만원, 237.9%↑), 바이오가스발전사업(23억5903만원, 22%↑)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국내 발전기 업계 No.1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신공장 건설을 통한 생산라인 확대와 개성공단 비상발전기 납품 경험을 적극 활용, 남북경협에 대비해나가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지엔씨에너지는 2004년 개성공단이 활성화될 때 현지에 비상전원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당시 개성공단에 10여대의 발전기를 공급한 경험을 통해, 북한 환경에 적합한 비상발전시스템을 설계·제작·납품·유지보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았다.지엔씨에너지는 이 같은 경험을 적극 활용, 남북경협 과정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대북송전사업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올 한 해 전망을 밝히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23일 분기보고서를 공시하고,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67억9238만원, 영업이익 22억6659만원, 당기순이익 48억387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4.8%, 44.2%, 195.6% 증가한 수치다.이와 관련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R&D센터, 주택·일반건축물 시장의 수주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됐다”며 “동구바이오제약 주식 처분으로 순이익 또한
비상발전기 관수시장의 강자인 라온테크(대표 이성진)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비상발전기를 활용, 조달·관수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해나간다. 라온테크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R&D에 적극 투자, 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발전기 시장의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2004년 설립된 라온테크는 2007년 이후 중전기기 제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무순단 발전기, 저소음 발전기, 저매연 발전기, 비상연계형 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라온테크는 이와 관련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저비
수년째 발전기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지켜나간다.주력 사업인 빌딩용 비상발전기뿐 아니라 바이오가스 발전사업과 지열시스템, 내진발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등 타 업체에는 없는 고부가가치 사업의 비중을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이다.지엔씨에너지는 비상용 발전기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일찍부터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써왔다.특히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에 투자를 시작, 2006년부터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해 핵심 기술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6번째 친환경 바이오가스발전소를 상업가동했다. 올해 안에 이를 10개까지 늘려 관련 매출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지엔씨에너지는 20일 경남 김해시 화목·장유 맑은물 순환센터에서 시 관계자와 안병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 2 바이오가스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엔씨에너지의 김해2 바이오가스발전소는 500kW/h 용량 발전기 1대를 설치해 연간 약 400만k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1000가구가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