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자학회(KIPE)가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에너지 및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통해 새로운 원동력을 창출하고자 전력전자와 e-모빌리티 분야의 실질 협력에 나섰다.전력전자학회는 전력전자학회 사무국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전력전자 및 e-모빌리티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세교 전력전자학회 회장(경상국립대 교수), 이택기 전력전자학회 명예회장(한경국립대 교수),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위원장, 박종천 세계EV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력전자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국내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e-모빌리티 산업과 전력전자 및 에너지 산업 발전, 연관 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전력전자 및 e-모빌리티 분야 연구 개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 협력,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및 KIPE 학술대회 상호 참가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협력했다. 또 연구 및 기술 개발 성과 확산과 사업화 연계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인증 전시회로 부동의 입지를 확인했다.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IEVE는 이로써 지난 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10회 엑스포까지 8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국제전시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2회 이상 개최한 전시회 증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에 의해 국내외 전시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처음 제정된 ‘한국ESG대상’을 수상했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한국ESG학회와 국회ESG포럼가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ESG 모범규준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단체(글로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 인사와 수상 기관 및 기업,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하 엑스포)는 지난 2014년 ‘전기차의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4월 3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대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공동조직위원장은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장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장 ▲문국현 뉴 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병준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연석 한국UAM협의회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의회(AFEVA) 회장 ▲야콥 사마시 전 뉴욕주립대 부총장 등이 위촉됐다.올해 5월 제10회 엑스포까지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로 행사 이름을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한다.대중화 단계에 접어든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농기계 등 전동화 전 부문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농업을 구현하고 스마트 농업·농촌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제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 개막 60일을 앞두고 엑스포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11월 1~3일 사흘간 ‘제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30일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IEVE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
기후위기로 인한 친환경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가운데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 등 국제사회의 탈탄소 규제 강화로 해운산업에서도 탄소중립 연료 전환이 대두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 친환경 선박 정책은 미흡한 제도와 금융 지원의 한계, 비효율적인 절차 등의 정책적 구멍이 크다. 특히 지원 정책이 민간 선박보다 공공선박에 무게가 실려있어 소규모 영세 사업자에는 금융 지원이 부족한 현실이다.이에 대해 친환경 전기선박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국내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소형 선박의 친환경선박 전환 가능한가.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위성곤 의원, 소병훈 의원, 해양수산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한국전기선박협의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위성곤 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이창용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친환경선박 활성화 및 보급 정책’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선박분야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도 2020년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
제 2회 국제 대학생 전기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대상팀이 가려졌다. 호남대 김태하 팀(AA 1/5 부문), 울산대 이가원 팀(AA 1/10 부문), 국민대 최성은 팀(ADSC 부문)이 그 주인공들이다.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는 지난 8일 제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서울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대환 회장과 송웅순(법무법인 세종 고문), 손웅희(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이주민(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공동조직위원장, 오재학(한국교통연구원장), 50여명이 참석했다.세계전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세계에서 처음 출범해 10년간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내년 11회부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로 이름과 포맷을 바꾼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와 콘퍼런스, B2B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후 5일 폐막했다.‘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을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내건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대전환 등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엑스포 개최 10주년을 맞아 전기차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나 전기선박과 UAM(도심항공교통) 등으로 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대거 선보였다.전시에는 다양한 모델의 전기차와 배터리, 모터 등 전후방 부품 기업과 충전 인프라. 친환경 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등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실질 비즈니스를 전개했다.콘퍼런스의 경우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기차와 자율주
우리나라가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공공주도 구매 정책을 이해하고, 이륜차, 삼륜차 등 현지에 적합한 전기차 개발에 협력하는 종합적인 e-모빌리티에 대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관련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와 벨류체인을 공유하면 전기차 보급이 촉진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이 같은 주장은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아세안센터와 세계전기차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제6회 한-아세안 EV 포럼’에서 나왔다. 포럼은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부속 콘퍼런스로 진행됐다.이날 복덕규 코트라 경기지원센터 부단장은 ‘아세안-한국의 e-모빌리티 협력’을 주제로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주요 전기차 교역 국가를 살펴보면 유럽, 북미, 호주 등은 활발하지만 아세안 국가들은 없다”고 말했다.코트라에 따르면 한국 전기차(HS 870380) 교역량 순위는 태국이 22위, 인도네시아가 27위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스웨덴 등 북미와 유럽 국가들은 1~5위를 차지했다. 아직 아세안 국가들은 전기차 시장 자체가 작은 상황이다. 미국, 독일, 멕시코, 영국, 프랑스, 중국, 폴란드 등은 전기차 시장이 큰 반면 아세안 국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2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열린 세계전기차협의회 8차 총회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올해 엑스포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선박과 UAM 등으로 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했다. 전시에는 다양한 전기차와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관련 업체 20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학생 자율주행 레이스, 전기차 시승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특히 행사 본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중문관광단지 곳곳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이란 명성에 걸맞게 ▲전기차·자율주행 ▲전기선박 ▲부품산업 생태계 ▲기후위기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표준 등 200여개 세션으로 구성,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된다.◆IEVE, 10년 동안 전기차 산업과 동행...새로운 여정 시작2일 열린 개막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기차를 넘어 e-모빌리티 혁신으로 나아가는 전기차엑스포 패밀리들이 탄소없는 섬을 만들어가기 위해 담대한 미래를 그려가는 제주도를 성원해달라”며 “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을
“내년 11회 행사부터는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합니다”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공동조직위원장은 2일 국제제주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제10회 IEVE 공식 개막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이나 UAM, 하물며 농기계 전동화 등이 진행되는 대전환의 시대가 도래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명칭 변경을) 그동안 참았지만 10년째 확실하게 정리하고 가고자 한다”며 행사명 변경을 공식 선언했다.그동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글로벌 전기차 제조기업을 비롯한 국내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의 빠른 전환을 선도하면서 우리나라를 글로벌 전기차 허브로 격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김대환 위원장은 “처음 5개 국가로 시작했던 행사가 이제는 50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킹이 됐다”며 “앞으로의 10년이 궁금하다. 이전 세대를 이어받아서 우리만 하는 독특한 비즈니스를 가지고 다음 세대에게 연결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자 회견에 참석한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 문국현 공동조직위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등은 엑스포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문국현 위원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을 향한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내건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오는 5월 2일 개막한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5월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조망한는 전시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진행된다.지난 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한국재료학회(회장 손창식)가 대한민국 e-모빌리티와 소재산업 성장 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재료학회는 지난 24일 오후 제주첨단과학단지내 세미양빌딩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 소재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과 e-모빌리티 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그린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고도화한다. 또 오는 5월 2~5일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와 6월 6~9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재료총회 참여를 통한 협력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국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e-모빌리티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생태계 주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 등도 공동 개최키로 했다.1991년 설립된 한국재료학회는 우리나라 재료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재료과학과 공학 등의 분야에서 학술 발전과 산업진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재료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세계재료총회 2023’ 개최를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국제전기차엑스포(IEV
국내외 대학생들이 미래 자동차의 대표적인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을 겨루는 ‘제2회 국제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오는 5월 2일 제주에서 개막한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5월 2~4일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조직위가 23일 밝혔다.조직위는 이에 따라 오는 3월 24일까지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대한민국 전기차 산업 발전과 자율주행 자동차 인력 양성 등을 위해 개
미래 도심교통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기술 발전과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한국UAM협의회’가 본격 출범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UAM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정관을 확정한 데 이어 공동협의회장을 선임하고 공식 출범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계기로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사단법인 등록을 한 후 오는 5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은 Carbon Free Island2030 제주 실현을 위한 ‘제5차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지난 7~8일 진행된 이번 견학은 전기자동차와 전기선박, 항공 및 우주산업 등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제주가 집중하는 미래 e-모빌리티 및 친환경에너지 분야 혁신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창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견학에는 제주도의회와 제주에너지공사,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각급 기관‧단체와 이투지, 카온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내년 제10회 엑스포를 ‘혁신과 대전환’의 모멘텀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e-모빌리티의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한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엑스포 개최 D-150일을 앞두고 열린 출범식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조직위는 국내․외 각계 인사 180여 명으로 구성돼 매머드급 진용을 갖추고 있다.출범식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은 당연직인 김대환 이사장을 비롯해 박종우 전 삼성전기 대표이사,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드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회(AFEVA) 회장 등 6명이 선출됐다.또 명예대회장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명예조직위원장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벤처 투자회사 라이징타이드펀드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이 각각 추대됐다.내년 5월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서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농기계 전동화 전환은 농업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 주목된다. 거기에 자율주행까지 더하면 생산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생기는 빈자리도 채울 수 있다. 존 디어, 솔렉트랙(Solectrac), 쿠보타 등 주요 농기계 업체들이 거대한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다. 우리나라도 대동을 위시한 농기계 기업들이 1~2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세계 최초로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엑스포가 열렸다.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농기계 전환은 농업 생산성·탄소 저감의 가장 확실한 대안”8일 오전 테이프커팅으로 시작한 개막식에는 이은만 조직위 상임공동위원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
세계 최초로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엑스포가 열렸다.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8일 오전 테이프커팅으로 시작한 개막식에는 이은만 조직위 상임공동위원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 제이컵 매디슨 댄포스 엔지니어 책임자,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김대환 조직위 공동삼임위원장 등 국내·외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이은만 상임공동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업 환경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농촌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런 가운데 정부는 2050년까지 농축산부문 탄소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조직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개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오는 11월 8~10일 사흘 간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지난 18일 오후 농업기술원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IEVE와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이슈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출범식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은 고병기 회장,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이주연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장, 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대환 회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회장 등이 추대됐다. 조직위원회에는 국내·외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명예대회장으로 추대했다.제1회 엑스포는 농업부문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