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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퓨쳐켐과 손잡고 방사성의약품 개발 추진
방사성의약품 및 신약 연구개발, 임상시험 및 상업화 등 협력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 통해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 활성화 협력
윤재현 기자    작성 : 2021년 03월 17일(수) 01:06    게시 : 2021년 03월 17일(수) 01:11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왼쪽)와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16일 방사선 의과학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16일 생활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과 방사선 의과학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학원에서는 박상일 의학원장과 서영준 대외협력부장, 이홍제 핵의학과 과장, 김진우 전략기획부장이 참석했고, 퓨쳐켐에서는 지대윤 대표이사와 김명환 영업본부장, 이성희 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 방사성의약품 및 신약 연구개발 ▲ 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 및 상업화 ▲ 방사성의약품 특성화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협력 ▲ 동남권 방사선의·과학단지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퓨쳐켐은 국내에서 연구개발력이 가장 뛰어난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중 하나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위치한 동남권 방사선의·과학단지에 새로 입주해 남부권역 사이클로트론을 비롯한 연구개발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와 기장군에서도 기장 수출형연구로 및 동위원소 활용연구센터를 연계한 방사선 의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산·학·연·병 협력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의학원은 산단 입주기업인 퓨쳐켐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면 방사선 의과학 혁신 클러스터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학원과 퓨쳐켐의 공동협약으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동남권 방사선의·과학단지의 연구개발과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방사선의·과학단지에는 최첨단 암치료장비인 중입자가속기와 수출형 신형연구로, 그리고 방사선기술을 활용하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동위원소융합연구기반시설 등이 건립되고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윤재현 기자 mahler@electimes.com        윤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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