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무주양수발전처가 운영중인 전력홍보관이 지난 95년 5월 개관이후 만 9년만인 지난 5월 28일 내방객 200만명을 달성했다.
내방객 중 200만번째의 행운을 차지한 이현숙(47.경기도 안산시)씨는 남동발전이 마련한 기념품과 꽃다발을 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무주 전력홍보관을 찾는 고객은 매년 30~35만명에 이르고 있어 국립공원 덕유산의 무주구천동과 함께 적상산의 상부댐 및 안국사가 무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짐으로써 전국에 이 지역 관광홍보와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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