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14:11
삼성전자, 현대차 등 기업들과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들이 'K-양자 산업 연합'을 결성해 산업화 확산을 모색한다.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해 양자기술의 산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을 비롯해 양자 기술 공급·수요 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K-양자 산업 연합'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한화오션, 삼성바이오로직스, LIG넥스원, 대한광통신, 우리로, 우신기연, 마이크로인피니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