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겨울나기 지원…따뜻한 에너지 공동체 조성 앞장
![한전MCS 정성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1월 20일 사단법인 좋은이웃과 함께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전MCS]](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511/362100_571412_1054.jpg)
한전MCS가 겨울철 난방 부담이 큰 나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며 ESG 기반의 사회공헌 실천에 나섰다.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20일 사단법인 좋은이웃과 함께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한전MCS 본사 임직원 45명과 좋은이웃 관계자 2명 등 총 47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MCS는 후원금 300만원으로 연탄을 준비해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한전MCS는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상생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며, ESG경영 가치와도 부합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따뜻한 에너지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연탄 한 장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