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설치된 그랜드썬 부스 전경. [제공=그랜드썬.]](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404/336355_538394_2056.jpg)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 그룹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여해 자사 솔루션 전시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유일한 행사이자,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세계 10대 행사로 손꼽힌다.
그랜드썬 그룹은 행사 스폰서존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산업 미래’의 비전을 선보였다. 우선 세계 태양광 업계 권위자인 손창식 박사(現 세계태양광총회 조직위원장)의 2050탄소중립과 한국형 RE100 추진동향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참석 기업 및 내방객과 함께하는 강연·음악회 콜라보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송은기 그랜드썬 ICT개발팀 총괄 이사는 IT기술과 AI를 접목한 업계 최고 수준의 모니터링, 원격제어시스템(MLPE를 통한 AI O&M)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민영 그랜드썬 국내영업총괄 이사는 태양광 전 분야에 걸친 태양광 전생애 주기를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태양광 자기소비형과 발전사업용의 비즈모델을 발표했다.
최경철 그랜드썬 상무는 “우리 회사는 145명의 태양광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는 한편, 외주감사 기업으로 신용도 A- 기업으로 태양광업계 1%를 유지하고 있다”며 “IT기술과 AI를 결합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 대응가능한 전문 유지관리팀을 운영해 최적의 유지관리 실적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랜드썬은 전국 400kW 이상의 발전소 시공과 500k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농심, KCC, IKEA, 한국남부발전 등 전국 대기업⬝공공기관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더불어 저소득층,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태양광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 다양한 계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