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0일 ‘제31차 기술자문위원회’(위원장 국경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경수 위원장(전북대 교수)을 비롯한 기술자문위원과 이재수 회장, 도회 집행부 등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국경수 위원장이 ‘2차 ESS 중앙계약시장 추진 방향’을 강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국경수 위원장은 “전기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통하면서 전북지역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재수 회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ESS 구축사업 참여 등 미래의 전기계 먹거리 확보를 위해 산·학·관이 함께 적극 참여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전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기술자문위원회는 2003년 산·학·관 전기분야 전문가(도내 대학교 전기관련 교수 9명 및 유관기관 전기분야 9명)으로 구성된 도회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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