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전도하)가 지난 14일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회]](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511/361906_571092_1554.png)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전도하)는 지난 14일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회는 ▲포상대상자 선정 ▲2025년 회원 송년의 밤 개최 계획 승인 ▲2026년도 제37회 정기총회 개최 계획 수립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2025년도 윤리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5년도 자체사업비 계획 변경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대전시회는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돌아보고, 남은 과제와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또 그동안 진행된 회원 지원 활동과 업계 질서 확립 노력, 지역사회 협력 사업 등에 대한 성과들도 보고했다.
전도하 회장은 “임기 동안 함께 고민하고 협회를 위해 헌신해 준 위원들 덕분에 대전시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전시회가 회원과 업계를 위해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보여주신 협력과 신뢰가 우리 대전시회의 힘이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한층 더 성숙한 협회 운영과 회원 중심의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