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워터의 청주하수사업소 전경. [제공=에코비트]
에코비트워터의 청주하수사업소 전경. [제공=에코비트]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가 지난 24일 ‘제 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청주시의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동참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환경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청주공공하수처리장과 오창사업소를 운영하며 지역 수질 개선에 기여해 온 에코비트워터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에 힘쓸 예정이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주 지역의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 에코비트워터는 지역 하천 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ESG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 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청주시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 어린이 사생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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