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이 2025 건물지원사업에서 최적의 파트너를 자임하고 나섰다. [제공=그랜드썬기술단]](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502/350239_555860_2319.png)
태양광 업력 20년의 그랜드썬기술단이 자사의 EPC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건물지원사업’ 최적의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복잡한 참여 조건과 절차에 따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단 점에서 자사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발판 삼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건물지원사업이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올해 건물지원사업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개발행위허가 사전 완료 기업에게 우대 조건을 부여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산업단지 탄소중립 혁신계획’에 따르면 경기·경북을 포함한 주요 산업단지에서 태양광 도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건물지원사업에서는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이면 최대 용량을 200kW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사업이 설치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참여 기업의 높은 경쟁력도 요구된다. 건물지원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서류 준비, 인허가 절차, 공단 승인 등 복잡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처리해야 하며, 전문적인 컨설팅 없이는 성공적인 참여가 어렵다는 것.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러한 복잡한 행정 절차와 서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사업 전담 TF팀 운영에 나섰다. TF팀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승인까지 꼼꼼히 지원하며, 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한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과 10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온 경험으로 전문성을 배양했다는 설명이다.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설비 설치뿐만 아니라, 설계·인허가·시공·유지보수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년 업력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태양광 발전의 경제적, 환경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급변하는 태양광 시장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 TF팀과 철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건물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도입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그동안 한진, KCC, 농협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건물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신뢰받는 태양광 EPC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물지원사업 관련 상담 및 신청은 그랜드썬기술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