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주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회장(오른쪽)과 최우인 에스디엔 상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412/347683_552652_4838.jpg)
태양광발전사업자 대표 단체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는 태양광 종합솔루션제공 전문업체인 에스디엔과 태양광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규 및 리파워링을 계획 중인 발전사업자와 수요기업을 발굴 ▲태양광발전 솔루션에 대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대태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태양광 모듈, OEM 태양광 모듈 제품, 인버터 등 기자재 공급부터 EPC, 발전소 시공과 유지 보수 관리까지 태양광 전반에 사업영역을 보유 중인 에스디엔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음으로써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우수한 제품 공급과 양질의 서비스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대협은 태양광발전사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설립해 전국의 약 5000명의 태양광발전사업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발전사업자와 태양광 솔루션 제공 업체인 에스디엔이 보다 긴밀하고 다양한 상호 협력을 통해 침체된 국내 태양광 시장을 활성화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영주 대태협 회장은 ”본 협약으로 에스디엔의 우수한 태양광 종합솔루션을 대태협 회원사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태양광발전소 시공과 리파워링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상호 협력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인 에스디엔 상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에스디엔의 우수한 태양광시스템 종합솔루션 등을 발전사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확대 추세인 리파워링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발전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태협 및 에스디엔 관계자들이 에스디엔의 모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412/347683_552653_491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