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주는 임대료, 사업자는 발전수익 받는 윈-윈

솔라플레이는 21년 업력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에너지 혁신 흐름에 맞춰 태양광발전소 기획부터 개발, 시행, 시공, 유지 보수, 모듈 및 인버터 기자재 판매 등 원스톱 에너지 재테크 컨설팅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기술특허 18건과 해외특허 3건, 상표권 5건을 보유한 솔라플레이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지열, 소수력 등)에 관한 다양한 기자재를 중간단계 없이 직접 공급하며 제조와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 원스톱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
2008~2022년 태양광발전소 약 264MW 공사실적을 자랑하며 자사발전소도 20MW이상 운영 중이다.
솔라플레이가 202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자랑하는 솔루션은 '지붕임대 태양광'이다. 지붕임대 태양광 사업은 건물이나 공장의 지붕을 임대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구조다.
공장주는 유휴공간인 지붕을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으며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발전사업자는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 및 대형발전사에 판매하는 윈-윈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지붕형 태양광은 토목공사 및 벌목을 하지 않아 환경 훼손의 문제점이 없고 주변의 민원소재가 적기 때문에 인허가 기간이 단축된다.
또한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1.5배의 REC가중치로 높은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공장 및 산업단지의 선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계통연계가 가능하며 금융지원사업 및 건물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현실적으로 토지 및 건물의 복잡한 근저당 문제와 지붕 태양광 전문 금융상품의 정보 부족 등으로 지붕 태양광을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솔라플레이는 근저당 및 지상권 설정이 필요 없이도 선시공이 가능하며 시공에서부터 A/S 즉각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지붕 태양광 전문 시공팀을 확보하고 있어 신뢰성 또한 높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향후 지붕임대 태양광 사업과 지붕 자가 태양광 사업을 진행해 50MW 이상의 실적을 이뤄 친환경 사업을 주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개선한 솔라플레이의 태양광 기술과 RE100 이행 계획, 해외사업 준비 등 솔라플레이의 미래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