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지에스피 대표(왼쪽 일곱번째)와 김경희 이천시장(왼쪽 여덟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그랜드썬]](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409/343361_547077_5548.jpg)
지에스피(대표 김종식)는 지난 1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경기사랑의열매(안성시)에 행복한 동행 이웃돕기 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에스피는 그랜드썬 계열그룹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다.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 1호’ 기부로 선행을 시작한 데 이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해 선(SUN)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미래지향적 신재상에너지 전략기업이다.
김종식 지에스피 대표는 “주변을 둘러보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햇빛처럼 이웃의 가정에 작은 보탬에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룹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한 줄기 밝은 빛을 선사하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 계열사로서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지에스피는 지난 2021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가보훈 유공자를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희망나눔 태양광 지원사업’ 캠페인을 통해 가정용 태양광 무료설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