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 지난달 28일 미래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과 위원을 위촉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지난달 28일 미래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과 위원을 위촉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7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9회 미래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공석이었던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직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가 진행됐으며 최진섭 우진이앤씨 대표이사가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김성관 이사장은 김용민 (합)부원전기 대표사원을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조합의 상반기 추진 사업 등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하반기에 실시될 신용거래 보증수수료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젊은 경영인들로 구성된 미래전략위원회가 업계의 미래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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