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분선 씨 별세, 고치환 씨(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 모친상=4월 26일, 경주 늘푸른장례식장 VIP 2호(경북 경주시 유림로13번길 155) 발인 4월28일 오전 6시 30분 ☎054-705-4444
◇신규 임명▲공간정보본부장 심병섭
◆과장급 전보▲기계로봇항공과장 신용민 ▲배터리전기전자과장 박재정 ▲무역진흥과장 정승혜 ▲전력계통혁신과장 최성준 ▲기술안보과장 손용하 ▲재생에너지정책과장 남명우◆부이사관 승진▲에너지정책과장 이경수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박근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김선준)는 24일 평택시 산림녹지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평택시 북부 시민참여숲에 ‘전기안전 이야기 숲’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북부 시민참여의 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각 기업이 ESG·CSR 등과 연계해 숲 정원을 조성 후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다.이번 ‘전기안전 이야기 숲’은 이산화탄소 저감에 탁월한 벚나무와 소나무를 평택시,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사 전직원이 협업해 심어 조성했다. 안전한 전기사용 캠페인과 공사 홍보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했다.이날 식목행사
“모빌리티의 변신에 맞춘 신제품 론칭,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한 양산라인의 안정화, 경쟁사와 차별화된 완벽한 품질관리 등이 쟈베스코리아전자의 성장 비결입니다.”23일 서울 독산동 본사에서 만난 임동하 쟈베스코리아전자 대표는 회사의 성장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고,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가 전기차·수소차 등으로 전환되고 AI, 자율주행 등이 접목될수록 자사의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977년 설립된 쟈베스코리아전자는 차량 PE시스템과 전장에 연결되는 배선을 통합하는 와이어링 하네스를 제조·공급하는 기업으로, 와이어링 하네스는 차량 두뇌에 해당하는 ECU와 동력계,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공조장치 등을 연결하는 차량의 신경계로 불린다.창업주인 임창영 회장의 2세인 임동하 대표는 대학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2014년 아버지의 요청으로 쟈베스코리아전자에 합류, 현장 영업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경영수업을 받았다.“제가 쟈베스코리아전자에 합류할 당시 매출은 약 100억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법인 매출까지 합치면 지난해 매출은 380억원까지 확대됐고, 올해는 5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마련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박지현 사장은 김준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으로부터 인권 테마도서인 ‘사람이 사는 미술관’(박민경 저)을 선물로 받고, 독서 진흥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직원을 위해 ‘불확실성을 이기는 전략: 센스메이킹’(김양민 저)을 추천했다.박지현 사장은 “디지털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도 책의 가치는 여전하다”면서 “더 많은 이들이 독서를 통해 공동체의 값진 경험과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6월,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함께 ‘인권도서 순회 전시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 전기차 충전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전기차, 자율주행으로 압축 표현되는 미래 수송수단은 효율성, 기능성 등 어느 측면에서 봐도 ‘무선충전’과 가장 어울린다고 평가된다. 물론 무선충전을 현재가 아닌 미래의 충전 기술로만 보는 시각도 있다. 높은 비용과 안정성 우려라는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가 8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 무인택시)’를 공개하기로 한 것처럼 미래차와 미래 충전의 모습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으며 이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열정 역시 어느 때보다 뜨겁다.그린파워는 무선전력전송(WPT; Wireless Power Transfer)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선충전 등의 사업을 우리나라 맨 앞자리에서 리딩하는 ‘뜨거운’ 기업이다. 이에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를 만나 무선충전의 장점과 대중화 시점, 또 무선전력전송이란 핵심 기술을 보유한 그린파워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그린파워를 소개해 달라.“한국전기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원내 벤처를 1998년 스핀오프 해 그린파워를 창업한 이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린룸 공장의 물류장비를 위한 무선충전장치를 개발, 공급해 왔다. 지난해 매
▲이귀성 씨(99세) 별세=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3층 1호, 발인 24일 ☎ 02-2072-20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재료연) 제7대 원장에 최철진 박사가 선임됐다. 최철진 원장은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1961년생인 최 원장은 1979년 마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1984년 금속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986년 재료공학 석사와 1997년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원해 나노분말재료그룹장, 나노기능분말연구그룹장, 분말/세라믹연구본부장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2010년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상,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소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게끔 만드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최 원장은 ▲국내 재료연구 개발 허브기관인 MOP(Materials Open Platform)이 될 것 ▲제2캠퍼스 구축과 극한소재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소재 관련 연구기관의 플랫폼 역할을 주도해 국가 소재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 ▲연구원 조직체계에 유연성을 가미할 것 ▲평가시스템을 혁신하고 개방형 연구환경을
▲송승길 씨 별세, 송세준(전기신문 산업1팀장)씨 부친상= 4월 20일, 안산 제일장례식장 특실 1호,(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222) 발인 4월22일 ☎ 031-406-200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지만, 메모리보다 3배 이상 시장 규모가 큰 비메모리(파운드리) 분야에서는 주요국 중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하다. 그중에서도 전력반도체는 무관심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독일·일본· 미국 등에 뒤처져 있었다.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전력반도체를 배울 곳도 연구하는 기관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소수에 불과했지만, 최근 전기차 구매 증가와 더불어 고전압·대전류(high-voltage, large-current) 전력기기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90년대부터 묵묵히 전력반도체 연구에 매진했던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기술이 최근 연이은 결실을 맺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KERI의 내로라하는 연구진 속에서도 김형우 차세대반도체연구센터장은 대학 시절부터 대학원을 거쳐 연구원 입원까지 전력반도체만을 연구한 보기 드문 경력의 소유자다.KERI 창원 본원에서 만난 김형우 센터장은 그동안 전력반도체에 대한 세상의 무관심으로 힘들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연구원은 지금 당장 상용화된 기술보다는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며 “반드시 필요한 기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관련 기업들이 진출할
국내 굴지의 소재산업체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이 원전전문가 양성대학에서 에너지를 주제로 영어 특강을 진행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KINGS)는 지난 16일 KINGS 대강당에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초청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우현 회장은 한국 원전기술을 익히기 위해 KINGS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20여 개국의 유학생들에게 ′글로벌 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트렌드′라는 주제로 글로벌 동향,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 및 현지화 노하우 등 OCI그룹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사회 저명인사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경험과 통찰을 교육에 접목한 ′콜로키움′(강사와 청중 간 소통형 강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기풍 KINGS 총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도 참여했다.이와 함께 한국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이 회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기증식도 진행됐다.평소 이 회장은 한국 지역 곳곳의 자연환경을 접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담아 왔다. 그러던 중 특강 차 방문한 KINGS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
“한국재료연구원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 및 기업과 공동으로 다학제간 연구 및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경계 없는 창작의 지평을 넓혀나가고 싶습니다.”창원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실천 활동 예술가 모임인 ‘F5’는 노순천(조각/소리), 김나리(시각예술연구/기획), 김다솜(생명과학), 최수환(조각/설치), 네 사람이 예술의 사회적 순기능에 대한 고민을 실천적 활동으로 전개해 나가는 공동사업체다. 창원과 그 바깥의 역사, 그리고 지리적 환경과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하며, 시각 예술을 도구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조직, 구성원과 관계 맺기를 시도하고 있다. 기계․제조 산업 기술의 발달과 예술의 상호관계를 연구․조사․수집하고,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들은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기초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창원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모색했다.이는 곧 “산업재료와 예술재료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지리적․환경적 요건은 주요 산업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왜 창원에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됐을까?”, “어떻게 이 도시가 기계제조 공업의 메카가 될 수 있었나?”, “국내 유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56조5000억원의 설비 건설이 계통 운영의 현안으로 급부상했다. 설비확충은 100GW 이상 늘어날 신재생에너지와 원전 등 전력공급 측의 요구는 물론 PPA, 국가첨단산업단지 등 계통 운영과 수요 측면에서도 중차대한 국가 과제다.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의 52%, 전사 건설사업의 46% 이상을 책임지고 수행 중이다. 2009년 중부건설처로 발족한 이래로 61개 변전소, 가공송전 457.43km, 지중송전 316.17km의 긍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력을 갖고 있다. 한전 본사를 거쳐 변전·송전 등 핵심 직무를 경험하고 지난해 말부터 본부 수장을 맡은 여근택 중부건설본부장을 만나 진행 중인 계통의 현안과 건설사업의 현황 및 고충을 물었다.▶ 계통 확충이라는 시급한 과제 앞에 본부장 역할의 무게가 새삼 무거울 것 같다. 계통 현안과 결부해 본부의 중요성과 비전이 궁금하다.“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한 협업을 통해 345kV 새만금 송전선로, 765kV 신중부변전소 등 우리나라 전력계통망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계통운영의 화두인 무탄소 전원 연계 및 첨단산업 공급을 위한
“마라톤 대회는 처음인데 무사히 완주할 수 있어서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다가 근육을 다쳐서 끝까지 달릴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중간에 고비가 있긴 했지만 주위를 보니 나보다 한참 젊은 선수들보다도 앞서 있더라. 지금 호흡을 유지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달렸다.”제21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 비공식 최고령 참가자인 김기영 씨(77세)는 부상 등의 여파로 걱정이 많았지만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했다.김 씨는 경기 구리시에 사는 딸의 추천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가 인생 첫 공식 마라톤이라는 그는 딸, 사위와 함께 10km 코스를 완주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출발에 앞서 열린 사전행사에선 사회자로부터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 마라토너로 인정받아 상품을 받는 행운도 거머쥐었다.“집은 강릉인데 이번 대회를 위해 하남을 찾았다. 근처에 사는 딸이 함께 뛰자며 대회를 신청했다. 특별히 대회를 위해 준비한 것은 없다. 평소에 헬스로 근력을 유지하고, 경포대 주변을 꾸준히 달리면서 체력관리는 하고 있다.”김 씨는 “미사경정공원을 끼고 달리는 코스가 참 좋았다. 좋은 대회를 개최해줘서 감사하다”면서도 “다만, 코스 노면이 고르지 못한 부분은 아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이날 수업은 홍파초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30 자문단과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안 장관은 수업에 앞서 진행된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너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가 필요하며 미래 세대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산업부는 에너지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홍파초 교장은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측 노력과 함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산업부는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제
◆이사대우▲기획본부장 김공수 ◆본부장급▲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 ◆처장급▲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기획본부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기획본부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건설본부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건설본부 GTX지원단장 김창영 ▲건설본부 사업기획처장 송권 ▲건설본부 고속일반처장
대한상공회의소가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선임했다.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해 박일준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이후에는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부 2차관으로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등 현장 감각과 경제 현안에 대한 통찰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가 국민과 기업들이 친밀하게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아울러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지원하는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한국전력 홍보처 차장)씨 별세, 박슬기씨 남편상=14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403호, 발인 16일. 062-60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