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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통’ 신안산선 착공 확정…24년 묵은 금천구 숙원 해결
이훈 “금천과 인연 맺은 이후 가장 기쁜 날”
이훈 의원이 10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신안산선 착공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착공기념식이 10일 금천구청에서 열렸다.

포스코건설 자회사로 신안산선 건설을 맡게 될 넥스트레인 김일평 대표, 김경욱 국토교통부 2차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금천구), 유성훈 금천구청장,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주민 약 200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금천구는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된 이후 꾸준히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낙후 지역이라는 오명을 써왔다. 경부선 철도에 1호선 금천구청역, 독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있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7호선이 지나가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이용에 큰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양시, 광명시 등과 맞닿아 있어 사통팔달의 지리적 장점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교통 환경이라 새로운 지하철 건설은 약 25년 동안 지역의 대표적인 숙원 사업이었다.

신안산선은 안산시, 시흥시, 광명시 등을 거쳐 금천구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 영등포, 여의도 등에 정차할 계획이다. 개통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16년 초선 의원으로서 금천구와 인연을 맺은 이후 아마도 구민과 함께 가장 기뻐해야 할 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군부대로 인해 발전이 더딘 금천구였지만 이제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 : 2019년 09월 11일(수) 18:23
게시 : 2019년 09월 11일(수) 18:23


박정배 기자 pjb@electimes.com        박정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금천구 | 신안산선 |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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