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발전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했다.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박은서)는 갑진년 설을 맞이해 지난 1일과 5일 양일간 ‘사랑과 온정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1일 분당발전본부 직원 40여명은 발전소 인근 돌고래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시행,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분당발전본부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과 명절 떡을 구매했다.1일과 5일 양일간 분당·능평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얀마을복지회관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
효성 컬처시리즈 여덟 번째 프로그램이었던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에서 오은영 박사가 “편견 없이 함께 걸어가는 삶”을 제언해 관람객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지난 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8백 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효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가 담겼다.오은영 박사는 ‘고민상담소’를 통해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의 고민을 공유하고, 날카로운 해답을 제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민상담소’는 예매 시 청중에게 받은 사연과 현장 질문을 오은영 박사가 직답하는 방식이다. 사회적인 시선으로 힘들었던 순간, 당당하게 사는 비법 등 장애 유무를 떠나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질문이 많아 현장의 열기가 높았다.이번 주제에 맞게 장애, 비장애 음악가로 구성된 통합 실내악 단체인 ‘가온 솔로이스츠’가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의 연주를 펼쳐,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했다.콘서트에 발달 장애아들을 둔 가수 이상우도 깜짝 출연을 통해 자신의 아픔과 고민을 공유하고,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이승훈 군이 소속된
한무경 의원이 평택시 관리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서정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동주최로 ‘평택시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무경 의원과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을 비롯해 정창무 평택시 상인연합회장, 곽진석 서정리시장 상인회장, 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 이재호 송탄시장 상인회장 등 평택시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무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가 종식되면 전통시장도 활성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총 5개의 복지기관에 올 한 해 2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 일환으로 신년을 맞이해 8일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복지기관(늘사랑아동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행사에 참석한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남동발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12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남동발전과 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존속·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힘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두 기관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활용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홍보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남동발전은 2011년 7월 전사업소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로 매년 설·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7월 시행된 인천 남부종합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에너지효율 및 환경 개선사업을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남동발전 관계자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가 온누리스포츠단 환영식을 통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에코프로는 지난 28일 창단 이래 최고의 기록을 달성한 ‘온누리스포츠단’의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에코프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는 온누리스포츠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30개 등 총 52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환영식에는 사격, 역도, 육상 등 10개 종목 60여명의 선수와 감독들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명이 함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자.”23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기문화대상’을 수상한 최철호 전국전력노조 위원장은 한전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나아가 전력시장 전반에 걸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지난 1988년 한전에 입사한 가운데 2002년 전력노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전국전력노조 총무·복지·교육문화국장으로 조합원들에게 봉사, 본사지부 위원장을 2선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다.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5월 전력노조 21대 위원장에 당선되며, 2023년 3월까지 3선을 달성하며 전력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섰다.그는 지난 16일 출범식을 가진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의 초대 위원장으로도 이름을 올리며, 한전 뿐 아니라 전력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 시대의 전력 노동자들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전력 노동자 처우개선 및 대외 이미지 제고=20여년 간 이어진 전력노조 활동을 통해 한전에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사람 중심의 깨끗하고 따뜻한 회사라는 회사의 비전이 실현되는 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특히 전력산업의 역사를 함께 하며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동서발전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한 이웃사랑 모금액 189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김장식자재 등을 구입하는데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동절기에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등 16개 사회복지관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사회복지관은 김장김치·김장식자재 등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해 사회복지관 소속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의 온정이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25일동구 취약계층 연말이웃돕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장미화 동구청 복지정책과장, 김진홍동구청장,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동구청에서 이뤄줬다.이 상품권은 고물가로 인한 가계소비 위축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부산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 전달된다.박희태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이소영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사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범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40세대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박희태 지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물가 상승으로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보고서 발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하여 4개 분야 13개 세부 추진과제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을 위한 총괄관리반 등 4개반으로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이며, 수산과를 총괄로 항만물류정책과, 해양레저과, 해양사업과, 지역경제과 등 7개 부서가 참여하여 시책 발굴, 수산물 안전성 확보
전기안전공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스기술공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6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기관 간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3개 기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각 기관은 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 확보가 시장 활성화의 전제라는 데 뜻을 같이 하고 폭넓게 협력해나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회와 공단 안전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교육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고 시장 내 시설 ․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박지현 사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자주, 안심하고 편안하게 찾으실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24일 대전역 동광장을 찾아 대한사회복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중기사랑나눔재단에서 운영 중인 중기연합봉사단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근로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됐다.이날 봉사단은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푸짐한 도시락을 구성했으며, 대전역을 찾는 노숙인과 행려자에게 손맛이 가득 담긴 음식을 나눴다.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한여름의 기운이 부쩍 느껴지는 6월에 마땅한 거처가 없이 오가는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힘든 여름을 나야한다”며, “오늘 우리가 준비한 것은 비록 한 끼 식사에 불과하나, 이 같은 나눔의 손길이 오늘 만난 이들의 자활과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해본다”고 전했다.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및 내수경제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다가올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16개 구․군과 함께 수산물 안전관리와 소비 촉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 자갈치시장 상가 ‘자갈치갤러리’에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6월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수산물 안전관리 지원, 소비 촉진을 주요 현안 안건으로 논의하며,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시는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수·수산물 안전관리 관련 전담팀을 구성·운영하여 과학적·객관적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소통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5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4건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개막행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다. 학계·연구계·기업계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활력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댄다.또한,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중구노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효(孝)문화 축제’에 참여해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12회를 맞는 ‘효(孝)문화 축제’는 750여명의 중구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어버이날 축제로, 건강·이미용·먹거리부스 등 체험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렸다.영남본부 봉사단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부스 진행지원 ▲점심식사 안내 및 설거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했고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이번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이 전기 요금 인상을 요구하면서도 재무구조를 개선할 자구책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황을 꼬집으며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한전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사장을 교체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사장을 향해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한전이 근로자의날 지원비로 직원들에게 10만원의 상품권을 줬다가 빼앗아서 반발 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면서 “국민에게 전기요금을 올려달라고 하기 전에 염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을 여러 차례 주문했음에도 아직도 직원들의 태양광 사기 의혹, 한전의 에너지공대(한전공대) 감사 은폐 의혹에 대한 반성은 커녕 안이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한가한 ‘코끼리 비스킷’ 놀이나 하고 있다”며 “한전사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듯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정 사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4년 5월까지다.앞서 한전은 2분기 전기·가스 등 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위원장 문지훈)는 3일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새울원자력본부 노사 대표와 직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울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건어물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이날 구입한 물품은 해피맘세계부인회에서 반찬으로 만들어 울주군 지역의 어려운 독거 어르신 150세대에 전달된다.또한, 동해선 전철 개통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한 남창역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 주
파란에너지와 청주시에너지센터와 함께한 2022년 ‘에너지수요관리 리빙랩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루리됐다.에너지수요관리 리빙랩프로젝트는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이 설치된 아파트단지 거주민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전력수요 관리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프로젝트 결과, 아파트 세 단지의 총 114가구가 함께했고 나무 14그루에 해당하는 탄소 92.268kg과 198kWh의 전기사용량을 감축했다. 이는 만약 청주시 20만 가구가 국민DR 주민연계 사업에 참여할 경우, 소규모열병합발전소(약 30MW) 1GW를 정지한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이 설을 앞두고 명절물가 및 자율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서울 ‘광장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장 차관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및 고기 등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물가동향을 점검했으며, 경제상황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장 차관은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에 중소유통과 대형마트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하며, 지난해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른 전통시장의 디지털화 촉진 등을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산업부는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상점가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고기 등의 명절물품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복지시설(청운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