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건널목·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침수 우려 개소 점검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전찬호)는 20일 장마철을 앞두고 서소문건널목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열차와 차량,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철도 건널목인 서소문건널목 인근의 죽첨구교 등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상태를 둘러봤다.
이어 디지털미어시티역에서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을 연결하는 연결통로·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