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과 4개 포함해 총 24개 학과와 대학원 학과정보 제공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기능으로 이용 만족도 높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와 교육 트렌드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혀 4개의 학과 및 학부를 추가, 총 24개의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설학과는 심리·상담학부의 특수치료학과, IT·디자인학부의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와 자유전공학부다.

그 중 심리·상담학부는 온라인대학 최초로 개설돼 국내 최대 규모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전임 교수진과 3000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치료학과 신설로 임상심리 영역으로까지 교육 지평을 넓혔다.

정보보호학과의 경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선입학 후전공 시스템으로 3학기 동안 전공을 탐색한 후, 2학년 2학기에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입학 지원자들을 위해 신설학과, 기존학과, 대학원 정보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모바일 학과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재학생 위주로 운영되고 있던 기존 학과 홈페이지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필요한 핵심 콘텐츠를 보완해 제작된 서비스이다.

모바일 학과정보 제공 서비스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돼 가독성이 높으며, 언제나 어디에서든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모바일 서비스에 없었던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파악한 기능으로 직장인, 전업주부, 만학도의 만족도와 이용도를 모두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ISO9001 : 2008 국제인증과 ‘2014 제 11회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온·오프라인 광고대행사 엘제이컴퍼니가 개발을 맡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일부터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그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 가능하다. 편입생 지원자는 학년별 학력자격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입학지원은 학교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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