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테크, 28일 주주총회 개최...사내이사 임기는 2027년까지

유병언, 장범수 비츠로테크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비츠로테크는 3월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비츠로테크 본사에서 열린 제58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유병언, 장범수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의결했다.

또한 제58기 사업연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현금배당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유병언, 장범수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3월 28일부터 2027년까지 이사직을 맡게 됐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전력기기 및 에너지 시장에서 국내 대표적 전력기기 중소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을 이끄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

유병언 비츠로테크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책임감을 갖고, 중장기적으로 비츠로테크와 국가 전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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