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케스코물산의 부스에 들러 제품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안상민 기자)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케스코물산의 부스에 들러 제품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안상민 기자)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는 케스코물산이 한국전력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 압축력 측정기 ‘KP-3000’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KP-3000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디지털 방식의 압축력 측정기로써 0t부터 최대 30t까지 구간별로 압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압축력의 데이터화가 가능한 혁신제품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관객은 “측정 데이터 공유 기능과 컴팩트한 제품 사이즈로 인해 현장에서 사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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